궁금한것이 있어서 물어볼려구요.

가끔씩 인도친구들을 보면 무슨 컨설팅회사를 통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잡으로 H1을 받더라구요. 그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회사의 프로젝트에 참가하지만 페이는 컨설팅회사에서 받는 다는 데, 그럼 인력송출회사
뭐 이런것인가요….인도애들 보면 꽤 이런것으로 networking되어있는 것 같으데….궁금해서요..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인도계 회사만이 아니구요, 미국 회사도 그렇식으로 많이들 해요. 대개 대기업에서 사람을 뽑을때 그런 인력 송출회사를 통해서 일을 시키다가 일을 잘 한다 싶으면 그때 고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든요.

맞아요. 내친구 인도애도 그런 컨설팅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서, 취업비자로 여기 있는데, 프로젝트마다 회사를 옮겨다니고, 일정하게 정착할 수 없는게 단점이지만, 일시적으로 프로젝트가 없어도, 월급은 나온대요. cingular에 있다가, T-mobile로 갔더라구요. 컨설팅회사에서도 영주권 수속해주는데, T-mobile에서도 오퍼를 받아서 고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