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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는 1973년부터 매년 ‘세계의 자유’를 발표해 오고 있는데, 북한이 39년째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북한 정권은 지난 60여년 간 김씨 왕조의 장기독재통치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1990년대 중반 극심한 식량난으로 2,300만명이 영양실조와 기아로 숨지는 고통을 겪었다.
하지만 그런 고통을 겪었어도 지금까지 뭐 딱히 변화된것이 하나도 없다.김부자는 지난 60여년 동안 선군정치, 강성대국 등 군사제일주의로 핵과 미사일 등 비대칭전력 증강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또한 자신들의 독재정권과 체제연장을 위해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무자비하게 탄압, 말살해오고 있따.
북한의 참혹상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발표한 2011년 경제자유지수에서도 무역, 금융, 노동 등 8개 분야에서 빵점을 받아 인권에 이어 경제면에서도 최악의 국가로 뽑혔다.빵점이 그렇게도 좋은지.. 하는 족족 빵점이다..
그속에서 생활하는 북한주민들만 불쌍하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