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디오북 하나 만들려면 1-2만불 줘야 했다고 함….

그런데, 작년부터 인공지능 목소리로 1천불이면 만들수 있었음….

오늘 아마존에서 온 메일을 보니,
무료로 만들기 가능….

오늘 해보니, 결과 대박…

무슨 가수 데뷔한 느낌…

광고 아닌데,
한번 들어보기 바람…

https://www.amazon.com/dp/B0CY9GQHC9

내가 쓴 돈이 없으니, 판매가격 $3.99…

팔리면, 나에게 $1.60 온다고 함…

팔릴 거라고 생각하세요?

거지……

시각이 불편하시거나 없으신 분들에게 희소식이네요.
한글말 서적도 이게 된다면 정말 좋겠군요

인공지능 사용의 좋은 예…

이렇게 오디오북 제작회사들이 하루 아침에 망하는군요….

들으면 귀썪어

꼭 무슨 가수 데뷔한 느낌임….

내 이름이 저렇게 언급된다는게 신기…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제가 처음으로 산 오디오 북은 카세트 테입에 담긴, 콘텍트로 조디 포스트가 읽어 주던 것이었는데요.
들어보니, 엄청 괜찮네요.

오디오북 회사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요. 좀 덜 유명한 성우분들이 망하는 것임니다. 아마도 목소리를 인공지능에게 빌려 주어서 목소리 사용료를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한국의 교보문고 이북은 한 10년 전 부터, 거의 모든 일반도서가 앱에서 읽어 주기 기능이 있습니다. 저의 올드세대 킨들에서 읽어주기 기능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킨들의 그 컴성 가득하게 읽어 주는 음성을 들으면, 귀가 썩습니다.

Thank you.

인공지능?? 이건 20년전 기술 ㅋ

무료 베타 버전이라는데….

난 오디오북 돈을 내고 할 의향 있음….

전체 책 시장의 3%고,
성장세면, 도전해 볼만함…

무엇보다 편리함….

내 책 클릭하면, eBook, paperback, hardcover, audiobook 나란히 나옮…

어떤 플랫폼으로 팔아야 사람들이 더 살까를 고민하기 전에,
컨텐츠의 퀄리티부터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닐까?
내용이 쓰레기인데 어떤 플랫폼으로 판다한들 안팔림…. 수고하세요.

그건 당연하고, 임마…

그래 그게 당연하지 ㅋㅋ 잘 아나보네? 네 책이 안팔리는 이유^^

에효님, 너무 심한 팩폭하지 마세요. 브래드는 살살 갖고 놀아야 제 맛입니다. 이렇게 팩폭하면 원글 / 댓글 지우고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