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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즐겨봤던 카툰중 하나가 광수 생각인데요.
참 기억남는게 여러개 잇는것 같습니다. 밑에 어느분께서 홍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걸 보니, 불현듯 저는 ‘찜빵’이 생각이 나네요.
만화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2개 찜빵이 서로 춥다고 하고 있는 와중,
한명이 춥다면서 너무 가까이 갔더니,
다른 찜빵이 ‘까까이 오지마’ 라고 합니다.이유인즉, 떨어질때 자신의 ‘찜빵살점’이 뜯겨지기 때문이 라는데요.
카툰 자체에서 건낸 주제는,
너무 친하다고 해서 ‘예의’를 무시하지 말아라 였던것 같습니다.불현듯, 엉뚱한 주제를 쌩뚱맞은곳에 적용을 시키게 되는데요.
다덜 인간관계 맺으실때 어느정도까지 적정선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가끔, 컴터 관련된 문제는 ‘답’이 어딘가 존재 한다란 생각을 하는데,
요런건 와꾸 조차 못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