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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괜찮은 사람이고 삶의 철학도 괜챦을지 모르겠지만 자꾸 유튜브에 나오니 관종같다. 그냥 조용히 살던지 차라리 사회에 큰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한번 벌리든지. 뭐 저것도 저사람한테는 의미있는 작은 프로젝트일지 모르겠지만. 돈이 궁해서 저러고 다니면 모르겟지만 그럴거같지도 않고. 트레이더조 티셔츠는 왜 계속 입고 다니는지? 아직도 트레이더조에서 일하나? 아니면 입을 옷도 저 정도로 아껴 입나? 아니면 무슨 의도가 있는지. 구글은 왜 계속 왕년에 내가 말이야 하며 거들먹거리듯 꼬리표처럼 붙이고 다니며 관심을 구하는지. 차라리 유튜브에 안나오고 저렇게 살면 우러러 볼만도 할텐데…저렇게 사는 게 아무리 큰의미가 사회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있다고 해도 자꾸 유튜브에 싸구려 관심을 구하니 영 꼴보기 싫게 싸구려 인생처럼 보인다. 난 사실 저여자에 관심도 없고 저렇게 사는게 저여자 인생이고 저여자 성격이겠지만….더 우낀건 왜 한글 판 유튜브는 꼭 국뽕에다가 저런 사람을 항상 알고리듬으로 보여주는건가? 그정도로 한글 유튜브에는 찾아 보여줄게 한정되어 있단 말인가? 그러면 차라리 알고리듬을 해제시키게 좀 해줘. 맨날 보는거 의도치않게 대문앞에서 보기도 식상하다 유튜브야. 내가 한글로 자판을 자주 쓴다고 굳이 내가 왜 저런 주제에 관심이 있을거라도 알고리듬을 돌리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