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전이 더 좋은데…

  • #3800876
    n 76.***.204.204 389

    왜 별로 안좋은 버전을 한국의 영화음악 라디오에서 틀어주네..
    후유…이 노래 처음 들었던 때가 언제였을까….전혀 기억이 안나네…아마 텍사스 살던 시절이였을 거야….느낌도 거의 잊었고…남자랑 듀엣으로 부르던 버전도 있었는데…


    아하. 남자 목소리 들으니 추억돋네. 기억이 약간 돌아온다. 독특한 스타일. 뭐 컨투리 싱어들이 스타일이 그렇긴 하지만…
    역시 듀엣버전이 훨씬 좋네. 노래가 완성된 느낌.

    • n 76.***.204.204

      근데 댓글 들 읽으니….

      저 두사람 듀엣….사실은 남자가수 죽은 다음에 두사람 목소리를 합성해서 만들어진건가?

      그럼 내 기억은 뭐지? 그때 이미 남자 가수가 죽었던 때였나? 2000년대 초반이였을까 2000년대 전이였을까

      소름 끼치는 듀엣 버전이네.

    • n 76.***.204.204

      이것도 명작이지. 오스틴 시티 리미트의 한장면인가보군.


      가사가 너무 미국적이야.
      한국엔 젊은애들에게도 아직도 이런가사 적응안되겠지. 슬픈가사라 자주 듣긴 싫은 노래 ㅋㅋㅋㅋ 근데 이런 노래가 넘버1 차트에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 정신건강에 좋을게 없을텐데 ㅋㅋㅋ

    • skfdhjg 86.***.21.88

      집에 컴퓨터에서 workingus.com 말고는 안되는거냐?
      매일 매일 게시판 마다 돌아다니면서 도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