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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개방 3000, 그랜드 바겐할 때는 어쩌고 이제는 남북 정상회담 얘기가 오고 간다. 회담에 댓가는 없다고 하는데 안해도 될 말을 굳이 하는 저의도 궁금하던차에 서프라이즈에서 북한 사설하나를 발견했다.
《을사오적》 찜쪄먹을 《경인4적》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uid=128066&table=global“김태영, 현인택, 원세훈, 류명환, 이 《경인4적》무리들은 하나와 같이 《미국통》이라는 《애명》을 《명함장》으로 내들기를 좋아하고 동족보다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는데서 누구보다 첫 자리를 차지하는 특등역적들이다.”
참으로 북한 뉴스를 보면 헷갈리는게 있다. 언제는 만고의 역적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이제는 친절리 역적의 목록에서 제외 시켜주는 아량도 베풀고 있다.
그리고 서해의 대포알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이 생각이상으로 높아졌다고 하신다.
“남북 정상회담 위한 대가는 없다.” 과연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