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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list 에서 저의 버짓으로 살수 없었던 2003년 알티마가(9만 마일) 4천불에 나온겁니다. 이유는 자기가 이혼을 하고 남편의 차를 받았는데 나쁜 추억때문에 싸게 판다는겁니다. clean title, 사고 난적없고 아주깨끗하고 사진상으로도 너무 좋아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메일로 빈넘버를 부탁하니, 빈넘버도 주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베이를 통해서 쉬핑을 해주겠다는겁니다.(마이에미에서)
이베이를 통해서 돈을 입금하고 내가 물건을 받아서 1주일동안 상태 확인을 하고 최종 승락을 하면 이베이에 있는돈이 상대방에게 넘어가는 식입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하자가 있어 거부를 하면 다시 주인에게 주인 부담으로 배송이 되구요… 근데 이런 시스템이 정말 안전한지요? 이렇게 차를 사본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매우 당황스럽네요… 마음같아서는 직접 가서 확인하구 바로 결재를 하고 싶지만 그 여자 말로는 타주에 살고 자기가 바뻐서 신경쓰기 싫어 배송비와 다 함께한 4천불에 양도하겠다고 하는군요….
이거래 믿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