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글 올렸는데 이혼 이야기했습니다. 제 10년이 그냥 날라간것같아요.

아내가 일을 잘 안합니다.
아이비리그 나와서 좋은 직장다닐줄 알았는데 지원도 안합니다.
다행히 장학금이랑 financial aid로 기숙사 학비 4년 무료로 다녔습니다.
거의 1~2년도 안다니고 때려칩니다

자기는 일안해도 된데요. 돈 쓸 곳이 없으니까요. 주식으로 돈버는데 왜 자기가 일을 해야하네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월요일 아침 옵션트레이딩해서 법니다. 시드머니는 저한테서 옵니다 (제 연봉 300k~400k 정도 됩니다) 제 일을 도와줄수도 있는데 그냥 자기 운동가고 옆에서 애니 보고 놉니다.

결혼 10년인데 아이도 안 갖다는데요. 만약 나중에 아이를 정말 갖고 싶다면 입양을 한다네요

서로 같이 일을 해서 돈도 벌고 가정도 꾸려야하는거 아닐까요?

노력한 흔적이 안 보이네. D
창의적이지 않고 빌드업이 약함…

이혼하고 싶으면 하세요.
여기다 물어 볼일이 아니고 본인이 이여자 없으면 더 행복할 것 같으면 하는 거죠.
애도 없는데 고민은 스스로.
남편 돈 잘 버니까 가정주부하는 것이구요.
저 처럼 일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을 원했으며 그런 여자랑 결혼 했어야지.

미국/독일국적의 유명모델이 거시기 큰 남자만 선택적으로 고른다고 하는데. 여자들이 피해야 할 상대가 바로 이런분류고 남자들은 입장에선 운동하는 여자들이다.

게이야 글 창작할땐 좀 더 설득력 있게 써바라

Can you support her living? Your wife doesn’t have a job, which means you have to give Spousal support after the divorce.
Spousal support is a lifetime duty, the only way you escape from it is 1)she will marry someone else – highly unlikely, 2) you or your wife’s death.

결혼 지속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와이프가 다시 재혼하지 않는 이상 spousal support 를 평생 지급해야 합니다. 와이프가 직업이 없기 때문에 월급의 50%는 와이프에게 지급되게 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다행인것은 자식이 없는 거네요.
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앞으로 살아갈것인가(?)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둘이 있어 행복하지 않다면 이혼도 고려해 보세요. 남자에게는 경제적이 타격이야 말할 수 없지만 이혼이 정신적으로 평안함을 준다면 헤어짐도 나쁘지 않아요. 돈은 어디에선가 들어오고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 살아가게 되구요.

s 1)she will marry someone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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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라지말고.
동거만 하지 일부러 결혼은 안한다.

그리고 양육비는 스파우저가 결혼하든말든 계속 지급해야하는거고.

저위에 그 모델이
하이디 뭔가 하는 그 독일출신 모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