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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11:51:30 #361022811 156.***.254.10 14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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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드센 한국여자랑 살면 정신병 걸리는건 당연
빨리 이혼 도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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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이 설 때까지 서서히 준비해 놓으시길. 특히, 아이 Custody를 가져오실 생각하시면 더욱 더. 애 엄마의 귀책사유가 있어야하므로.
재산도 소득도 손봐야할 수 있슴. 한국 법원이 남편 에게는 유리. Good luck! -
정신병이 사실이라면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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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야 있겠지만 보통 한국여자하고 중국 여자들이 드세기론 1,2등 다툼. 기분 좋을땐 약간 낫지만 그래봐야 공주병은 늘 있는 경우가 많고.. 그나마 중국여자들은 나가서 사회생활하고 돈 버는 경제 관념이라도 분명한데 한국 여자들은 그것조차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한마디로 재수없이 걸리면 그야말로 남자가 탈탈 털리는 상황. 오죽하면 기러기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남성 학대가 공공연히 벌어질까.. 빨리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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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죠
저도 한때 그런거 겪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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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싫으면 그냥 받들여주세요. 시중하고 받들여주다보면, 상대방의 기분맞춰주는 요령을 터득할 겁니다.
애때문이라면, 공들였다가 애 독립할 나이 되면 그때 갈라서도 늦지 않아요.
살면서 성격 괜찮은 여자는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봤다며는, 그건 남이라 불릴정도로 벽이 있었던거에요. -
실업자로 먼저 일이년 지낸후 이혼준비하세요. 안그러면 일생동안 털립니다. 판사년넘들이 이혼후 건강문제든 뭐로든 직장짤려도 인정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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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양남자는 법정에서 완전 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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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어요.
시간이 어느정도는 해결해줄겁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 상황…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뭐 쉽게 얘기하죠.
이혼해라…
그렇게 이혼이 쉬우면, 여기다 올리지도 않아요.직장이나 어디 맘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이성을 사귀세요.
꼭 바람을 피라는게 아니라, 님 스트레스를 풀 방안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나마 그걸로 위안이 될겁니다.
그치만 그것도 역시, 일시적입니다, 왜냐면, 어차피 여자들(dependent들)의 속성은 매 한가지거든요.
그렇게 속성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이 여자도 매 한가지구나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그렇다고 남자를 사귀란 말은 아니고…제일 좋은 방법은 마누라가 정신좀 차리고, 가장이 하는 방향대로 좀 따라주면 좋은데…
그게 참… 쉽지 않죠…
특히나 한국여자들은 워낙 지 스스로가 잘났고(밖에나가 일도 못하면서, 뭐가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남에게 소리듣고 바꾸길 싫어하는 타입에다가…
남들에 대한 시기질투는 엄청 많아서… 남들 하는거 다 해야하는 참… 다루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다시 한번 말하면,
시간이 약입니다.
님도 나이가 좀 들기 시작하면, 예전에 그렇게 어렵게 보이던 게 조금씩 실마리가 보이듯
그렇게 또 약간은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에 괜히 애먼 선택하지마시고, 그냥 꾸준히 준비하세요.
그게 이혼이 됐건, 노년(은퇴)준비가 됐건…
그냥 술먹고, 놀고 그렇게 시간만 보내버리면…
나중되면,
돈도 벌어놓은거 없고, 관계는 관계대로 엉망… 정말 건질게 하나도 없습니다.
돈 벌어놓으면, 지금은 좀 괴롭고 힘들어도, 나중되면, 그거들고 걍 여행 떠나버리면 되잖아요.
다 늙어서 누가 말리겠습니까????
건투를 빕니다. -
Good+Neighbour 108.***.240.53 2021-06-2221:33:24
젊은분 같은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자신부터 들여다 보세요.
님이 정신병자와 결혼한 것이 아니라면 아내의 정신병은 님과의 결혼생활에서 생긴것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성격이 아주 안맞는다고 하였는데 어느 부부나 완벽한 커플은 없으며 두사람의 다른 성격을 어떻게 조화시키냐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좌우합니다. 즉 원수같은 사이로 변하기도 하고 일심동체의 부부로 거듭나기도 합니다.
결혼생활을 지혜롭게 하고 있는 주변의 선배나 어른들에게 조언을 듣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힘들겠지만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바로 자식을 위하고 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길입니다. -
니 만나서 그렇게 변한건 아니고?
솔직해저러잉…까자로운 놈 만나 산것도 미칠일이다…이쇄야.. -
왜 지우지??? 별 내용도 아닌데…
이런 꼬라지 싫어서 댓글도 달기 싫다.정신병이 있는 성격이 아주 안맞는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애까지 아내의 성격을 닮을까봐 걱정이네요.
이제 지쳐 가네요.
몇년전 이혼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땜에 그냥 참고 살기로 했습니다.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그냥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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