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제 유학중에 2009년에 태어나 이중국적자가 되었는데, 그 후 저희 부부가 2014년에 영주권 취득하고, 작년에 시민권 취득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아이는 계속 이중국적자로 남아있게 되는건지요? 아니면 가족모두가 시민권자이니 이 아이도 자동 한국국적이 말소가 되는건지 궁급합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명시적으로 국적이탈 신청을 해서 승인 받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국국적 없어지길 바라면 국적이탈 신고 제때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09년생이면 2027년 3월이 데드라인인데 기다린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 그냥 안전하게 빨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빨리 국적상실 신고하는것이 좋을듯. 요즘 한국 인구감소로 군대인원늘리려 노력중이라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는 딸도 국적상실을 해야하는 추세인가요? 아이들이 한국에 가고 싶어하지 않아 아들은 상실신고 했는데 (1년이 되었는데도 연락이 없네요) 딸도 해야하는 걸가요? 이렇게 인구가 줄면 여군도 필요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