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주공사를 통해 미국 취업을 준비중 입니다.

Job offer는 미국의 한인 회사 위주이고 인터뷰 등 몇가지 절차를 밟아,
취업비자를 받고 취업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취업 비용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수속료 99만원 : 이주공사 수수료
취업수수료 $25,000 : 변호사 비용, 스폰서 개발비용, 이민국비용 등

취업수수료가 이렇게나 많이 드나요?
변호사 비용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Max $5,000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마치 취업시까지 몇 개월 공백기간에 대한 인건비용을 고용주가 받아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직 고용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고 현지에서 보고, 듣지 못해 매우 불안합니다.

또한 Salary Nego.를 Electronics Marketing 경력 8년 차이며 뉴욕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65,000 이면 적절한 수준인지요?

진행을 계속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www.workingus.com/bbs/zboard.php?id=job&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30&selected=&exec=&category=&ss=on&sc=on&keyword=%C0%CC%C1%D6%B0%F8%BB%E7&x=9&y=13

취업비자 수속비용 변호사비용 다 해도 5천불 안 넘습니다…일하게 될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2만5천불이나 들여서 왔는데 회사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각종 조건이 불리하거나해서 일 그만두면 각종 비용 다 날리고 다시 한국 돌아가야 하는데.. 스폰서 개발비용…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민공사들 대부분 미국 가고싶은 사람 발목잡고 피 빨아먹는 나쁜 놈들입니다. 미국 현지 사정을 조금만 알고 이민, 비자에 대해서 나름대로 리서치 해보고 그러면 저처럼 어이없어 하실겁니다. 미국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영어나 미국생활 전반에 관한 거 그리고 비자 내지는 이민에 관해서 이곳 게시판, 이민국 웹사이트 등등에서 공부하시면서 여러 잡서치 웹사이트에서 님 경력과 능력에 맞는 잡포스팅 있으면 이력서 보내면서 기회를 찾아보세요. 이민공사에서 2만5천불씩 들여서 취업하는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어려울 것 없어요. 취업시켜준다면서 돈달라는 넘들은 다 개넘이라 생각하시고 무시하심 됩니다.

It reminds me of my experience when I come to the US, about 7 years ago. I also tried to come to the USA through the 이주공사 in Korea. They asked me huge money, so I quit it. After all, I did find a job in the US by myself. Once a company decided to sponsor of H1B visa, the company never ask money to the employer. The $25,000 probably go to 이주공사’s pocket. Depending on the contract, employee can pay the fee for Green Card, not H1B visa, when he/she applys for Green Card.
If the 이주공사 requires money, kick them out.
And, if you are going to come to the USA, don’t hang in Korean companies. How many Korean companies are there in the USA???
However, it takes your efforts, start by your self, that is the first step of your new life in the USA.

참 정말…. 어이없네요. 옛날처럼 미국실정 알기 어려울때나 통하는방법을 아직도 쓰고 있다니…. 일말의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비용을 제외하면 $20,000인데, 영주권이 아니라 H1B라… 좀 이상하네요. 그냥 그 회사에 인터뷰해서 가면 될텐데… 그 회사는 이주공사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구직사이트에도 구인광고를 냈을 것입니다. 검색하면 쉽게 찾아질 것 같은데요.

미국내 직장 잡는것이 어디 싶습니까? 혼자서 열심히 해서 잡은 사람들은 이렇게 글 올리지만 몇년째 시도하다 포기한 사람들 심정은 누구를 통해서라도 가고 싶죠.
돈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느 직장 그리고 가족까지책임질수 있는 그런 직장을 잡았다면 돈을 지불한 만큼 후회는 없겠죠.. 평생 학생비자로 자식 뒷바리지 하고 한국 가게에게 10불이하로 미국땅에서 사는 것 보다는 H-1으로 내가 배운 학문으로 미국땅에서 펼칠수 잇다면 돈보다는 꿈을 찾아가겠네요..

그렇게 많은 돈 내서 취업이 된다면 모르지만 위엣분들이 쓰셨듯, 대부분 사기이거나 사기에 가까운
딜이니까 그런것 아닙니까. 그렇게 절박한 사람들 등쳐먹는 사람들이야 말로 제일 악질 사기꾼인데
가서 재벌들 등쳐먹을 생각은 못하고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 해먹을 생각하니 더 괘씸한거죠.

사기아닐까요? 취직이라는게 이력서 내고 인터뷰하고 뽑히면 되는 것인데…돈을 지불해서 취직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정말 25000불 지불하면 취직이 보장되는건가요?

미국에있는 무슨 의류공장이라던가 직접 구인광고보고 컨택했더니 30000불 달라던데도 있었어요. 정말 요즘 사기가..휴우..

저도2년전에 이주공사를 통해서 H1B를 신청했다가 취소한적이 있습니다.그때당시에는 15000 불 달라고 하더군요. 취업스폰서 구한후에 돈을 내는것이었고, 결국엔 스폰서를 못구해서 취소를 했지요.
지금은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유학생으로 5개월전에 왔는데,지금생각해보면 이주공사에서 하는짓은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 본인이 미국의 job을 구하고싶으시다면 직접 구하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의 비자관련된 법을 본인이 잘 숙지하고 계시고 , 계산할 줄 아셔야 이주공사나, 카더라..방송 등에 현혹되지 않으실거에요. 저는 직접 와서야 그걸 깨달았습니다. H1B비자를 받았다고 해서 문제가 다 해결되는건 아니니, 회사선택에 신중을 기하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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