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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0/31/PJHSRVZV7JFDZILF4SRZHCL7NE/
길도 양방향으로 막혀 걷지도 못할정도로. 저런 사고는 사람들이 많은 데서는 어디서든지 일어날 가능성. 80년대 대규모르 데모하는 사람들은 보통 대로나 광장에 서서하거나 앉아서 하니 저런 사고가 잘 안나겠지만. 저렇게 통행로가 미여터져버리면 잘못하면 대형사고…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냥 힘으로 밀어붙여 통과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던듯…그 사람들이 아마 방아쇠역할을 해버린듯…저렇게 사고날줄 모르고…..하여간 희대의 어이없는 사고로 기록될만하다. 사실 미국에서도 연말새해전야에 밖에 나가면 사람으로 저렇게 미여터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별 미친사람들이 다 모여있고…
동아일보보니 5,60년대에는 경기장에 몰려온 사람들이 소나기를 피하기위해 일시에 게이트로 몰리는 바람에 수십명이 죽기도 했다네….좁은 통로는 언제나 저런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경찰이 미리 통제하지 않으면…. 근데 경찰도 탓할수가 없는게…누가 저런 사고를 날줄 상상이나 했겠냐? 근처 상인들도 저런 경우를 본적이 없으니 이태원 상인조합에서도 아무런 통제를 필요성을 못느꼈겠지만….앞으로는 달라지겠지. 너무 어이없는 사고였다…..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한번도 난적 없었다는게 오히려 신기할정도….그런데서도 만약 어디서 조그마한 소동이나 폭탄만 터져도 너도나도 게이트로 몰려들어 다 앖사할 가능성….그래서 대중이 이용하는 건물은 게이트들도 여러개 만들어놔야 한다. 비상시에 한곳으로 몰리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