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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교과서 공부엔 이력이 날정도로 하였습니다
미8군에서 군생활을 하여서 사람을 대하는데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미국 다국적 기업(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일반 문법이나 어휘등은 뉴욕 타임즈나 뉴에스 월드 리포트 약간의 단어만 모를정도로 독해는 가능합니다. 현재도 구독중입니다 둘다 덕분에 미국인들이 안쓰는 어휘를 사용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웬만한 옥스퍼드나 롱먼사전정도는 다외우고 있습니다( advanced dic or ELS dic).
방송은 뉴스 CNN FOX채널 자막없이 잘듣고 있습니다. 역사채널 디스커버리 찬분한 진행의 방송은 잘듣고 내용파악합니다 그러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코메디나 여려 소프드라마 내용을 잘파악하지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남이 웃을적에 저가 웃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어제는 TV를 보다가 남들이 다웃는데 저혼자서 상황 파악이 안되어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TWO AND HALF A MAN (챨리쉰이 나오는 뭐 코메디 물인데 )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Hey Bereta what do you know about Percocet ?
I know three of them with a mickey’s big mouth
can make you run buck naked through a Tacobel모두들 웃고 난리가 났는데 저는 그냥 문장과 단어만 해석이되어서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정말 힘이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너는 아직 문화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이대화의 답변을 하는사람이 pill popper이니까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것을 알아야 너가 이해가 쉬울것이라고 미국인동료가 애기를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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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이곳 urban 영어에 적응이 안되네요….
학교와 삶을 이곳에서 하지 않은 사람이 이런곳에서 많이 막히는것 같습니다영어 회화는 일반적인 대화 전혀 막힘이 없으나 발음이 억양과 액센트가 강합니다.너무 액센트가 강하다는 애길 듣고 있으나 가급적이면 정확히 발음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편입니다
매달 영문책 1권식은 꼭 읽고 있습니다지금 이상황에서 한국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반평생을 한국에서 살아온 사람이 이제 미국에서 5년 정도 체류 하였습니다 어떻게 더 어학공부에 더 다가가야 할까요 미국에서 초등부터 대학과 직장을 마친 사람으로서 한국어를 공부를 하는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