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 내려서 바르셀로나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하는데 layover 가 정확히 한시간 짜리 표 입니다
터키항공에서 구입하는 뱅기표인데 입국심사하고 한시간 내에 바르셀로나 가는 뱅기를 탈 수 있나요?
이런 표를 판다는 건 가능하니까 항공사에서 팔 거라는 생각도 들고. 왜냐면 못타는 경우 어짜피 항공사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뱅기표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나요?
국제선 터미널 안에서, 갈아타기는 것이라, 입국심사 불필요
내리고 갈아 타는 게이트 간에 멀지 않으면 되고,
같은 항공사이라 가능하게 배려 했을 것임
늦어져 연착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연결 항공을 지연하거나,
다음 편 항공기로 보내준다
불편한 것은 기네 반입한 화물이 많으면,
모르는 공항에서 (말 안 통할 경우에) 가방 들고 뛰어야 하는 땀나는 코미디
** 미리 공항 지도를 찾아보고, 게이트 간의 동선을 숙지 할 것) **
안될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Layover가 한시간 밖에 안되면 님이 공항에 도착했을때
다음 비행기는 이미 보딩 다 끝났을 겁니다. 물론 님때문에 좀(?) 기다릴수도 있겠지만 이건 추천 안합니다.
저는 항상 갈아 타는 경우는 국내선 국제선 상관없이 최소 2시간으로 합니다.
비행기라는게 출발 도착에 변수가 많아서 이렇게 하는게 제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게 본인 위탁 수화물 입니다.
운좋게 본인은 비행기에 탈수도 있겠지만 본인 수화물은 다음 비행기로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