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이빨이 누런색으로 많이 변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양파랑 마늘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말할때 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네요.

그러다 보니, 점점 이성이랑 대화하는데 자신감이 없어지고, 의기소침해 지고 해서 짝을 잘 못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치과에 가서 표백을 하는 서비스를 받으면 좀 나아지나요? 그리고 이런 냄새를 제거해 주는 치약 그런게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양치는 늘 하는 친구인데 말이죠.

부산 사람

커피 웬만큼 마신다고 이빨 안까메져요. 담배같은거 피우지 마세요.
마늘 양파때문이 아니에요.
위가 안좋으면, 설태 많이 끼고, 똥구린내 나요.
자기전에 금식하고, 제산제 먹고 주무세요.
양치한다고 입안에 세균 없어지지 않아요. 가글하세요.

아는 분은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 레이저 미백을 주기적으로 하고 절대 커피 티 안마시며 담배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릴수도 있겠지만, 항생제 약을 자주 먹으면 또 그렇기도 하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선천적인것도 있겠지요.
양파 마늘은 당연히 먹고 나면 냄새 나는것인데 입냄세가 고민이라면 당연히 줄이거나 먹지 말아야겠죠.
그리고 그것들은 많이 먹으면 몸/땀에서도 냄개가 납니다.
가장 좋은것은 치과에 가서 상담하는것이 좋겠습니다.

Probiotic.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똥꾸렁내똥니엔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