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씨 관련 피소 기사

  • #409741
    와글 67.***.223.144 5835

    가능하면 타이거우즈기사도 그렇고, 이런 기사 클릭 안하는데, 이번엔 클릭하고 말았네요.

    근데, 이병헌씨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이 여자 분명히 스물한살 넘은 성인여자인데, 스스로 자신의 몸과 감정을 절제못한것을 왜 법에 호소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혹시 우리나라에 “혼인빙자 간음죄”뭐 이런것이 아직도 시대에 맞지 않게, 존재하나요? 여자들이 조신한 시대에는 그럭저럭 이해할만한 법인것 같지만…이젠 아닌것 같은데…

    바야흐로 한국도 이런 쓰레기 기사들이 미국을 따라 점점 더 강도를 더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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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씨는 “이병헌씨의 스폰서 격인 재일교포 사업가 A회장이 나에게 ‘지금하고 있는 운동과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대학교를 후원해 줄 테니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이병헌과 잘 지낼 것을 부탁한다’고 하자 이병헌씨도 ‘그렇게 하자’고 제의해 한국에 입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리듬체조 대표로 선수생활과 학업, 가족을 포기하고 지난 7월 한국으로 왔다는 권씨는 “서울 잠실의 24평 아파트에서 살게 됐는데 3개월도 안 돼 쫓겨났다. 이병헌은 내가 한국에 온 이후부터 태도가 달라졌고, 아파트에서 쫓겨난 나에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짜리 봉천동 다세대주택을 얻어줬다”며 “이후 무관심으로 나몰라라 방치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 근데 65.***.88.92

      이제 우리의 수퍼스타 이병헌씨는 김태희씨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게 된건가요…
      둘이 잘 어울려 보였는데….아까비…

    • 지나가다 208.***.234.180

      들리는 소문에는 이병헌이 변태끼가 다분하다고 하더군요. ㅅㅎㄱ하고 헤어진것도 그이유가 가장 컸고.. 나이어린 친구가 모든것 포기하고 남자하나만 믿고 한국왔는데 몇번 데리고 놀다가 채이니까.. 앞이 캄캄해졌겠죠.. 온갖 변태짓도 다 받아주고 그랬을텐데 막상 버림받고 나니 악도 받혔을테구요.. 그러던 중에 주변 지인들이 한국에는 “혼인빙자 간음죄” 라는게 있다 라며 살살 꼬드겼을 테고.. 고소장 접수되기 전까지 신원불명의 남자들한테 20억원에 합의하자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는것 보면 모든 상황이 짐작되네요;;

    • passer by 24.***.10.79

      박카라 도박혐의도 추가요~

      근데 이병헌씨가 잡곡밥을 먹진 않을 것 같지만.. 신비주의가 이런식으로 허물어지니까 기분이 므흣하다능..

    • NJ 173.***.170.123

      이병헌씨 이제 그만 사람들 찝쩍이시고 연기나 좀 했으면 하네요.. 한동안 한국사람으로 쁘듯하고 흐믓했는데..
      남여가 사귀고 헤어지고 머 다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방법이 “저놈 참 재-수 없다..” 라는 소리 들을 타입이네요..

    • dalgun 206.***.21.246

      ㅅㅎㄱ 누구래요?? 많이 궁굼해서

    • as 76.***.23.41

      예전에 공식적으로 사귀였던 가을동화 여주인공 아닌가요? 그리고 한국에 혼인빙자 간음죄 없어진걸로 알아요..^^

    • ㅅㅎㄱ 72.***.148.227

      ㅅㅗㅇ ㅎㅖ ㄱㅛ 랍니다

    • 그래서 68.***.79.186

      얼마를 달라는 거지? 아주 무덤을 파는구나 젊은 애가…

    • 말이 안되지요 71.***.206.241

      여자는 캐나다 시민권자라니 캐나다로 돌아가버리면 그만이니까
      별상관없을테고 이병헌씨는 연예인이니까 큰 타격있을테고 그러니
      할만했겠지요. 22세면 성인인데 자기 행동에 자신이 책임져야지
      남자가 갖고 놀았네 어쩌니 참 같은여자지만 한심합니다.
      이병헌씨가 헤어지길 잘했어요. 타격이야 있겠지만 평생 저런
      여자와 어찌 살 수있겠어요. 억울해도 자신이 선택한 길인데
      참았어야지요.

    • NJ 173.***.170.123

      솔직히 여자 잘한거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지만.. 저건 지금 돈가지고 하는 짓은 아니지 싶은데요.. 많은 인기 연애인이 그렇듯 이병헌에게 자기가 놀이감이 됐다는 생각과 사과는 커녕 오히려 협박 받고 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끝까지 가보자 나만 당할까보냐.. 라는 생각인듯 싶네요. 오히려 주변 연애인 B씨나 스폰서가 그 상황에 오히려 협박을 했다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리 같고요..

      개인적으로 20억을 달라고 협박했다는 이병헌씨측 주장 보다는 권씨측 주장이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아시다 시피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은 한국에서 쉽게 일어나지만 미국에서는 수하는 것이 더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권씨 말대로 변호사를 선임면 더더욱 협박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변호사를 산 사람이 전화해서 돈 달라고 협박을 하나요? 그리고 마지막 권씨 대답중에 사건들이 일어난 날자와 관련된 사람들 이름을 조목 조목 말하며 대체 누가 언제 협박을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도 설득력을 더합니다. 물론 답변은 없지요. 마지막으로 돈을 목적으로 20억을 요구한 사람이 1억원을 달라고 소송하나요? 1억 드라마 한편 찍으면 나오는 돈 주고 말지요. 목적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당해봐라!” 입니다. 그리고 폭로전 속에 그렇게 당하고 있고요. 하여튼 이병헌씨 뒷소문이 안좋더니만 한건 하신듯 하네요..

    • NY 38.***.138.35

      혼인빙자 간음죄 아직 있지 않나요?
      여자들이 조신한 시대에는 그럭저럭 이해할만하다라…. ㅎㅎㅎ 뭐 남녀관계를 여자만 혼자서 하나?

    • 74.***.37.194

      혼인빙자 간음죄 얼마전에 위헌판결로 폐기처분 되었습니다. 참 사귀다가 헤어졌다고 소송을 하다니 어이없네요. 성인여성이 연인이었던 사람과 잠자리를 했었다고 인터뷰에서 상세히 밝히지를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