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을 보면서…

  • #3898610
    트옹 123.***.80.121 690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기생충 버러지처럼 쥐꼬리만한 방위비 내면서 벼룩처럼 미국에 기생하면서 방위를 바라는 한국이나 유럽이나.. 그동안 왜 우리가 내는 피같은 세금으로 저런 나라들을 도와줘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어요 ㅎㅎ. 미국이 우선이죠.. 범죄자나 불체자들 싹다 쫒아내버리고 . 이민의 문턱은 더더욱 높아질거고 가족초청도 사라지고 취업비자랑 취업이민도 더더욱 어려워질테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 이 게시판 들락거리던 어중이떠중이 비숙련충들도 죄다 짐싸들고 고국인 대한민국으로 가야겠죠 ㅎ. 트럼프 각하님의 지휘아래 더욱더 강대한 미합중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멘!

    • 76.***.208.154 는 정신병자 입니다 73.***.239.132

      ㅎ제가 방금 하나님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님 다음달에 신장암 말기판정 받고 5년간 병원에서 항암으로 아들딸내미 전재산까지 날리면서 지긋지긋하게 연명하다가 기어코 병상 위에서 뒤진다고 하더라구요. 부디 뒤질 때는 편안하게 뒤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

    • QNA 172.***.82.253

      역시 트럼피 현실 인식 수준 참담하다 이런 놈도 같은 사람이라고..

    • MAGA 108.***.69.215

      ” Why another Trump term would be worse than the first,

      A first-time leader or a new party gains national power, only to suffer a bitter electoral defeat after a single term. This experience has a radicalizing effect and the party or leader becomes determined never to lose again. When the party does win a second time, it quickly moves to destroy the institutions and rules that could threaten its hold on power.”

      이번 대선의 승리자는 트럼프 연설뒤에서 “소름끼치는” 미소를 짓는 유태인 사위일 것 같다.
      트럼프 1기를 끝내고 거대한 중동자금을 자신의 사모펀드에 끌어드려 수천억의 수익을
      맛보았다. 이번 2기는? 하버드 기부 입학생 …

      머리에 이민자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너와 나는 ? 유태인 별딱지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 글쎄 75.***.105.84

      미국이 이렇게 번성한 이유가 뭘까를 생각해봤는지?
      미국이 대공황에서 헤메다가 2차대전 당시 유럽등 많은 나라가 전쟁에 산업시설 다 파괴되었지만 미국만 본토내에 전쟁이 없어서 전후 전세계적 수요급증에 맞춰 수출을 통해 미국 경제가 불황에서 급속한 성장을 했었던 사실은 생각해봐지 않을까?
      레이건 시대에 자유무역을 시행하면서 해외에서 값싼 물건들이 들어오며 소비가 급증하고 고부가 제품은 수출하는 구조 속에 미국이 다시한번 크게 번성을 했다. 이러면서 산업구조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하고 사람들 소득도 높아지고 싼 물가를 누리게 된 것인데..
      미국 혼자서 자급자족으로 이렇게 번성했다면 위의 논리가 맞지만 지금 세계 질서에서 가장 혜택을 보고 있는 곳은 미국임.
      정부 부채 36조달러 이상에도 이렇게 잘 버티는 이유는 그런 부채의 상당수를 외국에서 투자해서 매꿔주고 있고.
      지금 러시아나 중국 이슬람 등의 세력을 막는 것도 미국의 배경이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세계 질서 속에서 미국이 가장 혜택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지금 우크라 지원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미국에서 만들어진 무기를 제공하고 있슴. 결국 미국내 방위산업을 통한 GDP 상승에도 효과가 있고 한국의 전투기 등 모두 미국산인데, 이의 수출이나 유지 비용 등은 고려해봤는 지 묻고 싶음.
      또다른 실례를 보면 지금 AI 붐이니 어쩌고 하는데,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자급자족했으면 가능했을까? 한국 대만등의 대량 생산에 의한 싼 반도체 공급이 비용감소를 통한 값싼 공급이 가능했기에 일어난 것을 생각함.

      불체자 구제를 가장 크게 한 정부가 레이건 정부임. 당시 과일은 익어가는 데, 일할 사람이 없어 썩어간다고 한탄할 정도였슴. 미국처럼 고비용 사회에서 힘들고 단순 노동에 종사할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 그들을 다 쫒아내면 미국내에서는 뭐가 좋아질 까? 노동력 부족에 앞으로 사회는 점점 더 고비용의 사회로 넘어가겠지.

    • 글쎄 75.***.105.84

      위에서 범죄자를 싹 쫒아낸다면 누가 해당할 까?
      https://www.npr.org/2024/03/08/1237103158/immigrants-are-less-likely-to-commit-crimes-than-us-born-americans-studies-find
      (since the 1960s, immigrants are 60% less likely to be incarcerated than U.S.-born people. )불체자의 범죄율이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훨씬 낮다고 함. 즉, 그들은 불체자로 법을 어겼지만 범죄는 더 적게 일어나고 범죄를 지으면 또 바로 쫒겨나는 신세임. 그들은 남들하지 않는 일을 낮은 임금으로 일하면서도 그걸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살던 나라에서 보다 훨씬 잘 살고 있다고 만족하는 사람임.
      댁은 그들을 범죄자로 부르고 욕을 할지 모르지만 현실에서그들은 범죄율도 더 낮고, 물가는 낮게 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식해야함.

    • 글쎄 75.***.105.84

      https://www.snopes.com/fact-check/ronald-reagan-demagogues-trade-war/
      In recent years, the trade deficit led some misguided politicians to call for protectionism, warning that otherwise we would lose jobs. But they were wrong again. In fact, the United States not only didn’t lose jobs, we created more jobs than all the countries of Western Europe, Canada, and Japan combined. The record is clear that when America’s total trade has increased, American jobs have also increased. And when our total trade has declined, so have the number of jobs.

      Part of the difficulty in accepting the good news about trade is in our words. We too often talk about trade while using the vocabulary of war. In war, for one side to win, the other must lose. But commerce is not warfare. Trade is an economic alliance that benefits both countries. There are no losers, only winners. And trade helps strengthen the free world.

      Yet today protectionism is being used by some American politicians as a cheap form of nationalism, a fig leaf for those unwilling to maintain America’s military strength and who lack the resolve to stand up to real enemies — countries that would use violence against us or our allies. Our peaceful trading partners are not our enemies; they are our allies. We should beware of the demagogues who are ready to declare a trade war against our friends — weakening our economy, our national security, and the entire free world — all while cynically waving the American flag. The expansion of the international economy is not a foreign invasion; it is an American triumph, one we worked hard to achieve, and something central to our vision of a peaceful and prosperous world of freedom.
      Above all else, free trade is, by definition, fair trade. When domestic markets are closed to the exports of others, it is no longer free trade. When governments subsidize their manufacturers and farmers so that they can dump goods in other markets, it is no longer free trade. When governments permit counterfeiting or copying of American products, it is stealing our future, and it is no longer free trade. When governments assist their exporters in ways that violate international laws, then the playing field is no longer level, and there is no longer free trade. When governments subsidize industries for commercial advantage and underwrite costs, placing an unfair burden on competitors, that is not free trade.

      보수의 아이콘 레이건이 미래의 미국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포플리스트를 경고하면서 demagogue라고 불렀는데, 지금 트럼프가 레이건이 경고한 행동에 정확히 일치하게 하고 있슴.
      그런 이유로 많은 공화당 고위 정치인들이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거나 반대하고 있는 이유임.

      • 12313 96.***.104.162

        현실은 많인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지지했고 결국 대통령이 되었음.

        • MAGA 108.***.69.215

          또한 그 많은 미국인들이 자신들보다 잘 사는 이민자들을 자신의 공공의 적으로 보고 있음.
          여기에 트럼프가 장단맞추고 있고

    • 지나가다 163.***.253.41

      ” 그동안 왜 우리가 내는 피같은 세금으로 저런 나라들을 도와줘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어요 ㅎㅎ”

      이걸 이해못하는 뇌를 갖고 있으니깐 느그들 수준이 그정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