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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미주 최대 코리안 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 –
글로벌 기업 시대에 발맞추어 한국 기업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코리안 대형 취업 박람회가 LA에서 개최된다. CESNA그룹 JobWorld USA팀은 매년마다 봄에는 LA에서, 가을에는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CESNA JobWorld EXPO를 통해 영어–한국어 등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인 인재는 미국과 한국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참가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 현지에서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해가 지날수록 미국에 진출한 한국계 글로벌 대기업과 미국 및 다국적 대형 회사들의 관심이 한인 인재에게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2011 CESNA 그룹 LA 행사는 미국 현지 주류 기업 및 글로벌 한국 기업에게 글로벌 한인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LA 채용 박람 회장 중요 포인트!!
주요 참가 기업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National Instruments Korea, NEW YORK LIFE, Bank of America, 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 KOTRA, Contact Korea, EA, Google Korea, Hyundai Heavy Industry, LG, Dentium USA, AXA Advisor, US Army 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BAT(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의 자회사로, 국내 담배 시장의 약 18%(‘던힐(Dunhill)’, ‘켄트(Kent)’, ‘팔말(Pall Mall)’,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등 유명 브랜드 보유)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터내셔널 담배 회사인 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 에서는 Marketing, Finance, Human Resources 등 상경 계열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을 물색 하고 있다. BAT(British American Tobacco) 는 전 세계 약 180개 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1902년 설립)로서, 현재 전세계 약 6만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41개국의 50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000명이 넘는 Employee를 보유하고 40개의 나라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National Instruments 에서는 National Instruments Korea 지사에서 유능한 Engineer 계열의 인재를 물색 중이다.
Google Korea의 경우 Client Services Associate, Client Services Coordinator, Accountant, Software Engineer 등 다양한 IT 계열의 인재들 뿐만 아니라 상경 계열 인재들도 동시에 물색, 수용 하고 있으며 한국의 서울에서 근무 가능 한 이중 언어 가능 유학생 및 미주 현지 동포 들을 목표로 지원자를 받고 있다.
대체적으로 해외 기업의 국내 지사들이 원하는 인재 상은 졸업 예정자 (2011년 8월 졸업 예정자까지)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 졸업생이며,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국내와 해외 근무가 가능한 자. 또한 자기 계발에 주도적이며 진취적인 성격 / 뛰어난 대인 관계 능력을 바탕으로 한 팀워크의 소유자를 우선 대상으로 보고 있다.
현대 중공업, LG 같은 한국 기업 역시 미주 현지 상경 계열 및 이공 계열 동포들을 대상으로 다방면의 인재를 물색 중이다.
미국 현지 기업으로는 AXA Advisor, Bank of America 같은 금융계 기업이 미국 현지에서 근무 가능한 금융 관련 전공을 한 이중 언어 동포 인재들을 찾고 있다. 양 기업 모두 거대 Financial Group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줄을 설 것으로 예상 된다.
이처럼 삼성, 포스코 등의 경우 미주 현지 인재 채용이 과거에 비해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이번 LA 채용 박람회에는 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 National Instruments Korea, Google Korea 같은 거대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중 언어 지원자를 물색 하고 있다.
이로써 Engineer분야 등의 이공 계열 인재들뿐만 아니라 상경 계열의 다양한 미주 현지 인재들에게 이번 취업 박람회는 더 없는 큰 기회가 되리라 본다.
구직자 참가 요령
구직자 참가 신청은 행사 공식 웹사이트인 http://www.JobWorldUSA.com 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이루어진다.
행사는 15일 하루, 10시에서 4시까지 6시간 동안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희망 회사와 인터뷰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박람회 장에 올 때는 이력서를 여러 장 들고 오는 준비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하드 카피 이력서가 있어야 기업 담당자와 현장 인터뷰 및 커리어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사 참석 희망 구직자는 주최 측 웹사이트 http://www.JobWorldUSA.com에 방문하여 미리 참가 신청을 하고 확인증을 프린트해서 지참해야 당일 행사장 입장료 $10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미리 참가 희망 기업에 사전 지원을 할 경우 해당 기업에서 이력서를 미리 검토하여 행사장에 참가하므로 해당일에 취업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온라인 등록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 한다. 참가자 복장은 인터뷰에 적합한 정장 차림이어야 한다. 관련 문의는 행사 주최CESNA JobWorld EXPO 사무국 (미국 201 567 8886)로 문의 가능하다.
미국 이민법 및 노동법 전문 변호사 무료 상담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 로펌에서 이민법에 관한 세미나를 Expo 중에 실시 하기로 하였으며, 취업 비자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들은 현장 전문 취업 비자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학생이 미국 취업을 하는 데는 필수적으로 이민법 변호사의 상담이 필수적인데 행사장 내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력자 커리어 및 이력서 작성법 커리어 컨설턴트 무료 상담
한국 글로벌 리크루팅 기업 CESNA그룹 소속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가 참가하여 신입 및 경력자의 커리어 관리/상담 등을 무료 제공한다. CESNA 그룹 부스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타 기업 부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력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한국 및 미국으로의 취업에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CESNA Group 취업 박람회 특징은?
구직자의 지원 및 참가 신청은 http://www.JobWorldUSA.com 에서 가능하며, 참가 기업의 구직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참가 기업들은 주최측 웹사이트 http://www.JobWorldUSA.com 을 통해 참가 후보자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미국 전역 51개 주에서 참가하며, 박람회 당일 참가한 지원자들은 지원 회사와 일대일 인터뷰의 기회를 갖게 되므로 많은 지원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면접을 한다.
하와이, 알라스카 소재 대학 졸업 유학생 등 먼 곳에 있어서 비용에 부담을 갖는 지원자들은 채용 박람회에 온라인으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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