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도대체 무슨 컬트길래 사람까지 굶겨 죽이냐? 한국에서 불러왔다며? 도대체 어떻게 꼬득여서 데려온거야? 그리고 죽은 사람을 차 트렁크에 두고서 그걸 잊어먹었다고? 미국 뉴스기자들이 뭔가 잘 모르고 하는 소리겠지. 뭔가 내막이 더 있을텐데 한국에선 이걸 제대로 취재를 했는지 모르겠네. 도대체 맨정신 사람들은 아닌듯한데….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그것이 알고싶다는 어떤 줄거리를 이야기 하디?
컬트를 보면 인지부조화의 극치지.
기독교라면 사랑이 최고 계명. 원수까지 사랑하라데, 누굴 가두고 굶겨 죽여? 말이 안되는거지.
대충 이름만 신자라서 신자 아닌 사람보다 나을게 없다는 수준이 아님.
오히려 신실하게 믿는다고 하면서 저런 짓을 한거지. 그런걸 컬트라고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