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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기에 앞서…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게…
한국인이고 나발이고랑 관련없이…
그냥 내가 태어난 곳이 미국이면 당연이 미국이 그리울거고
태어난 곳이 아프리카면 아프리카가 그리울거고
뭐… 이런 시스템 아닌가요?
인종차별이야… 뭐 그게 싫으면 같은 인종들 사는 나라로 가서 살면 될테고…
총기 문제도…
근데 총기 문제는.. 이게 어떻게 보면 세뇌인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원래 총기 자율화가 맞지…
총기 못쓰게 하는게 사실은 그게 이상한거고 (개인의 자유를 위험이라는 것으로 막음)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게 하는게 맞죠..
근데 그걸 사람들한테 사용하고 안사용하고는 별도의 문제 같아요..
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저 외국 두어번 나가본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40년 이상 살다가 미국 이민가면 한국이 그리울거라는건 너무나도 뻔해서…
음… 그냥 가서 잘 적응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이트에 글도 안남기겠죠….?
항상 궁금했어요…
분명 향수병 같은거 없이 내 나라인양
잘지내는 분들도 계실텐데
미국 살면서 그립다고 다시 한국 들어간다고 하는 분들은
전 그거 진짜 시간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분명 들어갈 때는 뜻이 있어서 갔을 텐데
무슨 용어까지 만들어서 역이민 이러던데…
그냥 이민 샐패 후 합리화 하는거 같아서 보기 않좋더라구요….
나쁘게 말하면 이민 실패자들인데 쩝….
글고 한국사람들한테 이민 얘기 꺼내면
슬슬 인간관계 정리하던데 ㅋㅋㅋㅋㅋ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이민 알아봤다고 말하니까
점점 연락들이 뜸해졌데요 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입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