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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01:45:32 #3880629영주권자 38.***.43.108 1490
미국에서 법률 서비스 이용해보면 부지런한 변호사 찾기 참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이민 변호사들이 유독 불성실해요.
이민자들은 신분 문제가 걸려있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기가 어렵죠.
그런 구조 때문에 이민 변호사들은 불성실해도 고객 관리에 큰 문제가 없죠.
이민자들은 을의 신세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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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험 차이일 듯. 제 변호사와 그 팀은 신속하고 꽤 성실했어요. 일반화하기엔 통계적 경험이 너무 적어 저도 그냥 제 경험만 압니다. 이민 변호사가 불성실하면 진짜 진짜 열불나겠네요. 그래서 평판 따라 잘 골라야 함. 잘하고 성실한 사람 만나는 거 너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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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도 안되는 돈 내면서 시간당 2000불짜리 서비스 기대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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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천불이라니. 타이포아니면 미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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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은 모든 프로세스에 정확한 완료 날짜들이 있고 질문에도 빠르고 자세히 잘 답변해 줍니다.
로컬보다는 네셔널하게 유명한 곳을 컨택해 보세요. -
다 그렇진 않답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
괜히 첸, 석 하라는게 아니여… 거기서 거절당하면 차라리 쌩 미국 변호사들 구하던가
어줍잖은 한국 애들이 오히려 비싸게 받고 불친절하고 그래
할말 많은데 줄일게… 나도 당한게 많아서 주 변호사 협회에 신고해서 징계 먹게 하고 싶은데
왜 그런느낌 있잖아. 쟤가 내 케이스랑 다 아는데 만에 하나 해코지 하는거 아닌가? 이런 느낌.. 생각.. 그래서 우리가 을이야.
법조계에서는 법정에서 변론 펼칠만큼 영어 안되서 서류나 끄적이는 이민 변호사 한다고 무시 받는다던데
왜 우리한테 와서는 되도않게 갑질이야, 갑질이.. -
아뇨 모든 변호사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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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 변호사님께 맡겼는데 굉장히 꼼꼼하시고
기다리는동안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변호사가 의뢰인한테 갑질해서 얻는게 있을까욤..돈이 나오는것도 아니구..ㅎㅎ -
제 경험도 그럼
변호사 실수로
2019년도에 들어간 EB3 숙련 아직도 안나옴대략적인 만행은
-Perm~i485구간 모든서류에 이름, 주소 오타 발생 -> 내가 항상 트리플첵 해야함
-Perm 서류 제출시 job desc. blank로 입력된거 확인안하고 제출해서 deny됨 (여기서 2년 허비)
-계약당시 변호사 수임료 대비 2배 수임료 청구이 모든 과정 실수에 대한 사과 절대 없음
한다는 말이“사람은 실수를 해요, 시스템도 버그가 있구요. 다 발생 가능한 일이에요”
이따구로 말함
이딴 실수 하지 말라고 돈주고 쓰는건데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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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샘플사이즈 하나 아님 둘…. 저도 샘플 사이즈는 하나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바로 바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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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살짝 적어 보자면,
L.A. 지역의 강모 변호사님 (H1B): 친절하고 아무런 문제 없이 다 처리돼서 모든 이민 변호사가 다 그런 줄 알았어요.
BAL law firm (TX, H1B): 특별히 문의를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적정 기간 내에 그래도 문제 없이 다 처리.
Fragomen (TX, Green card):
1. 실수 다수 (저녁 먹으며 30분 정도 대충 검토해 보니 1 major mistake + 2 minor ones 발견).
2. I-140 문서 (프리미엄) 처리 기간 100일 (모든 서류 제출 후). email로 독촉하지 않았다면 몇개월을 더 낭비했을 지 상상이 안됩니다.
3. 질의를 해도 묵묵부답인 경우 많음.다행히 I-140 승인 후 I-485 준비 중인데
이번엔 제발 2개월 안에 실수 없이 서류 완료해 줬으면 하고 기도할 뿐입니다. 🙂 -
140승인 무척 부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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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최윤정 변호사에 대한 악행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고대출신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 추천통해서 갔는데, 완전 말도 안되는 프로세싱으로 제 비자를 날려먹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하면 제가 긴글로 남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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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도와주신 LA소재의 한국인 변호사님도 칠절하게 오랫동안 잘 해주셨어요. 매번 질무에 대한 답변도 길어야 5분 이내로 항상 응답 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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