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업율은 4%대로 역사적 저점이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집짓는 업자들 힘들다고 난리인데 관세를 올려 미국내 제조업 장려하면 도대체 노동자들은 어떻게 충당하고 물가는 더 크게 오르는 것 아닌가?
인건비 너무 비싸서 DIY 유튜브 찾아보고 하기도 하지만 인건비 앞으로 어마어마 하게 올라갈 것 같음.
집 리노베이션,비용도 감당 못할 것 같고.
작년에 HOA에서 외부 페인트 새로 칠하라고 경고와서 업자들 알아보는데 만불씩 견적에 것도 몇달씩 기다려야할 정도로 일할 사람 없는 것 같던데.. 앞으로 상황은 더 나빠질 것 겉음.
트럼프정부는 금리를 인하하여 인플레를 조장할것임.
그럼 그것으로 미국빛을 갚고 부자들에게 이익을 안길것임.
당연히 주식시장 호황.. 하지만 저소득층은 죽어나갈것임.. 특별히 세금을 걷는 정책은 둘다없으므러..
개인적으로 트럼프는 인격적으로 저질이나 민주당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여기저기 돈을 퍼주지는 않으니…
불법체류자 추방이 나쁜건 아니지만
적당한 선에서 유지하면서 돌아가던 미국이었는데… 갑자기 다 추방하고 나면 일할사람 없을텐데…
불법체류자 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도 그렇고… 답이 없는 건 맞지…
하지만… 미국이 강대국 위치를 유지 하려면 달러가 넘쳐서 다른 나라로 가야하는데…
안가면 누가 달러를 모을까? 그러면 국제통화 위치가 흔들리고, 그러면 미국이 더이상 전세계의 경찰과 형님 노릇을
못한다는 것인데…
그러고도 미국이 다른나라에게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
메디케이드 받던 사람들과 오바마 케어로 버티던 사람들 의료혜택 제한해서 병원 못가게 하고…
다른 나라에게 미국이 먼저라고 얘기하면서 들 쑤시고 다니면, 다른 나라도 자국이 먼저라고 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내꺼 타령하기 시작하면, 골목대장하던 미국이 골목대장 자리 내 주고, 그러면 전 세계 우방들이 미국 말 안듣게 될텐데…
어디가서 미국인이라고 하는거 쪽팔리는 시대가 올것 같은데…
예전에 코로나 대응 때문에 쪽팔린거에 100배는 더 쪽팔릴듯…
관세 올려서 물가 올리고, 불법체류자 색출해서 일할 사람 없으면 임금 올라가고, 그러면 다시 물가 올라가고…
더 중요한건 그렇게 미국에서 생산하고 판매 하더라도 미국 기업이 미국 시장을 점령할 수 있을까?
미국으로 오는 많은 기업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온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아닌 경우가 더 많음…
아니라고? 미국에 오는 많은 기업들은 경쟁력이 없어서 오는 것이 아니고, 경쟁력이 있는데 오라 하니까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오는 거임. 그런데 그정도는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고, 그렇게 미국에서 생산하고 판매해도 중국에서 생산한
미국 기업 제품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는 경우가 많음… 단적인 예로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이런 경우임. 오라해서 왔는데 지난 5년 동안 신규채용인력은 0 임. 매출은 2배이상 늘었는데… 왜그럴까?! 그건 바로 자동화에 있어… 오는 신규 설비마다 자동화해서 인력을 오히려 줄여나가거든… 그러니 매출이 2배가 넘게 올라도 인력은 그대로… 사실 이건 미국의 이익이 아니지… 그 설비도 모두 외국에서 들여 오는데… 이익 팍팍 붙여서 다시 본사로 지불하지… 본사가 보냈으니까…
그렇게 생산하고 판매해서 그 돈 다시 자국으로 다 가겨갈건데… 미국의 이익이 아닌데…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그게 넘치면 미국의 모든 기업이 망할텐데… 그러면 미국에 남는 기업은 다 외국기업일텐데… 물론 최고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있지… 그런데 그 기업이 모든 미국인들을 고용할 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미국에서 젓가락 생산할 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부가가치가 있는 것이 와야 하고 또 그렇게 오고 있는데… 그게 미국의 한계야… 모든 기업이 원천기술을 가지고 경쟁없이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 결국에는 미국기업처럼 일해서 생산해서 판매 해 봐야 다른 나라 기업과 경쟁하면 가격 경쟁이 안된다고… 아닐 것 같지? 이걸 정확하게 알려면 미국이 왜 지금처럼 생산기지를 다른 나라로 보냈는지 부터 알아야해….
미국에 있어서는 경쟁이 안되니까 나갔는데… 나가면서 기술 혁신 없이도 돈을 벌수 있었거든… 그리고 그 때는 한국같은 나라가 그런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지… 미국 기업들은 자기 살 뜯어먹고 살았는데, 한국 기업들은 자기살도 깍아서 제품으로 만들어 팔았거든… 지금은 미국기업들이 경쟁을 논할 정도가 아님… 완전히 딴 판이 된거임…
지금 잘 나간다고 하는 테슬라는 아닐 것 같지? 그냥 혁신 처럼 보이는 또라이 기술을 가지고 뒷통수 친거나 마찬 가지 였거든.. 사실 모든 기업이 그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그게 된거야…. 왜? 미국 기업이라서… 한국의 현대나 중국의 BYD가 그랬으면 미친놈 취급 받았을 구닥다리 아이디어가 세계 1등이 없는 자존심 완전 상한 미국인들을 열광시켰던 거임. 그런데 중요한 건 앞으로가 문제야… 언제까지 테슬라가 앞서 나갈거라고 생각하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임…
미국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으로는 한국이나 중국의 습관적인 카피작전과 밤새 공부하고 개발하는 미친 일중독 개미들에게 이길수는 없음…
뭔 개소리 하냐?? 불체자를 내쫓으면 일할 사람 없다고?걔네들 어차피 소셜시큐릿없이 세금안내고 캐쉬로 일하는데, 국가재정에 전혀 도움 안되고 국가복지만 축내고 있어…애초부터 탈세목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채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야!!한번 텍사스 남부 멕시코 국경가봐라..멀쩡하게 3대째 운영하던 맛집이 걔네들이 들어와서 초토화시켜서 문닫아버렸다…마구 밀려들어오는 거야..
중국에서는 돈 만불 내고 호화브로커까지 등장해서 안전하게 미국에 랜딩해서 산다..인해전술로 밀려오면 미국이 중국이 될 수 있다.
걔네들이 소셜 시큐리티가 없는 것은 맞는데 세금 안내는 건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지 마라. 걔네들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Tax ID 받아서 일 하는 사람 많아… 심지어는 멀쩡한 기업의 일용직으로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웃기는 얘기하지마… 더 웃기는 거 얘기해? 걔네들도 세금 내… 그 어디서 났는지 모를 그 TAX ID 가지고…
그리고, 멕시코 국경 가 보기는 했어? 가 봤더니 그곳은 예전부터 멕시코 였어… 얼마전 부터 그런 것이 아니고….
작년에 가 봤었는데… 멀쩡한 백인은 보이지도 않아… 전부 히스페닉이지… 고객 모시고 나름 비싼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었는데… 백인은 내가 데리고 간 백인 그애 한명 뿐이더라…
그런의미로 쓴것이 아니야… 혜택을 받으니까 문제라서 그런거지… 불체자 애들 무료로 학교 다 다니잖아..
아이들 같은 경우 아프면 병원도 가고… 그게 다 내가 낸 세금에서 나오는데.. 혜택을 끊어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고…
누구는 내가 내는 세금으로 불체자 도와주고 교육시키는 게 좋은 줄알아? 짜증나지… 그럴거면 나한테 더 돌려 줘야지…
환급은 커녕 왜 세금을 더 내라는 거야. 그게 어쩔수 없이 하는 거라고 짜증나서 하는 말인데…
글 보면 뉘앙스가 있잖아… 님아… 좀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