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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소수인종 중에서 재미교포사회만큼 기독교집단은 없다.
재미교포들의 경우…교회를 통해서 허위로 미국영주권 받은 사람이 많다.
목사들이 영주권 장사하는 데가 바로 재미교포 사회다.
신규 이민자가 들어오면…교회를 가지 않으면 한국사람 만날 일이 없다.
주일내내 바쁘게 살다보니..주로 일요일에나 쉬는데..
기존에 와있는 한국사람들이..일요일날 다 교회를 가니
새로 오는 한국사람들은 한국사람 사귀고 정보교환하고 도움을 얻으러
교회에 갈 수밖에 없다.그러면 교회 목사는 기존의 신도들 시켜서 신규이민자를 막 도와준다.
그것이 기독교도로 완전히 개종하기 위한 포섭인줄 알면서도
신규 이민자는 도움을 얻어야할 처지이고. 정보를 구해야할 처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니게 되고 기존의 재미교포들이 교회를 통해서만 만나니
자라나는 애들 한국 애들하고 사귀어서 결혼하라고 애들을 위해서도 교회를 다닐 수 밖에 없게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미국에 이민 오는 한국사람들을 전부 기독교도로
개종시키게 된다.
그래서 재미교포 자식들은 99%가 기독교 신자이며 기독교도가 아니면 결혼상대자로서 피한다.
재미교포 사회에서 기독교신자가 아니고 종교에 대한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교회에 가지않는 사람들은 재미교포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되며 같은 한국인으로서 어울릴 수 없다.
재미교포들은 한국사람을 만나면 우선 교회다니냐고 물어보고 교회 안다닌다고하면…그다음부터는 사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처음엔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친절하다가도..교회 안다닌다고하면 태도가 돌변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대하며 말도 안건다.결국 재미교포 사회에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교류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다녀야만 되기때문에…한국인들은 어쩔수없이 기독교도가 아니래도 기독교로 개종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런 기독교에 대한 맹신적 성향은 이민생활이 오래되고 미국생활이
안정된 사람들일수록 더욱 심하다.
미국사회에서 소외되고 교포 교회를 통해서 사회적 교류만을 하다보니
미국 사회에서 외딴섬처럼 한인사회는 고립되고 오직 예수 하나님만이
그들의 삶의 목적이 된다.대다수의 교회는 목사가 주인이다.
말로는 주인이 아니라고 하지만…목사가 주인행세를 하고..
신도들이 목사를 교회 주인으로 대접하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미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가서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불쌍한 사람을 보고..단돈 10불이 아까워서 안주는 재미교포들이
교회에 나가서는 십일조로 한달에 400불씩 내는 사람이 허다하다.
내가 아는 한국남자의 와이프만 해도 한달에 융자회사를 다녀서
4000불씩 내는데..한달에 한번 십일조로 꼬박 400불을 낸다고 한다.
그러니 미국생활이 안정되고 돈이 많은 이민 1세대들의 경우 한달에 수만불씩 버는 부자들이 많은데..그사람들은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가서 단돈 100불 도와주는 것은 마다하면서도 교회에 한달에 몇천불씩 기부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교회에서 떵떵거리고 대우해주고….또 그것을 사랑이라고 떠벌리면서 자신들이 세상을 가장 올바르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재미교포 사회에서 일년에 걷어들인 헌금중에서 겨우 4.5%만이 불쌍한 이웃을 돕는데 쓰여졌다고 한다. 나머지 95.5%는 교회 종사자들 먹고살고…교회 신도들하고 놀고
행사하고..거대한 교회 건물을 짓는데 썻다는 사실이다.
결국 신도들의 돈을 걷어서 목사들의 잔치를 벌인 꼴이다.
그리고 목사들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고 할 때는..쥐꼬리만한 돈을
주면서 신문사 기자들 다 불러다놓고..
신문사에 교회 광고할 때는 하루 광고에 수백불짜리 광고를 일년에 수만불씩 뿌려댄다
재미교포사회에서 한국일보, 중앙일보 신문사는 교회목사들이 30%는 먹여살린다는 말이있다.
그만큼 재미교포 사회에서 목사라 함은 전지전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권력집단이다.
재미교포사회에서 목사 말 한마디면 영주권도 딸 수 있고 미국생활도 편하게 할수있다는 것이 정설이다.그만큼 목사들이 재미교포들을 완전히 교회에 틀안에서 세뇌교육을 철저히 시킨 결과다.
타국생활에서 낙도 없고..한국사람 만나기도 힘든 재미교포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나가서 목사 설교를 듣다보니 목사의 말에 완전히 쇄뇌되어서 기독교만이 유일 종교고
예수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며 타종교인들을 무시하고 부정하게 된 것이다.
오죽하면 한 사거리에 재미교포 교회가 다섯개씩 붙어있는경우도 허다하고
아래위층으로 한 상가에 교회가 수개씩 있는경우도
뉴욕이나 엘에이는 허다하다.
오죽하면 미국인들이 재미교포 교회 물러가라도 데모를 해서 엘에이같은 경우는 재미교포 교회들의 경우 십자가가 없다.
미국인들이 하도 재미교포 교회없어지라고 데모를 해서 한글로만 교회라고 써놓고…십자가를 안세워서 교회인줄 모르게 하고있는 것이다.
미국에 사는 중국인들은 기독교신자가 별로없다.
절에 다니거나 무교인들이 많지만 재미 중국인들으 그 단결력이 재미교포들에 비해서
수십배에 달하고 연방하원의원, 뉴욕시의회의장, 상원의원, 노동부장관까지 배출했으며
무슨 행사를 해도 단합이 엄청나다.
재미교포들은..행사를 해도 뿔뿔이 다 갈라지고 서로 헐뜯고 싸우며…재미교포 단체장 선거를 해도 교회 목사들한테 잘못보이면 국물도 없다.
그러니 한인회장 선거도 교회 목사들 입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
같은 교회 다니는 재미교포들은 피를나눈 형제처럼 뭉치는데 그것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뭉치는 것이 아니다.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뭉치다보니..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계속 멀어져간다.
그러다 보니…재미교포 자식들의 경우 99%가 기독교도들로서 링컨이 훌룡한 줄은 알지만 이순신이 왜 위대한 지도자인줄은 모른다.
또한 백인인 예수를 신으로 모시다 보니…어렸을적부터 백인에 대한 동경과…황인종처럼 생긴 자신에 대한 부정이 생기게 된다.
한마디로 근본도 없는 양아치 잡종으로 자식들을 만드는
첩경이 교회임에도..재미교포들은 그 단순한 진리를 모르는것이다.
그리고 죽을때가 되면 지가 다니던 교회에 유산의 상당부분을 물려주고 죽는 재미교포가 아주 많은데..
그 돈은 불쌍한 이웃을 위해서 쓰라고 주는돈도 아니고 쓰여지지도 않는다.
거대한 성전 짓는다고 건축업자하고 짜고 목사가 다 띵가먹고 새로운 신도를 포섭하는데 다 쓰여진다.
재미교포 자식들이 하바드 엠아이티 나와서 미국사회에서 떼돈버는 애들이 수천명임에도..
그 2세, 1.5세 영어잘하고 능력좋고…돈많이 버는애들이.. 변변한 시의원하나 나올 생각조차 못한다.
어려서부터 교회나 다니면서…백인에 대한 열등감이나 느끼고 한민족, 배달민족, 홍익인간의 이념과 주체성..자신감등을 멀리하고 변두리 인생으로서 성공만 외치다 보니..양키들의 밑이나 딱으면서 세끼 밥이나 잘먹는 한심한 인생들이 되는것이다.
엘에이에서 대전고등하교 출신 유학생 이민 1세 김창준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한후에 그가 백인들의 질시를 받고서 백인들의 모함으로 당하고 있을때…
재미교포 사회와 한국신문들은 오히려 백인들에 부화뇌동해서 김창준 연방하원의원을 공격했다.
중국인 사회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얼마전 엘에이의 대운동장에서 기독교 연합으로 근 3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재미교포들이 모여서 새벽까지 찬양예배 어쩌구 하면서 미친듯이 울부짖은 것이..신문에 대서특필되었다.
그처럼 재미교포들은 기독교, 백인종교인 예수그리스도 아래서는 엄청난 힘으로 뭉칠 수 있지만..
자신들의 권익을 대변해줄…한인 연방하원의원이 백인들한테 공격을 당할때는
오히려 백인들편에서서 그를 매도하고..어느 하나 김창준의원을 향해서
힘을 합친인사가 거의 없었던 것이다.이 얼마나 한심한 사회인가?
김창준 의원이 당선된 지역은 백인지역으로서 그가 한인사회의 지원으로 당선된 것도 아니고..
그가 하원의원으로 있는동안 재미교포 사회의 지원도 거의 없었다.
교회에는 일년에 수천불,,..수만불씩..목사한테 천당보내 달라고
기부하는 인간들이…자신들의 대변인으로..소수민족으로
그것도 미국에서 자란게 아닌..되도않는 영어로 백인동네에서 기적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창준씨 같은 경우는 오히려 질시의 눈으로 대했던 것이다.
전지전능하다는 목사들이..그를 매도하는데 오히려 앞장섰던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재미교포사회는 한마디로 양아치사회다.
한국에서 사기치고 온놈이나..재벌들이 친인척들이 돈싸들고와서
교회차려 영주권받고…편하게 사는 그런 놈들이거나..
그게 아니면…한국에서 도저히 적응을 못하고 온..
한국사회를 부정하고..증오하는 실패자들..
이 두 부류가 재미교포사회의 근간이다.그러다 보니…그저 미국에서 세끼 밥이나 잘 쳐먹고
돈이나 많이 벌면 장땡이라는 생각밖에는 없다.
사람은 태어나서 이름을 남긴다는데…..세끼 밥 잘쳐먹으려고 온
재미교포들에게는 그런 원대한 꿈이 없다.
그저 양키들한테 빌붙어서 돈이나 많이 벌면 그만이지..
한국말로…영웅이 태어날 수 없는 사회가 바로 재미교포 사회다.
현재 재미교포 사회에서 그나마 힘깨나 쓰는
시의원이나 주의원정도 하는 사람들은
100% 영어도 못하는..미국에서 명문대도 못나온…이민 1세대들로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교육받고 온…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뚜렷이 가진…유학생출신이나..입양아출신이다.
미국에서 부모밑에서 호강하고 자라고…훌륭한 교육환경에서 자란
명문대 나오고 돈많이 벌고 영어 유창하게 하는 재미교포 2세들이
왜 백인들 밑에서 백인들 밑인 딱고 있는가?이민 1세대보다더 수십배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왜 시의원 하나 못하고 보좌관 나부랭이나 하고있는가?
그것은 그들의 스케일이 작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교회나 다니고..세상을 보는 눈이 작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백인의 주변인생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어려서 한국에서 자란 사람은 한국인으로서..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있다.
백인보다 오히려 우리가 우월하다는…정체성이 확실하게 잡힌다.
미국에서 자녀들 키우면..어렸을 적부터 교회보내서
하나님을 아부지로..백인인 예수상만 쳐다보면서…하고 다니는것도
백인처럼 하고 다닐려고만 한다.
정체성이 완전히 상실되는줄 모르고…교회에 다니는것이
정체성을 지키는 것으로 착각한다.
교회에서는 홍익인간 이념을 가르치지 않고..
민족의 조상에 대한 뿌리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조상에 대한 제사와 공경은 바로 민족정체성과 연결되어있다.
유태인들이 미국사회에서 단결해서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바로 민족종교인 유대교를 신봉하고..민족의 전통을 확실하게
지키지 때문이다.한인들은 민족종교를 우상숭배라고 부정하고.
역사교육을 교회에서 절대로 시키지 않으며
오로지 중세유럽에서 유럽인들이 만들어놓은 신약성서를
절대진리라고 앵무새처럼 따라한다.
기독교는 천주교에서 나왔고..천주교는 유대교에서 나왔는데
그 뿌리인 유대교가 기독교나 천주교를 사이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고
천주교의 뿌리인 유럽에서 이제 기독교나 천주교의 허구성이
과학자나 역사학자들에 의해서 다 까밝혀져서
기독교나 천주교신자들이 유럽에서 거의 없어졌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유럽에 가보라..
젊은이들 중에 기독교나 천주교를 신봉하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는다.
재미교포 사회에 수천명을 수용하는 웅장한 재미교포 교회는
수십군데에 이르나…………….
단 천명을 수용하는 한민족 회관이나 역사박물관 하나 없다는 사실은
재미교포 사회가 수많은 교회로 얼마나 뿔뿔이 분열되어있나를
여실히 말해준다.
재미 중국인들은 교회에 안다녀도…한국인들처럼 거대한 교회건축물이 없어도
일치 단결해서 그들의 대변자를 미국정치계에 보내고
중국인이라는 사실로 일치단결해서.
미국 백인사회에서 무시못 할 존재로 성장하였다.
기독교는 한민족의 정체성에 반하는 종교로서
기독교를 신봉할수록…..민족의 단합이나 정체성은 상실된다.
기독교는 수많은 훌륭한 교리가 있으나
그것이 다 옳은 것은 아니며..그것을 취사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종교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재미교포 사회는 희망이 없는 사회이다.
세끼 밥 잘먹고..돈많이 버는데는 훌륭한 사회이지만..
자식을 훌륭한 영웅으로 키우려고 한다면
절대로 재미교포 사회에서 자식을 키워서는 안된다.
이것은 나의 미국생활 15년을 통해 경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