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3.1절 기념사가 또 가관이랍니다

  • #100371
    명박 싫어 24.***.238.132 2503

    이 덜 떨어진 인간이 삼일절 기념사라고 한 말이
    일본과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발전적인 관계로 가잡니다.

    이게 삼일절날 할 소리인가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을 되새기는 자리에 앞을 보자고 말을 한 최초의 대통령일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 머쓱하게 되었지 뭡니까.

    일본에 잘보이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감습니다.
    얼마나 이말이 하고 싶었으면 다른날도 아니고 삼일절날 이러고 있냐 말이지요.

    확실히 일본 출신이라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다음엔 뭘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줄까요.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 타고난혀 38.***.223.45

      실용 주의 라고 합니다. ..노통은 일본 까딱하면 치겠다란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5년안에 독도 다께시마로 배워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언론들은 ‘대통령’의 의중이 안 궁금한가 봅니다..’조선’ 한마디만으로도, 친북 사상이 아닌가라고 의심했던 신문이 생각 나는데.. 요신문은 오늘도 얌전하네요.

    • dsadsa 208.***.220.123

      일본사람들 입에서나 나올소리가 우리나라 대통령입에서 나오다니…
      과거들쑤시면 얘네들한테 나올게 많기는 많은가보네요.

    • 감자 75.***.165.118

      누구 말대로.. 호러무비의 서막을 보는거 같습니다.
      초반부터 긴장감 늦추지 말라고 암시적인 사건들이 많이 터지는군요.
      평소에 잘안보던 한국뉴스를 매일보게 만드네요. 쩝.

    • 좌파 68.***.198.152

      지금까지는 의심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소식을 접하고 보니 어쩌면 절반은 일본인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군요.

    • 정말 69.***.4.165

      그말 한마디에 위에 계신분들 이명박을 친일주의자로 생각하시는 겁니까?

      제 눈엔 위에 계신 분들 또한 심각한 색안경을 쓰고 계신 분들 같은데요..

      물론 일본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읍니다. 용서해서도 안되구요..

      그런데, 현재 그게 일본보다는 왜 피해를 입은 우리쪽에 더 큰 굴레가 되고 있는

      것같다는 느낌이 들까요?

      일본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자신을 위해 우리가 언젠가는 극복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그렇지 않은가요

    • 문제는 66.***.216.227

      과거의 굴래에 묶이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자는거에
      딴지거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사람들이 문제 제기하는 이유는
      1. 그런말을 왜 하필이면 3.1절에 하는지…
      예를들면 광복절 같은 날에 그런말을 하는게 현명한 거지요.
      2. 일본은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거꾸로 가고 있는데
      대통령이 나나서 저런말하면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 roundone 68.***.71.82

      요는 힘의 원리 이지요. 우리 (한국) 가 그간 이많큼 힘다지길 해오니, 미의회에서도 얼마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것이 아니겠읍니까? 자, 모두들 분산할땐 냉정하게, 합칠땐 뜨겁게 힘을 모읍시다. 언제까지? 끝은 없지요. 우리가 힘을 유지할때까지 입니다.

    • 이분들참 74.***.105.158

      욕하면서 닮는다고….

      맹바기:일본과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발전적인 관계로 가자

      “5년안에 독도 다께시마로 배워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
      “호러무비의 서막을 보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절반은 일본인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물론 일본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읍니다. 용서해서도 안되구요..”

      왜 일본은 쉽게 못 받아들이고, 용서하면 왜 안돼죠? 그럼 3.1절날 할말이 따로있다니… 그럼 3.1절은 반일감정 되세기는 수련회하는 날인가 보네… 조상님들이 머쓱해 진다니 그럼 3.1절 조상님이 우리가 일본에 복수하기라도 원한단 말인가?

    • A 69.***.234.113

      윗분 “왜 일본은 쉽게 못 받아들이고, 용서하면 왜 안돼죠? “==> 몰라서 지금 물으시는건가요? 일본사람이세요?

    • tracer 68.***.125.164

      이분들참/
      대통령이 할 말씀이 따로 있는 것이지요.
      과거에 집착하지 말자.. 는 보상/사과 요구가 있을 때마다 일본 우익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 말을 한국 대통령이 한 것이지요. 그것도 삼일절 기념사로요.

      위안부 사건 사과 및 보상 안 이루어졌지요? 그거 보상하라고 요구하면 “너희 대통령이 과거는 덮어 두자고 하는데 왜 딴소리냐?” 이럴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쫌만 더 생각해 보세요. 지금 이명박의 행적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그냥 그사람이 미워서 그러는 것인지 이명박이 욕먹을 짓을 하는 것인지요.

    • 개구리 쌍꺼풀 125.***.210.2

      이번 방일에서 저는 고이즈미 총리와 개인적인 우의와 신뢰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신뢰는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일 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이즈미 총리와 저는 매우 솔직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일본 방문중에 저는 천황과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정중하고도 따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도 한·일간의 미래지향적인 협력 전망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나라와 국민 여러분에 대한 높은 평가와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세계는 지금 동북아시아의 미래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거는 관심과 기대도 큽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새로운 동북아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저는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앞으로 경제를 챙기고, 국정의 안정을 기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에 저와 동행해서 일본의 정계 경제계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방일활동을 도와주신 경제인 여러분 그리고 함께 동행하여 의원외교를 활발하게 펼쳐주신 민주당과 자민련의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만약에 이명박이 이런 이야기를 했으면, 오사까 출신이여서 대접을 잘받았다고 어느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가 여기저기 똥을 싸고 다녔겠죠.

      개인적으로 이 개구리 보고서에 아무런 의의 없습니다.

    • 지나가다 24.***.237.208

      개구리 쌍꺼풀/

      누가 발전적으로 가지 말자고 했나요?
      귀국보고회견의 발언과 3.1절 기념식 발언은 달라야지요.

      그리고..
      의의 –> 이의

    • 개구리 쌍꺼풀 125.***.210.2

      지나가다/

      제말뜻은 이것인데요.

      의의
      [―의/―이][疑義] 글 뜻 가운데 의심나는 곳.

    • 지나가다 24.***.237.208

      개구리 쌍꺼풀/

      그렇군요.
      다만 앞뒤 문장으로 봐서 이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님의 뜻대로 의의라 생각하면 문장이 좀 어색하군요.

      귀국보고회견의 발언과 3.1절 기념식 발언은 달라야지요? 발언에는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특히 외교에는 강온을 적절히 섞는것이 기본입니다. 상대벙 국가도 그 말언의 때와 장소에 따라 반응을 합니다. 이건 외교의 기본입니다.

      뭐, 통일부를 외교부에 흡수한다고 했을때부터 그 능력을 알아봤습니다만..

    • 지나가다 24.***.237.208

      점박아
      > 병자호란때 중국놈한테 강간당해, 임진왜란,정유재란때 일본놈한테 강간당해.
      > 한일합방이후 36년간 강간당해…
      > 위의 노빠넘덜 그후손아니라고 장담할수있나?

      그래서 네 결론이 뭐냐? 그래. 우리 조상이 힘이 없어 그런 치욕을 당했고, 우린 그 후손이다.

      그럼 우린 중국, 일몬의 후손이라는거냐?
      아..꼴통도 이런 꼴통 첨본다….

    • .. 24.***.164.127

      그냥지나가라 노빠들만보면 치가떨린다 이넘아

    • 지나가다 24.***.237.208

      점박아. 아니 꼴통아.

      난 당시에 노무현 안 찍었다. 다만 당시도, 지금도 한날당의 정책에 반대할 뿐이다.
      한날당에서 Ron Paul 같은 후보기 있느면 적극 지지할 의사가 있다.
      너같은 놈이나 그냥 주위에서 하는 소리 듣고 “그런가부다… ” 침 질질.. 흘리면서 따라하지. 생각은 없지.
      알겠냐, 똘통아

    • .. 24.***.164.127

      노빠 정연주이넘은 그만물러나지 그렇게 치사하게 kbs사장계속하고 싶을까?

      다 똑같은넘덜….

    • 답답 24.***.238.132

      저급한 상황인식 그리고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인간들과 이명박의 연관 관계는 무엇일까요. 먼 친척인가? 그렇다면 단순히 팔이 안으로 굽는 것 말고 유전적으로공유하고 있는 바가 많으니까 비슷하게 행동하고 비슷하게 말할꺼에요. 점점더 심증이 굳어져가는 군요.

      신임 대통령의 폭언과 삼일절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역시나 저쪽(?) 부류에 속하신 분들 이군요. 이분들하고 함께 살아가기, 참 지칩니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안팍에 퍼져있는 황당한 인간들 때문에 쓸데없이 심각해 봅니다.

    • 노무현스토커 76.***.175.157

      똥박이가 한말은 일본이 자신들이 저지른일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한 후에야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지금 상황은,
      힘 센놈이 힘 약한놈 죽도록 팬 다음에, 힘센 놈이 맞은 놈한테 “몇대 쳐서 미안하다. 그러게 평소에 잘해야지” 라는 식으로 빈정거림이 섞인 사과아닌 사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맞은 놈이 어떻게 하는게 정상이겠습니까?

      똥박이 처럼 “아 그래 이제 나 더 때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이번에 맞은건 과거니까 잊어줄깨. 그리고 이제 우리 발전적으로 나가자” 라고 말하는게 옳을까요?

      아니 씨바 진짜 나라 꼴이 이게 뭐냐.. 대통령 하나 조까튼 쉐키 나와서 온 국민을 바보 만들어버리네.. 진짜 어이없다..

    • 안티 이명박 71.***.74.68

      저도 이명박을 절대 반대하는 사람이고, 이번 말 자체로 보면, 분명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사람의 인식은 어떻게해서든 경제를 더 좋게 하는 것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인식에서 일본과의 경제 협력을 높혀서 이득을 보자는 의도였다고 이해를 해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사람의 역사의식 혹은 철학에 대해 완전 포기한 것은 대선후보 토론에서 신사임당의 화폐 모델에 대한 의견입니다. 당시 어느 질문자가 여성단체에서 신사임당의 고전적 순종적 여성상의 인물을 반대하는 것에 대한 이명박씨의 의견을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대답이 정말 걸작이더군요. “이율곡씨와 신사임당 모두 한집안 사람인데 한집안에서 두사람이나 화폐모델로 나오니 좀 시끄러운 것 같은데……” 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경제 이외에는 정말 문외한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이사람의 경제도 방향이 맞는 지도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입니다. 앞으로 이런 류의 발언은 수없이 나올 거고 국민들은 경제를 더 좋게 할 대통령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는 상황인데.. 이곳에서 이렇게 심하게 갑론을박은 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인정하고 뽑아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한심하지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2MB 24.***.40.106

      He could have just shut his mouth up.
      He simply could have not to mention anything about Japan but simply said “We will not forget sacrifices made by good Koreans during the harsh time in the past” or something like that way.
      But why on earth he had to say such way? I am sure all Japanese felt better after hearing his speech. But do we all? Is this what so called “professionals” would do? I don’t think so. He is nothing but a ‘media fabricated professional’.

    • 2MB 24.***.40.106

      Will the Japanese change their attitude on this matter from now on?
      I mean, will Japan truly apologize or regret for what they have done to Korea after 2MB’s good will speech? Will they do something for Korean comfort women in WW2? Will they admit all their criminal mis-conduct commited against Koreans?

      The answer is NO. Japan will not change even a bit. If they would, they could have done already.

      If there is one who must make a true good-will speech, it’s Japan, not Korea. Why? Who started all this at first place?

      It’s a so simple question and answer.

      Personally, I can’t believe there is people like 24.87.164.x. People like this one can chose his own political object over their nation and people. There were some people like this person during the WW2 in Korea. We now call them “Chin Il Pa”. I wonder how we should call this guy.

    • tracer 198.***.38.59

      개구리쌍꺼풀/
      일전에 노무현 얘기할 때 이명박 거론한다고 딴얘기 한다고 뭐라 하실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물타기 하시듯 이명박의 실언에 대해 얘기하는데 노무현 이야기를 꺼내시나요. 원글님이 노무현 지지자가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 2MB 24.***.40.106

      74.68.105.x//

      Q: 왜 일본은 쉽게 못 받아들이고, 용서하면 왜 안돼죠?
      A: IMHO, You can forgive one when he/she apologize you and truly regret and ready to embrace your forgiveness. You are not in a position to forgive someone when he/she says “I don’t need your forgiveness.” or “What wrong did I do to you?” In that case, you can only forget or not-forget but you can not forgive because there is no one to take what you are trying to ‘GIVE’. And if we choose to forget, then we can call ourselves “Mu Ge Nyeom”.

    • 개구리 쌍꺼풀 125.***.14.2

      tracer/

      내가 너무 친철한 것인지, 아니면 한번 팬이 되었으니까 못 끊는 것인지…

      제가 단 댓글의 마지막은 잊어 버리신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 이 개구리 보고서에 아무런 의의 없습니다라고 말을 한 것이요.

      단지 내 생각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만약에 이 개구리 보고서를 이명박이 했다면,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들이 어떻게 말을 할까라고..

      그런, 의견도 못올립니까? 그리고, 내가 언제 이 원글을 쓰신분이 개구리 지지자라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들이 싸놓은 똥을 밟고 싶지 않습니다. 저글을 보니까, 개구리의 그때 했던 보고가 생각이 났고 그래서 그런 보고서를 이명박이 했으면 어떨까해서 올린 것입니다.

      이런 생각도 못올립니까? 참 재미있는 분이네요. 물타기가 아니라, 개구리나 그 밖에 권력자들이나 별차이가 없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개구리라도 우물안에 있을 때는 큰 소리치지만, 일본만 갔다가 와도 저렇게 말이 바뀌는 것을 보십시요. 그래서 한마디 한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신다면, 개구리에 관한 문제를 지적한 제글에 아무렇지도 않게 똥싸고 가는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에게는 왜 침묵을 하고 있는지요?

      가서 우물에 독타기 하지마라. 물타기 제발 하지마라. 누워서 침 뱉기다..라는 식의 말을 왜 안하는 지요.

      혹시 같이 일하시는 분이 자주 바뀌지 않습니까? 재미 있네요. 이제는 별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네. 뭐 의의가 이의가 아니냐라고 지적을 한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이것은 거의 생트집 수준이 아닙니까?

    • tracer 198.***.38.59

      “그렇게 말하신다면, 개구리에 관한 문제를 지적한 제글에 아무렇지도 않게 똥싸고 가는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에게는 왜 침묵을 하고 있는지요? “
      –> 자기 허물을 지적받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논리를 띄우죠. “왜 나만 가지고 그래?”(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노무현 욕하는 글에 이명박을 들고 일어서는 논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지 개구리쌍꺼풀님은 자신이 타인에 대한 잣대를 분명히 밝히셨고, 그 잣대를 스스로에게는 제대로 적용하지 않으시니까 위선적인 개구리쌍꺼풀님의 태도에만 딴지를 건 것이죠.

      님의 논리에 따르면 그 노무현 비판에 이명박 이야기를 내거는 “철없는” 노빠들도 “문득” 이명박이 생각나서 올린 글일 수 있겠네요.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권력자는 큰 차이 없다는 생각에 말이죠.

      그나저나, 이제 개구리…님과의 대화는 이만 해야겠습니다. 그간 대화에 감사드립니다. it’s not you, it’s me. ^___________^

    • 개구리 쌍꺼풀 125.***.14.2

      tracer/

      이제 꼬리를 내리고 가시는 것입니까? 아래 제글은 제가 진지한 사람님께 드렸던 글에 어느 철없는 개구리 지지자가 싸놓고 간 똥입니다. 제가 말한 침묵은 저런 댓글에 왜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진짜 위선이 아닙니까?

      이글이 “문득” 이명박이 생각이 나서 올린 글이라 생각을 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십시요. 마지막 말이 정말 가관이군요.

      스스로 자신의 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서둘러서 짐싸는 모습이 참 안된 것 같습니다. 종교에 관한 토론에서도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쯔쯔..
      76.167.155.x 진지한 사람은 정말 사람 좋으신 분이군요. 토론이라는 것도 뭐 기본적인 상식은 통하는 사람하고나 되는거죠. 이런 독특한 논리 전개가 가능한 사람한테 뭘 바라십니까? 스크류가 돌아가니까 공기가 주입되어 운하의 수질이 향상된다 라는 수준의 논리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대응을 합니까.

      그리고 개구리 낙향은 쓰던 닉이나 계속써라. 예전에 개구리궁 쓰다가 쫑코먹더니 쪽팔려서 닉바꿨냐? 그리고 누누히 얘기하지만 분탕질도 능력이 되야 하는거란다. 뭐 논리가 웬만해야 반박도 해주지. 워낙 어처구니가 없으니 그럴 기운도 안난다. 니 수준에 비하면 노대통령은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였지… 마침 니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 당선 ㄷㅚㅆ으니. 이제 좀 생산적인일 하면서 살어. 응.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묻겠는데. 한국 사는넘이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러니. 동조를 구하고 싶으면 조독마로 가던가. 쌈질을 하고 싶으면 써프를 가던가. 왜 여기와서 이러는데. 딴데선 안놀아주디?

      그래도 널 여기에라도 잡아둬야 사회에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내 댓글은 꼬박 달아주마. 엉뚱한데 가서 사고치지 말고 여기서 자위나 열심히 해라. 알겠지?

    • 타고난혀 38.***.223.45

      개구리님// 개인적으로 싸 놓고 도망 가시는 부류인주 알았는데, 나름대로 익명성 악용하시는 분들에 본의 아니게 피해도 보시네요.

      일단, 노통, 명박 지지를 떠나서, 싸 놓고 도망가는 분들 욕하는데는 동참하고 싶습니다.

    • 노무현스토커 76.***.175.157

      논쟁할때 꼭 마지막말을 해야 논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부류들이 있죠.. 누구한테 딱 맞는말. LOL

    • LS 69.***.77.1

      영주권 못받는 스트레스를 여기다 다 쏟구 있구만? 우울한 인생들
      명박이가 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