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12n16071&mid=n0207&cid=369617

* 그리고 청와대는 “친환경”을 내세우면서 8/13에 다음과 같이 말함.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독도는 영토로도 지켜져야 하지만, 친환경적으로도 지켜져야 한다”며 “친환경적으로 지키려면 인공시설물을 건설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방파제와 해양과학기지 등 새로운 시설물을 추가로 짓지 않는다는 게 청와대와 정부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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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중요한 해양과학기지는 친환경을 내세워 계획 포기하고,

저 의미없는 이명박 이름 박힌 독도 표지는 독도에 박아놓는다는데..

뭐.. 한두번 속습니까?  

사기꾼도 저런 사기꾼이 없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8-15 01:20:09 Free Talk에서 이동 됨]

정말 불안합니다. 다음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것에 일본에 동의, 당당하게 판가름하자고 뛰쳐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양국의 동의 없인 제소대상이 아니라는데.

‘친환경’ 얘기하면서 임기말에 자신이 약속한 것도 보류하는 이명박. 그러면서 독도는 왜 방문한건가요. 계산된 쇼였는데, 뭔가 뒤틀리자, 수습하는데, 엉뚱하게 국민에게 약속한 사안마저 헌신처럼 버립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일본함정에 경고사격 내린 노무현이 그립습니다.

나라도 파는 놈들이 그까짓 돌섬 정도는 우습지.
진짜로 큰 판을 추진하면서 국민들 시선을 돌려야 할 때 써먹기 위해서 아껴둔 꼼수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럼 4대강은 친환경적인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