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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고건 Vs 이명박”(김규, 국일출판사 1995)에서 딴 것이다.
2004년5.31. 그는 ‘서울의 부흥을 꿈꾸는 청년연합’이 2004년 5월30일 밤 9시부터 31일 새벽 4시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주최한 ‘청년-학생 연합 기도회’에 참석하여 ‘서울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봉헌사’를 직접 낭독했다.
서울을 하나님게 드리는 봉헌사
http://image.ohmynews.com/down/images/1/mindle21_174695_1%5B218285%5D.jpg
“흐르는 역사 속에서 서울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라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화와 기독인들은 수도사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하며,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2004년5월31일,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장로 외 서울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서울기독청년 일동”
이 봉헌이 진정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면 서울시 아니라 대한민국을 통째 바친다고
했어도 감사하고 반길 일이다.
그러나 그는 곧 그 발언을 뒤집고 절간과 중들을 찾아 다니며 봉헌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다녔다.
그가 장로인가 정치꾼인가를 생각해야 할 일이다.그 이후 그의 행보를 보건대,
7월 14일 이명박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하고, 미흡하다는 불교계의 계속되는 항의에
불교계 송월주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의 주요 인사들을 찾아가 ‘서울시 봉헌발언’은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었다면서 넓은 혜량으로 용서해 달라고” 직접 사과했다고 한다(http://dtnews24.com/www/php/news_view.php?g_menu=2060&g_serial=17403&page=4).
불교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사과를 표명하는 등 불교계와 관계 개선을 적극 시도하고 있어
불교계 송월주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의 주요 인사들을 찾아가 ‘서울시 봉헌발언’은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었다면서 넓은 혜량으로 용서해 달라고 사과했다 함매주 다른 큰 스님을 찾아 다니며 사과를 반복
과연 그를 하나님의 종, 교회의 장로라고 부를 만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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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2006-11-01 12:20
1일 오전 강원도 백담사를 방문한 후 낙산사를
주지인 일문, 정념 스님과 각각 환담2006-05-03
불교계 주요 인사에 축하서한…봉축메시지도 발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최근 불교계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봉축 서한을 발송2006년 4월 25일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기뻐하며
시방삼세 제불보살님의 가피와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국운융창과 민족통일, 국태민안과 국민정신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의 사암에서 일념으로 수행정진 하시는 원로대덕 스님들께 두 손 모아 감사의 말씀을사바세계 중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초연이 벗어 던지고 홀연히 떠나가신 법장 큰스님 감동적인
자비행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우리 불교의 중요한 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이명박 前 서울시장 “호국불교에 이 나라 미래를…”
이명박 전 시장은 기와에 “호국불교에 이 나라의 미래를 기대합니다”라고 적었다.
http://news.buddhapia.com/Files/Files_News_IMAGE/20061104/BNC0012777_002_b.jpg
그가 옳은 장로라면 이 나라의 미래를 만군의 주이신 여호와께 맡긴다고 해야 한다.
절에 가면 호국불교가 되고, 교회에 가면 하나님의 종, 장로인가.
교회신앙의 관점에서 본다면 불교란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는다. 타파하고 없애야 할 대상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것이 하나님과는 무관한, “표밭” 이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공식 행사를 가족 행사로 혼돈, 비싼 슬리퍼에 반바지 입고 공식석상에 나온 아들
2002년 7월3일, 그는 서울시장 자격으로 월드컵 신화를 창조한 히딩크 감독에게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했다. 이어서 곧바로 아들과 사위를 무대로 불러 히딩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기자회견이 무산됐다. 이런 행사에 참석한 아들은 반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무대 위로 나왔다. 슬러퍼는 55만원 짜리라는 인터넷 기사가 있고, 티세츠는 영국의 유명한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티셔츠라 한다. 서울시 행사가 기족행사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참석했던 시민들이 입을 삐죽였다 한다.
자기는 근본도 의심스러운 서자출신이면서 교욱부장관을 시골출신이라 무능하다고 비판
2003년11월3일, 그는 윤덕홍 교욱부총리에 대해 이렇게 매도했다 한다.
“부실교욱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윤덕홍은 대구출신이고 시골학교 교사를 하다가 대학교수가 됐던 사람이다.
이렇게 말한 그는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이충우씨의 두 번째 부인 채씨에서 1941년에 태어나 1945년 그가 만 5세 되던 해에 경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2동(옛 덕실)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의 ‘박’자는 일본에서 흔한 이들박문의 박자라 한다. 이충우씨의 첫 부인에서 태어난 이상득(한나라당 중진의원)은 육사 출신으로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걸었지만, 배다른 형제인 이명박은 자기가 말하듯이 풀빵장사를 했다.
이명박과 홍길동
우리가 잘 아는 홍길동이 서자였기 때문에 서출내기라는 손가락질을 받았고, 천대를 받았으며 그래서 양반과 부자들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듯이, 1940년대 초기의 한국 사회 역시 서자들에 대한 천대와 멸시가 팽배했다. 이명박 역시 아마도 이런 과정에서 천대를 받아 고생을 했고, 그러는 동안 사회 기득권에 대한 반항심을 키웠을 것이다. 노무현은 빨갱이집안으로 천대를 받아 우리사회를 증오했을 것 같고, 이명박은 서자 출신이라 천대를 받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 좌익이 되었을 것 같다.
이명박은 남파간첩에 의해 의식화된 제2기 산물
그래서인지 그는 대학 4학년 때, 박정희에 항거한 6.3사태를 주동하여 현상금가지 걸렸다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1964년 6.3사태는 남노당이라 일컫는 대한민국 최대의 간첩단 “통일혁명당”(통혁당)이 대학 학생회를 의식화시켜 주도한 극렬 시위 사건이었다. 이명박은 그야말로 골수 빨갱이인 이재오와 또 다른 골수 손학규와 함께 6.3사태 주동자들이고, 6.3사태를 주도한 이 3인의 학생들은 통혁당에 의해 의식화된 산물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의식화된 학생의 제1기는 고건과 류근일이다. 이들 역시 간첩들에 의해 의식화되어 “가자 북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라는 4.19의 대표적 구호를 외친 장본인들이다. 이들은 신진회라는 학생 써클을 만들어 순수한 4.19 데모를 폭동으로 비화시켜낸 장본인들인 것이다.
그리고 제2기가 6.3사태를 주도한 이명박-이재오-손학규 들이며 이들은 통혁당에 의해 의식화된 사람들이다.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이명박
박정희와 이명박인간이 은혜를모른다면 배은망덕한넘이다.
집에서 기른똥개도 자기를거두어준 주인의은혜는안다.
하물며 인간이 오늘의자신을 있게해준분에 대하여 폄훼를한다면
한마디로 짐승만도 못한놈이라는 소리를 듣는것이다.1965年,당시 6.3사태의 주동자로 대문구치소에서 6개월만에 풀려난
이명박은 현대건설에 입사한다.국가보안법등,아직 형이만료되지않은시점에 면접시험에 제동이걸리자
이명박은 청와대에 탄원서를제출했고,박대통령의 배려로 현대건설입사가
이루어졌다. 그후, 1년뒤,정주영회장과 막걸리한잔하는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당신회사에 입사한 그학생<이명박>근무잘하고있나?~ 하고,물어본
질문,한마디에, 그당시,정주영회장은 박대통령과 이명박의관계에, 혹시?….
하면서 관심을가지기시작했고, 승승장구 승진시켜, 오늘의 이명박이를
만들어준것이다. 결국은 이명박이가 똑똑하다기보다는 박대통령의
관심에,정주영씨가 키워준것이다.부와 권세와,명예중, 남들은 한가지도 일궈내지못하는점에 비추어볼때,
이명박은 박대통령의 한마디에 3가지를 모두얻은것이다.지금의 이명박이 박대통령에대한 평가는 배은망덕한 행위이다.
자신이 몇살이나 먹었다고 박대통령과 악연이라니,대한민국에는 건국이래
대통령다운인물이 한명도없었다느니,하면서 주접을떨고자빠진것이다.
이러한 이명박이를 나는 한마디로 은혜를저버린 배은망덕한 후례자식이라고
평한다. 6.3운동권출신들중에서 다른사람은몰라도 이명박이란넘이
故박대통령을 폄훼한다면, 나는 이명박의얼굴에 침을 뱉을것이다.http://bbs2.hani.co.kr/board/ns_politics/Contents.asp?Stable=NSP_001000000&Idx=22708&Rno=17925&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