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출생지가 없는 사람!

  • #98997
    Liberty 148.***.159.24 2644

    이명박의 수건돌리기 게임


    이명박 전 시장 출생지에 대한 게임 일지

    *2006년 12월, 이명박 출생지 의혹 확산
    *2007년 1월1일 네이버, 출생지를 경북 포항에서 일본으로 변경
    *1월 3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출생지 난 자체를 삭제
    *1월 3~8일 야후·엠파스·파란 등도, 출생지 난 삭제
    *1월9일 포털에 인물 DB를 제공하던 조인스닷컴에서도 출생지 삭제
    *1월9일 오후 네이버, 다시 출생지를 ‘일본’으로 복구했으나, 출생지난은 없고, 생년원일 옆에 괄호로 처리.
    *다른 사이트들에는 1.15일 현재까지 출생지 난이 지워지고 없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83767.html



    출생지 속여 국회의원 됐고 서울시장 됐다

    이명박의 출생지는 최근 그의 형인 이상득 의원에 의해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그의 출생지는 2007.1.1까지 모든 사이트에 떳떳하게 “출생지: 경북 포항”으로 기록돼 왔다. 이명박은 출생지를 속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서울 시장에도 당선됐다. 출생지가 투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들 말한다. 과연 이명박의 출생지가 일본이라고 했다면 그가 과연 국회의원이 되었을 것이며, 서울시장이 되었을 것인지, 이에 대해 확실한 결론을 낼 사람은 드물 것 같다.

    조선 왕조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해, 강한 일본에 점령당했다.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명박의 부친 이충우씨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인터넷 자료들에 의하면 이충우씨는 1907년생이며 1935년에 일본으로 갔다 한다. 28세에 간 것이다. 기록들에 의하면 이 충우씨는 1940-41년 사이 한국에 와서 채씨 가문의 여인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일본으로 들어가 1941년 12월 19일에 이명박씨를 생산했다고 한다. 기록이 맞는다면 이상득과 이명박은 이복 형제라는 결론이 나온다. 해방이 되던 해 1945년 11월에 이충우씨(35세) 8가족은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다,

    이명박은 걸어다니는 중앙청

    이러한 이충우-이명박으로 이어진 가족 역사에는 한국이 일본에 점령당했던 일제의 역사가 상징적으로 반영돼 있다. 거기에 더해 이명박씨의 경우에는 일본인이라면 누가 봐도 일본 이름인 ‘명박’을 고수해왔다.

    만일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면?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그가 일본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이 일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많은 국민에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것이다.

    김영삼은 예술적 가치가 많다는 중앙청을 헐어버렸다, 일제의 잔재를 모두 다 청소하고 싶어 하는 한국사람들의 정서를 반영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의 경우에는 일제의 잔재가 선명하게 새겨진 그의 이름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청와대로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다른 직책은 다 가져도 되는데 대통령 하나 만은 안 된다고 한다. 한국에는 아마 이런 법이 없는 모양이다.

    어린 아이가 자기 선택의 능력이 없을 때 부모 따라 일본에서 출생한 것이 무슨 죄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물론 많이 있다. 하지만 그가 일본 이름을 버리고 안 버리는 것은 그의 선택 사항이었다. 그는 대학교 4학년 때 일본이 싫다며 6.3사태를 주도했고, 북한이 세운 통일혁명당의 배후 조종을 받고 박정희 정권을 퇴진시키려 했다는 혐의로 현상금까지 걸려 3년 징역형을 받았다.

    6.3사태의 명분은 반일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4.19에 이어 제2의 무정부 사태를 만들어 박정희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한 시위였다. 지금도 이명박은 손학규, 이재오와 함께 6.3동지회를 이끌고 있다. 6.3동지회는 반일이라기보다는 반 박정희 동지회라는 것이 필자의 시각이다. 또한 이명박이 진정한 반일주의자라면 6.3사태의 주역을 당당했던 시절에 이름부터 버렸어야 했다.

    이명박의 고향은 오사카

    필자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산간 화전 마을에서 태어나, 강보로 쌓인 채 고향을 떠났다. 그래도 필자는 출생지를 강원도 횡성으로 명기하고 있다. 그리고 강원도라 하면, “나를 낳아준 고마운 고향”이라는 생각을 하며, 여생을 그 곳에 가서 보내려 하고 있다. 낳아준 고향은 이처럼 끈끈한 것이다. 일본의 오사카는 이명박에게 그러한 곳이다.

    그는 운명적인 친일파요 생리적인 친일파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가 6.3사태를 주도한 것은 반일 감정에서가 아니라 통혁당에 포섭되어 박정희 정권을 타도하려 6.3사태의 주역이 됐다는 생각을 한다.

    출생지를 이리저리 속이는 것은 비겁하고 막가는 행위

    이명박의 출생지는 분명히 일본이다. 그런데 그는 66평생 출생지를 속여 공인이 됐다. 그리고 지난 연말 출생지 문제가 불거지자 그는 포탈 사이트와 신문사를 움직여 인물정보난을 조작했다. 포항에서 일본으로 고쳤다가 무엇이 걸렸던지 이제는 각 포탈 사이트와 신문사를 동원하여 아예 출생지난 자체를 지워버렸다. 이명박은 출생지가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출생지를 일본으로 하면 이명박에게 매우 불리해 진다. 그렇다 해도 정공법으로 난국을 타개하는 것이 도리이지, 이리저리 속임수를 쓰고 편법을 써서 넘기려하는 것은 대통령 감으로서는 너무나 치명적인 ‘비겁한 행위’다.

    2007.1.15 시스템클럽

    • Liberty 148.***.159.24

      왜 일본서 태어났으면 일본에서 출마해야지 한국에서 출마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아마 한국만큼 이명박같은 아마추어가 장사하기 좋은 곳도 없어서일것 같군요. 노무현은 등 떠밀려서 대통령 됐다하더라도 이명박 이 사람은 이제 드러내놓고 설치는군요. 적절한 감정 터치와 공영 미디어의 장악으로 한국만큼 언론 조작하기 쉬운곳이 없죠. 듣기엔 아마 사설인 조선,동아,중앙일보 정치국장이 고대출신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 거참 66.***.202.190

      아주 노빠들이 좋아할 글들만 올리십니다.
      미국에서 애낳은 사람들이 대다수일수도 있는 이런 사이트에서 출생지가 문제라고 하면 장사 참 잘 되겠습니다.
      보아하니 레파토리가 어디 한국 시골장터같은데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나 가방끈 짧은 사람들 상대해야 먹혀들어가지 않을까 싶군요.
      내가 노빠면 님같은 분 적극 보호 육성하겠습니다.

    • Liberty 148.***.159.24

      출생지가 문제가 아닌 반론을 제기 하십시요. 시골장터 할아버지,할머님,가방끈 짧으신 분들을 무시하는 결례를 하지마시구 말이죠. 노빠를 무시하지마시고 나약하고 부패에 길들여지고 전략적 사고가 부족한 한나라당 참모들을 질타하는건 어떻습니까? 이회창의 닫힌 마음과 창의성 부족으로 두번이나 깨져서 코피 흘렸으면 정신을 차려야지요. 레이건이 했던말 중에 두번 똑같은 실수를 하는건 바보라고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국민들은 세번 실수를 허락하지 않을것입니다. 신문보니 한나라당 보좌관들이 민노당 출신들로 자리를 잡고 있다던데 신문은 보고 사십니까? 안보고 사니깐 제가 여기다가 퍼오는겁니다.

    • 타고난혀 24.***.41.238

      …조선일보 찌자시 라는 글 참고 하세요…

    • 거참 66.***.202.190

      지금 님이 퍼다 나르는 글들의 취지가 바로 님이 말한 두번깨진 이회창 선거운동 캠프를 주도한 유승민 우원이 박근혜 캠프에서 드라이브하고 있는것과 동일한 건줄은 압니까?

    • 쯧쯧 72.***.247.82

      운영자님 타고난혀 쟤좀 처리좀 하세요. 운영은 되고 있는건가요?

      Liberty님은 꽤 주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의견개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타고난혀는 왜 한번도 주의를 주지 않으시는거죠? 혹시 운영자님이 타고난혀 아니세요?

    • Liberty 148.***.159.58

      이회창은 풍부한 인적물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창의성 부족으로 두번의 기회를 모두 수포로 돌렸습니다. 박근혜는 지지율 바닥의 한나라당을 이끌고 여론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누비며 반전을 거듭하여 열우당을 침몰 시켰습니다. 이명박이 평양 시내를 리모델링 해준다는 노가다식 발상을 하고 있는 동안 박근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미 입증을 했습니다. 유승민은 실패를 거울삼아서 이명박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해서 지난번의 잘못을 만회 할수 있는기회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이번이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두번째 기회입니다.

    • .. 24.***.1.225

      Liberty/당신행동은 박근혜를 도우는게 아니고 오히려 민폐를 끼치고 있어요

    • Liberty 148.***.159.58

      박근혜를 돕고자 매일마다 이러는것은 아닙니다. 박근혜 보다 더 중요한건 저기 멀리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박근혜가 잘못을 하면 어떤 국민들이든 질타를 할수가 있는 문제입니다. 옛말에 충신들의 말은 귀에 쓰고 간신들의 말은 달다고 했습니다. 노무현의 코드인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 그럼 128.***.51.33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코드인사가 안이루어질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
      박근혜가 된들 잘못할일이 한두개 이겠습니까 ?
      물론 박근혜의 측근들이 조중동 입을 틀어 막을수도 있겠지요.
      박근혜가 충신의 쓴말을 들을거라구요 ?
      ㅎㅎ 정말 웃기는 군요.

    • 타고난혀 24.***.41.238

      쯧쯧// 아뒤 하나 고정해서 쓰세요… 면상 팔리시게…아뒤 맨날 바꿔 가면서 한마디씩 하고 말이시죠..

      ….쯔쯔쯔..이말 제가 하고싶네요..

    • 좌파 204.***.101.194

      박근혜가 정치인으로 대권후보까지 오르내리는 자체가 역사와
      국민에 대한 기만행위죠.
      지 애비의 업보를 안고 아무런 명분도 없이 사라져간 무수한
      영혼을 달래기 위해 비구니라도 되어야 하는게 인간의 도리겠죠.

    • Liberty 148.***.159.58

      박근혜던 누구던지 대통령이란 사람은 국가안보를 해치는 무리들은 당연히 격리를 시켜야합니다. 역사적인 자료를 보더라도 전쟁의 후유증은 3대를 거칩니다. 6.25 지나고, 빨치산 소탕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빨치산의 후세대에 걸친 대한민국의 내부의 불안정한 시국은 전혀 이상할것이 없고, 문제는 안보불감증에 방관하고 있는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이 오염되기전에 펜스를 치는건 환경보존을 위한 당연한 자위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