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정부차원의 관심과 기민정책

  • #99621
    ELE 122.***.242.189 2603

    대통령선거 (2007년 12월 17일) 를 앞두고 일어난 납치 사건에 여야 모두 이례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김선일씨 사태에서 소극적인 정부 자세 때문에 여론의 비난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정치권에서 여론에 민감하게 움직을 수 밖에없는 시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 재외국민 또는 납치 사건에 대한민국이 취해온
    정책 또는 국민 정서는 기민정책이다.(국민을 버리는 정책)
    그것은 누가 지시한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 내면에 무의식 중에 깔려있는 정서다.

    80년대 재일동포가 고국에 유학을 온일 있다. 한국말이 서툴렀다. 학생들이 한국사람인데 왜 한국말을 못하냐면서 한국인이 아니다 라고 비난하는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 일이 있다.

    재중동포, 재러동포에게도 실질적으로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현재도 재중동포가 한국 방문하는 것과 국적 취득하는 것이 쉽지않다. 그들이 독립투사의 후손이라하더라도 철저히 차별하고 있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한국에 유한온 미국 유학생 두명이 자랑스럽게 기숙사 방앞에 성조기를 걸어둔 놓았다. 다음날 불태워진 상태로 문앞에 있었다. 미국학생이 다시 성조기를 걸었다. 다음날 또 불태워진 채로 발견됐다.
    몇일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 일이 있었다.

    요즘은 미국 왠만한 대학 나와서는 한국에서 취업하기 힘들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은 정서적인 차이도 한몫한다.

    어쨌든 나라마다. 미국처럼 끝까지 자기 국민을 지키는 나라가 있고 한국처럼 버리는 나라가 있다.

    원인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크게 3개의 민족이 합쳐진 혼혈 민족이다.
    미국도 혼혈 민족인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어쩌면 한민족 내면에 땅을 중요시하는 농경사회의 뿌리깊은 선민의식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는 한국인의 “가족이기주의”의 투영으로도 보인다.

    • 타고난혀 67.***.171.165

      쇄뇌 교육, 나라를 위해 한몸 버리지 않음 “못된놈”이 되는 분위기.

      “우리” 문화, 내 안의 “우리”을 지키기 위해 취하는 방식이 남을 무시하고 배타적인 방식..

      소수는 입다물어라 문화, 대를 위해 소 희생은 당연하다..(개인적으로 저는 이부분을 부분적으로 선택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항상 생각 하던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위의 열거된 3가지 말고는 다른게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 vav 63.***.54.4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크게 3개의 민족이 합쳐진 혼혈민족” 이라는 구문에서..
      3개 민족이라 함은 신라 고구려 백제??

    • 70.***.36.1

      나도 그 ‘3개 민족’이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
      3개 민족이란 근거는 또 무엇인지…

    • tongue 131.***.209.145

      mongolian? chinese?

    • ELE 122.***.242.250

      여러가지 학설이 있으나 일단 단일 민족론에 대한 글을 퍼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단일 민족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진위 여부는 스스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이하 퍼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은 전세계에 거의 유일한 단일 민족 국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단일민족의 개념에 대해서, 정의가 잘 안된것 같군요.

      태초에 인류-호모 사피언스-는 아프리카에서 출현했습니다.
      아프리카인종에서 유럽쪽으로간 인종이 있고, 아시아쪽으로 간 인종이 있지요.
      두 갈래로 갈렸습니다.
      유럽쪽으로 간 인종은 코카서스인종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쪽의 인종은 몽골로이드인종이라고 하지요.
      코카서스인은 흔히 말해,백인종이고.. 몽골로이드 인종은 소위 황인종입니다.

      이들 황인종은 계속 이주를 하여, 오늘날의 중국남부 지역까지 왔습니다.
      중국남부지역의 황인종이 오늘날의 동아시아 인종의 조상입니다.

      중국남부지역의 황인종은 남하를 해서, 말레이,인도인종과 혼혈..
      현재의 동남아 인종을 형성 했습니다.
      참고로 중국남부지역의 황인종을 남방계 몽골로이드라고 합니다.
      남방계 몽골로이드는 더운 지역에 적응이 되어 있는 신체입니다.

      남방계 몽골로이드의 특징
      1.키가작다. 골격이 작다.
      2.눈이 크다.
      3.피부가 짙은편.
      4.코가 크다.높다.
      5.눈썹이 짙다, 쌍커풀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중국남부지역의 황인종은 북방지역으로
      북상을 하게 됩니다. 두둥~!
      따듯한 남쪽지방에서 추운 북쪽지방으로 북상을 하게 되면서,
      추위에 적응을 하기 위해, 신체가 변하게 됩니다.
      남방계 몽골로이드의 신체는 점차 변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북방으로 이동한 남방계 몽골로이드를 그전과 구별하여,
      북방계 몽골로이드라고 합니다.
      즉, 북방계 몽골로이드는 남방계 몽골로이드에서 형질 변이를 한것 입니다.
      즉, 남방계가 북방계의 조상인 택이죠..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특징
      1.키가크다,골격이 크다.
      2.눈이 작은편이고, 눈형태가 옆으로 긴편이다.
      3.피부가 옅은편.
      4.코가 낮은편이고, 콧구멍이 작다.
      5.광대뼈 및, 턱이 발달해 있다.
      6.쌍꺼풀이 없다.

      이렇게 북상한 북방계몽골로이드는 오늘날 만주,내몽골지역에 정착했습니다.
      그래서 이 북방계 몽골로이드는 또 2가지 경로로 나누어 집니다.

      현재의 중국의 만주지방,몽골지방,한반도지역으로 진출한 북방계 몽골로이드가 있고, 더욱더 북쪽으로 진출한-시베리아-몽골로이드가 있는데..
      여기서 또 형질이 달라집니다.
      만주,몽골,한반도지역의 북방계 몽골로이드는 신-아시아족이라고 불리며,
      더욱더 북방-시베리아쪽으로 진출한 북방계 몽골로이드는 고-아시아족이라고 불립니다. 이 고-아시아족은 훗날 미국으로 건너가서, 북미 아메리카인디언,남미의 인디오의 조상이 됩니다.

      지금으로 부터 현재 한국인이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 쓰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천년전에, 한반도에는 중국-산동반도,중국동북부 해안에서
      건너온 남방계 몽골로이드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 원주민들은,
      해안가에 살았습니다. 매우 소수가 이주해서 살고 있었지요.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의 형성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화의 형식을 빌어서, 전승 되어 오는것이지요..

      만주지역의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수많은 부족중에서,
      예족과 맥족이 있었습니다. 북방계인들은 샤머니즘-동물숭배를 합니다.
      이들은 각각 호랑이와,곰을 숭상했던 종족이였지요.

      단군신화에 보면, 환인과, 3000명의 신하가 하늘에서-천손강림-내려왔다고 써 있습니다.
      이것이 말하는것이 바로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한반도 남하를 의미하는겁니다.
      3000명의 신하란 다시 말해서, 엄청난 수의 북방계 몽골로이드가 한반도로 남하를 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단군신화에 나오는 지상의 사람들은 바로 한반도 원주민을 의미하지요.
      한반도 원주민-남방계 몽골로이드는 그 수가 북방에서 내려온 민족에 비해서 매우 적었습니다. 이들 원주민-남방계 몽골로이드는 주로 해안지방에 적은수가 거주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북방계 민족이 한반도를 차지하게 된것이지요.
      한반도의 지배자는 북방계 민족이 차지하게 된것이지요.
      (인도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원주민인 드라비다족을 몰아내고, 아리아인종이 인도를 차지하게 되지요.)
      이제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같은 북방계 민족인 예,맥족이 권력다툼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각 호랑이,곰을 숭상하는 북방계 민족이지요.
      결국 호랑이를 숭상하는 북방계 민족은 권력다툼에서 패배 했습니다.

      북방계와 남방계의 분포는 dna와 y염색체, 세포족 미토콘트리아를 조사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또는 귀지를 조사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표본조사를 해본결과,

      현재 한국의 경우 북방계와 남방계의 비율은 대게,
      북방계 80%, 남방계 20%가 정도 비율로 혼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북방계 우세의 혼혈민족국가입니다.
      북방계 비율이 80%나 되니, 흔히 한국을 북방계 민족국가라고 하는것이지요.
      전세계적으로 북방계 우세 국가는 한국.몽골 뿐입니다.

      혈통까지 80%이상 동일한 민족국가는 한국.몽골이 유일합니다.

      몽골의 경우는 90%가 북방계혈통, 10%가 남방계혈통입니다.

      하지만, 몽골의 경우는 특이한것이.. 인종적으로는 90%정도가 북방계열입니다만..

      문화적.사회적 공동체?로서는 여러민족으로 나뉘어 집니다.

      5개의 민족으로 나뉘어 지지요. 소수민족으로는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도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인은 문화적,사회적으로도 단일민족이고,

      혈통적으로도 80%의 인종이 같은, 완전무결한 단일민족이라고 할수 있지요.

      어떤 사람들은 북방계 80%, 남방계 20% 혼혈비율을 보고는

      ‘80%는 몽골혼혈, 20%는 일본혼혈이네..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단일민족?

      역사를 보면..수많은 외침을 통해, 전쟁을 통해 이민족의 피를 섞었는데.. 무슨 단일 민족?

      80% 몽골인에게 강간당하고, 20%는 일본인에게 강간당했나?’

      하는 식으로 해석하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이러한 생각은 정말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는 생각입니다. 과학적으로 넌센스입니다.

      전쟁을 통해서, 강간을 당해서 혼혈이 되었다는것은 정말 지극히 미미한 비율입니다.

      1대에 이민족의 피가 섞였다고 해도, 수대를 내려가면 그 혈통은 희석되어 버립니다.

      그당시 젊은 여자들이 모두 이민족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가정해도 말입니다.

      전쟁을 통해서 혼혈이 되어 민족계열이 바뀐다는 것은 일어 날수 없는 일입니다.

      예를들어, 일제 35년의 강점기를 당하는동안, 한국인은 모두 일본인의 특성을 지녀서

      dna및 미토콘트리아를 지금 조사를 해보면, 남방계열이 70~80%가 되어야 겠네요.

      그리고 북한에는 소련계혼혈이 절반이겠고, 남한에는 미국계 혼혈이 절반이여야겠네요.

      남한의 dna검사를 해보면, 유럽코카서스인종의 dna가 절반이 넘어야겠네요….?

      <


      하지만 현실은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이렇지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혼혈이 되려면, 전쟁을 통해서 인종이 바뀔수 있는것이 아니라..

      대규모의 이주와, 오랜기간에 걸친 거주입니다.

      최소 수십만명~수백만명의 외국인이 한반도에서 이주를 해서 최소 300년 이상 한반도에 거주하면서, 대대손손 결혼을 해야지 겨우 바뀔수 있는것입니다.

      참고로 이민족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10%인경우에는 300년이 지나기 전에 자연소멸,그 이민족의 혈통은 자연 소멸,도태 되어 버립니다.

      수천년동안 한반도에서 지지고,복고 싸우면서.. 문화적으로 동일,정서적 동일을 이루게 되면서, 한민족,단일민족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혈통상으로도 매우 단순한 혼혈민족이므로,
      한민족,단일민족이라고 합니다.

      혈통까지 80%이상 동일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혈통이 깨끗한 민족이 한국인이지요.

      그리고 이런 비판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에이.. 뭐야? 한국이 혈통상으로 단일민족국가가 될려면,

      100%북방계열의 민족이야지, 80%북방계, 20% 남방계는 뭐야? ‘ 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겠네요…..

      이세상에 혈통까지 100%인 민족, 아니 부족은 없습니다. 존재할수가 없지요..

      왜냐하면, 모든 인종은 아프리카에서 탄생했으며, 인간이 모든 방향으로 이주를 하면서 형질이 변이되고, 이주를 한 인종이, 먼저 이주를한 원주민과 혼혈하는 패턴을 인간이 탄생한후에 계속 반복 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순수한 혈통 100% 한국인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은 백두산에서만 계속 태어 나야 하는것입니다. <—이건 도저히 말이 안돼죠? -_-;;

      하지만, 원래 한반도에서는 아무도 살지 않았습니다. 다 이주를 해 온것입니다. ;

      그리고 순수혈통 100%는 정말 생물학적으로 안좋습니다. -_-;;

      치명적인 유전자병과 열성인자가 나오고 기형아가 많이 탄생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잡종 100%도 생물학적으로 꼭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이상할것 같다는……

      최소 500년정도 백인+흑인+인디오(아시아인계열) 혼혈을 계속한 남미에서는

      얼마나 혼혈이 심한지, 혼혈정도를 4단계정도로도 나뉠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브라질을 들수 있습니다만.. 이나라는 정말 인종차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얼마나 혼혈이 수백년간 되었는지..

      백인부부가 결혼했는데…. 자식들이 하나는 흑인나오고,하나는 백인 나오고 한답니다.

      흑인부부가 결혼해서 애를 낳았더니.. 백인이 나오던가.. -_-;; 이런식으로….

      너무 이런식도 곤란할듯 싶네요… -_-;;

      하지만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그 한국인보다 더욱 순수하고 혈통이 깨긋한 민족이

      딱 하나 있습니다.

      민족이라고 말하기는 너무 수가 적어서 부족이라고 말해야 될것 같네요..

      그 부족은 북극의 에스키모인들입니다. -_-;;

      일본같은 경우는 혈통상으로 매우 복잡한 인종입니다.
      일본같은 경우, 한반도에서 건너가고, 중국에서 건너가고,동남아시아에서도 건너가고, 매우 복잡한 구성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해양민족신화를 지녔고, 신들이 800만명이나 될정도로 매우 복잡합니다. 그만큼 일본민족의 구성의 복잡성을 보여주는것이지요.
      일본의 신화를 보면, 매우 복잡합니다.

      일본의 신화를 비교하면,
      단군신화는 너무 단순하고, 재미없게까지 느낄정도입니다. 그만큼 혈통의 순수성을 상징한다고 할수 있지요..

      일본의 경우는 북방계의 비율이 30%,남방계의 비율이 70%가 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남방계 중심의 몽골로이드 국가입니다.
      일본의 북방계열의 인종은 모두 한반도, 또는 훗카이도쪽으로 건너 온것입니다.
      일본의 북방인종중에서 80%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인종이라고 합니다.
      즉 단순무식계산으로 0.3곱하기0.8=> 현재 일본인종의 25%가 한반도계열(?)
      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일본인의 dna중에 25%가 현대 한국인의 dna와 일치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본인과 한국인이 외모상으로 비슷하지만서도..
      쉽게? 구별되는것입니다.
      외모는, 한국인과 몽골인은 비슷하고,.. 일본인과 대만인이 비슷합니다.

      중국은 55개의 다민족국가입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이 漢족입니다.

      중국의 경우, 화북지방,동북3성지방,내몽골지방의 경우는 북방계 몽골로이드가 대부분 입니다.
      강남지방의 경우는 남방계 몽골로이드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광동성 지방의 경우, 중국인인지, 동남아시아인인지 구별이 안갈정도 입니다. -_-;;

      일본의 경우 큐슈지방에도, 일본인인지, 동남아시아인인지 구별이 안가는 분(?) 많습니다.

      이제까지 한국인의 형성과정을 알아 보았습니다^_^;;

      결론은, 문화적.사회적으로 수천년동안 한반도에서 살았던 민족인 한민족은

      단일 민족입니다. <–서양에서는 이정도 선까지를 단일민족의 개념으로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서양의 통계자료를 보면 한국은 99%의 단일민족국가입니다.

      나머지 1%는 화교,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라는 겁니다. -_-;;

      서양의 경우 단일민족국가의 개념은 문화.사회,역사를 공유하는 공동체정도로 파악을 하기 때문이지요..

      혈통까지 조사를 해보면, 북방계 80%, 남방계 20%로 혈통까지도

      80%가 넘는 단일민족국가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혈통까지도 십중팔구 같은 인종이므로, 한국은 단일민족국가입니다.

      문화,사회,역사를 공유하고.. 혈통까지도 80%이상동일한, 세계에서 유일한

      단일 민족국가는 한국입니다. 완전무결한 단일민족국가 대한민국!

      ps:우리가 단일민족이라는것은 알아 보았습니다만..

      왜 자꾸 이것을 강요할까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약소국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4강들은 한마디로 전세계적으로 TOP CLASS…

      중국,일본,러시아,미국…….이러한 환경이기 때문에..

      외부에 대해서 응집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사회적 혼란도 적어지고, 외부의 위기에 잘 대처할수 있지요.

      진짜 강대국이라면, 핏줄이니, 혼혈이니 이런것을 따지지 않습니다.

      다 흡수해 버리지요.. -_-;; 예를들면 중국같은경우…

      앞으로 수백년후에는 유럽대륙에는 아프리카,중동에서온 이민자들로…

      꽉채워질것 같고..

      동북아시아-한국,일본-중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온 이민자들로 채워질것 같네요.

      한국의 미래는… 사회의 지배층,주류,도시인은 현대의 한국인…

      사회의 하위층,비주류층,농촌층 은 동남아시아인?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수백년후에는 개별 국가의 개념자체가 사라지고… ..

      초국가적인—글로벌 정부? 가 들어설지도 모르겠네요……

    • ELE 122.***.242.250

      이하 혼혈론


      대규모 혼혈… 혼혈은 다른 민족과 부대끼며 사는 이상 어느 시대나 일어나는 것이지만 대규모의 혼혈이 이루여졌다고 하면 일단 몇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i) 다른 민족이 무더기로 이주해왔을 때 혹은 종속될 때

      (ii) 다른 나라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국토의 일부분을 잃었을 때

      (iii) 다른 나라와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으로 대,소규모의 포로가 생길 때

      대충 이 세가지로 좁혀봐서 역사상의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고조선 멸망전쟁, 그리고 한사군.

      한무제가 대군을 이끌고 고조선의 왕검성을 함락시키기까지 1여년. 이 시간에 혈기 왕성한 군사들의 도발행동으로 소규모의 혼혈이 이루어졌음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입니다.

      [(ii) 다른 나라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국토의 일부분을 잃었을 때]

      그 다음으로 한사군의 설치(위치가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잠정적으로 평양유역의 낙랑군을 예로 듭니다.)로 중국의 문물이 한반도로 전해지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한반도로 건너오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존속했던 낙랑군까지 약 400년동안 대규모의 중국계 혼혈이 이루어졌음을 추측할 수 있겠지요.

      [(i) 다른 민족이 무더기로 이주해왔을 때 혹은 종속될 때]

      2. 위(=조위)의 침입, 동천왕의 수난

      고구려 동천왕이 위의 서안평을 공격하다 도리어 유주자사 관구검의 반격을 받아 수도인 환도성이 함락되는 국가존명의 큰 위기를 맞습니다. 이 때 동천왕은 옥저로 피신했다 하며 그러한 위기였던 만큼 고구려여인들을 겁탈하는 횟수도 많았겠지요. 따라서 몇 년 안되는 시간동안 소규모의 혼혈이 이루어 졌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iii) 다른 나라와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으로 대,소규모의 포로가 생길 때]

      3. 70년에 걸친 수, 당, 거란, 신라와의 전쟁

      4차례에 걸친 수의 침입, 당태종의 침략, 거란과의 작은 충돌, 신라와의 잦은 마찰등으로 7세기 고구려는 참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수 양제의 100만 대군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는 아무래도 물량이다보니 점령한 몇몇의 성 안의 여자들의 피를 말렸겠죠.

      [(ii) 다른 나라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국토의 일부분을 잃었을 때]

      그리고 전시상황이 70년이나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포로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많은 혼혈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iii) 다른 나라와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으로 대,소규모의 포로가 생길 때]

      4. 고구려의 멸망, 그리고 대규모의 인구 이동

      668년 고구려가 망해 698년 발해가 건국될 때까지 만주는 30년간 당의 지배를 받습니다. 만주가 당의 영토가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국과 왕래가 잦아졌겠죠. 따라서 이 때 많은 혼혈이 이루어졌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고종은 고구려인 2만 8200호를 당나라로 강제 이주시킵니다. 바로 이 때 많은 고구려인들이 당나라에 가면서 중국 현지인들과 대규모 혼혈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i) 다른 민족이 무더기로 이주해왔을 때 혹은 종속될 때]

      5. 원의 침입과 항쟁, 결국은 종속되고 만 고려

      원의 침입이 있고 고려는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면서까지 원에대한 절대항쟁을 주창합니다. 해상전에는 취약했던 원나라는 도발책으로 민가를 불태우고 부녀자를 겁탈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게 되는데요, 바로 이 때 중국인과 많은 혼혈이 생겼습니다.

      [(ii) 다른 나라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국토의 일부분을 잃었을 때]

      삼별초의 항쟁을 끝으로 고려는 원의 부마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약 60년동안 원의 실질적인 지배를 받고 또 왕부터 원의 공주와 결혼해야 하는 처지였으니 당연히 대규모의 혼혈이 발생하였겠죠.

      [(i) 다른 민족이 무더기로 이주해왔을 때 혹은 종속될 때]

      6.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7년에 걸친 임진왜란으로 조선은 말 그대로 초토화가 됩니다. 한반도 약 7년동안 동남부지역은 부산을 중심으로 일본의 지배아래에 있었습니다. 이 때 동남부지역에선 일본계의 혼혈이 많이 생겨났음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ii) 다른 나라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국토의 일부분을 잃었을 때]

      또한 조명연합군과 일본간의 수많은 전쟁동안 포로도 수없이 불어났습니다. 이 때 일본에 붙잡힌 포로 중에는 일본 본토로 끌려간 이들도 많았는데 현지인들과 당연히 혼혈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에 귀화한 일본인 김충선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구요.

      [(iii) 다른 나라와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으로 대,소규모의 포로가 생길 때]

      7. 35년간의 암흑시대, 일제강점기

      이제 시대는 일제강점기로 접어들면서 35년에 걸친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과의 혼혈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재일 동포들의 경우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비인 이방자(=마사코) 여사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ELE 122.***.242.250

      현재 혼혈민족 학설이 정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참고로 저는 국딩 중퇴 입니다.-_- 한국에서는 하도 뭐 실수 하면, 고등교육까지 받은 사람 뭐라고 하면서 밀어 붙이길래, 그냥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요. 사는데 지장없습니다만..

      고등 교육까지 받은 사람이란게 그리 중요한것인지요??

    • k 74.***.38.92

      ㅎㅎ 좀 크셨네. 전처럼 지우고 모른척 하나 했더니.
      사람의 교육수준은 중요하죠. 그전에 심성과 인격이 더 중요하기는 하지만.

    • 타고난혀 67.***.171.165

      >>ㅎㅎ 좀 크셨네. 전처럼 지우고 모른척 하나 했더니.

      이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심성과 인격이 더 중요하기는 하지만.

      ..고등교육까지 받으신분이 “ㅎㅎ” 란 단어를 쓰셔야 되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