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쓸지 몰라서 여기다 적는건데….

그저 평범한 인생상담정도 됩니다…
전 이제 막 졸업했고(1개월전에)
이제부터 직장을 가질려고 Resume .써서 보내보고
해봅니다. 여러사람들말대로 제가 찾고자하는 직장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고…..(하루에 두곳 세곳에 신청을)

만약 3개월이 지나도 직장소식이 없다면…….
일단 다른곳에 Wal mart나 Bestbuy, Target쪽에서 아무
막일로 돈을벌어보고 기회를 만들 상황을 만들까 하는데…..
(그러는동안 전기공학 관련 라이센스라든가 뭐 경력하나를 익힐려고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막 어른인데 제대로 살 방법도 찾아야하고 말이죠.

깊은 한 우물을 파기를 포기하지 말되(80-90%. 많은경우 문제는 이게 뭔지몰라)….
그 우물물이 나오기까지, 마실물은 그때그때 찾아 마셔가면서, 포기하지말고 파라… 그냥 내생각.

이력서는 될수 있는한 여기 저기 많이 내 보구요..한군데 될거 같다고 이력서 내는거 그만두지 말고 정말 확실하게 직업 구했을때까지 쉬지말고 내야 되요..그리고 이려거 쓰는법은 잘 맞게 썼는지도 한번더 체크 하시고 그리고 전문직 구할때까지 넋놓고 있는거 보단 님 말씀처럼 어디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라이센스 공부 하시고..그렇게 꾸준히 자기 개발해나가시면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 같네요…두드리면 열린다잖아요…열심히 두드리세요 포기하지말고..쉬지말고 …화이팅!!!

전기 공부하면 좋나요 나도 전기하는데요

직장을 구할때, 10% 룰이라는게 있지요.(?)
즉, 100통의 레주메를 보내면, 대개 10군데서 연락이 오고, 인터뷰를 합니다. 전화나 on-site 포함해서. 그리고, 그 10군데 중에, 한곳에서 오퍼가 옵니다.
이룰은 나름 경기 좋을때 입니다. 요즘은 더욱 많이 보내야 겠죠? 제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한때 많은 곳에 이력을 넣어 잡을 구했습니다…
장사를 할까 뭘할까 했는데…
지금은 직장을 다닌지 무려 13년이 되었내요…

전 2009년1월 졸업후 2개월내에 딱 5곳 레쥬메이 보냈고, 3곳에서 인터뷰보고 2곳에서 오퍼 왔습니다..제가 생각했을때 제일중요한건 학교졸업증명서 이런것보다…이건 그냥 하나의 요구상황같고요…일한 경험, 인터쉽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인터뷰할때 일한경험 이런걸 많이 물어보고 거기에 매치가 되어서 오퍼가 들어온것같습니다..님도 무작정 레쥬메이 뿌리는것보다 님이 공부한 전공하고 그회사에 어느정도 매치가 되면 인터뷰를 바로 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인터뷰 후 어퍼는 님의 역량에 달렸겠지요..

1개월은 우습네요.. 저도 곧 졸업이라 미리 일할곳 정해놓고 졸업하면 맘 편할까 생각했는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더군요…쩝
뭐 그래서 지금은 자격증 준비하고, 그냥 쉬면서 한학기남은거 잘 마무리하고 여행이나 가볼까 생각도 합니다.
근데 미국은 여름인턴쉽도 많고, 컨트랙트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잘 알아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