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토요타 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마일리지는 2만 마일 이구요..
그런데 CV BOOT 가 오른쪽 왼쪽이 LEAKING 한다고 하는데 이게 어는 부분인가요.된장 1년 밖에 안된차가 토요타라고 산는데 말에요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http://www.google.com/#hl=en&source=hp&q=CV+BOOT&aq=f&aqi=g10&oq=&fp=b36c7832dbb01be6

구입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역시 품질의 도요타네요… 비용절감을 위해 하청업체 많이 갈구더니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 듯 합니다.

미국차가 고장이 나면 ‘원래 미국차니까..’ 하고 일본차가 고장이 나면 ‘내가 재수가 없어서..’한다지요.
내구성이 좋고 좋지 않고는 99와 101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에서 살짝 미달되어도 내구성이 좋지 않은 것이고 살짝 넘어서면 내구성이 좋은것이지요.

CV Boot는 엔진의 힘을 바퀴로 전달해주는 축의 joint(한국에서는 등속 조인트 라고 합니다)를 감싸고 있는 고무 캡을 말합니다. 이 부트가 손상을 입게 되면 조인트의 윤활유가 새어나와 결국 조인트의 베어링이 파손되게 됩니다.

현재 베어링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가 아니라면 간단히 부트를 교환하고 윤활유를 채워넣으면 될일이지만, 문제는 어떤 정비소도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몇십불의 돈을 벌자고 귀찮게 일을 벌이기 싫다는 이야기지요. 아마 십중 팔구의 정비소에서 cv 엑슬 전체를 갈아라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견적은 아마 딜러 가시면 300불정도… 로컬 정비소 가시면 150불 정도 할것 같습니다. 손수 부트를 수리 하실 용기가 있으시다면 10불 안팎에서 수리가 되시겠지만, 자동차 정비에 경험이 많지 않으시다면 비추 입니다.

저도 바로 워런티 생각했는데요…
괜히 새차 사나요?

원글 인데요..답변에 감사 합니다.워런티로 가능하고요..그런데 처음에는 왼쪽이 샌다고 해서 10일 전에 갈았는데 편지가 또 왔어요 오른쪽도 갈아야 한다고요 같이 갈면 얼마나 좋아요.이민 생활 하는 사람들 생활이 뻔한데 차 가져 가면 하루 걸리구 아침부터 저녁 까지 바쁘게 살고 있구만.이런된장…서비스도 품질도..이런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