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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하면,
돈주고 차받고 titie은 몇일 뒤에 메일로 받는…
개인매물을 보다 보니 생각보다 이런 식이 많더라구요.risk 가 있긴 한데요, 실물을 갖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사기일 가능성은
거의 없지 않나요?
시세가 10% 정도 저렴하여 개인거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차는 VIN 조회, test drive, repair shop inspection 까지 모두 마쳤습니다.상태가 괜찮아서 사고 싶은데,
문제는 주인이 타주에 있고 차는 제가 있는 곳, 친구에게 맏겨두었습니다.
더 문제는 차에 loan 이 있고 이것을 제가 갚기를 원합니다.
싼대는 이유가 있지요….일단 사기꾼은 아닌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진행중인데요,
저쪽에서 요구하는 방법은 대략 이렇습니다.“Bill of sale 을 작성한 후
내 check을 은행앞으로 발행하고
pay off 된 후 title 오면 사인하여 준다.”인데요, 일단 check 을 주면서 차를 받아오면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되겠지요?
물론 가져온 차는 집 말고 다른 곳에 회사에 세워둘 생각입니다..
(title 올때까지.. 혹시 모르니..)만약 check 을 못믿어서 차를 못주겠다면
check 말고 wire-transfer 같은 것으로 pay-off 를 하고
그자리에서 전화로 확인한 후 차를 들고오는 것 까지 생각중에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이
저도 현금말고 론을 받게 되면 은행끼리 title 문제는 해결할 것 같은데
맞나요?그냥 돈 더주고 안전한거 사라… 라고 하시면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막상 돈 쓸때가 되니 그게 쉽게 되지 않네요.혹시 다른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