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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한국갔다오니. 우아 나만 싱글.
벌써 3년이 훌딱가고 내년에 30인데 갑자기 안달복달이되서
약속좀잡아 소셜라이프좀 즐기려하니.
이건 죄다 아는사람.. 그것도 다 여자
새로운 사람좀 만나고 싶어 인터넷동호회 가입하니
이건 스케줄맞추기 하늘에 별따기라 정모 참여 제대로 되지않고
혼자 교회나갈 자신감은 없고.
선우 가입할까. 지금 주위에있는사람만 달달달 볶아대고있고
뉴욕에계속있다가는 이러다 시간만 계속갈꺼같은 이조바심은 어째 ;;;
한국갈까 심각히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