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는 어떤 댓글이 주를 이를까요??

  • #98776
    타고난혀 71.***.184.242 2451

    “타고난혀”에게 욕하고 싶어서 안달 나신분?

    이제 슬슬 정신 차릴때도 되지 않았습니까??최근 “역시”란 아뒤로 반향을 일으켰던 분이 있으시더군요.. 그분 역시 엄청난 “연합군” 공격 세례를 받으셨더군요..
    참고로 그분께서는 다른분을 저로 오인하셔셔 저한테도 ‘미운털’ 박힐 글을 적으셨더군요..
    미운털은 미운털이고, 그 분께서 남겼던 말중, 다시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글귀가 있길래 적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면서 그렇게 여러명이 웃는 그런식의 코메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안좋아 합니다.. 하지만 “흠”이란 아뒤로 활동한 분의 글의 내용중 많은 부분이 “다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게 많았습니다. 그러하길래, 흠을 감싸줬던 ‘역시’란 분의 글이 욕먹을 이유를 기본적으로 갖추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흠”은 욕먹어도 싸다란 생각을 했지요..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뭉쳐서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무시되어지지 말아야 할 “인격”을 무시하는 글을 봐도 ‘침묵’을 지켰지요..

    …곰곰히 생각 해보니, 저역시 ‘한사람 인격 무시하면서’에 본의 아니게 동참을 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뭉쳐서 뭐라고 할 때, 그 가운데서, 그 사람 인격까지는 무시하면 안된다란 말을 못했던게, 내심 양심의 가책으로 남는게 현재 심정입니다.

    항상 저에게 직격탄을 날렸던 “흠”이었지만, 그의 말투와 태도가 문제였지,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은 문제가 아니었었다란걸 항상 염두에 두었었습니다..

    늘상 이러한 현상이 게시판 이라든지, 어느 집단에서 일어 날경우 생각 했던것중 한부분은 이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뭉치면 뭐하나 잘못한 사람을 꼭 찍어서 여러명이서 욕을 하는걸까? 왜 욕먹을 짓을 한사람을 비난 하고 인격적인 모욕까지 서슴없이할까? 저렇게까지 사람들에게 쓴소리 하면서 무엇을 얻길래?? 만약, 잘못한 사람 한명을 같이 도와서 왜 그룹에 같이 껴넣어줄 생각은 안할까? 왜 급을 나눠서 꼭 한쪽이 한쪽을 무시하고, 다른 쪽은 덩달아 무시하면서, 서로 싸움을 할까?? 그냥 무시 하면 되지 꼭 지나가면서 가래침 뱉듯이 뭔가를 내뱉고 가야 될까? 또 자기 마음에 안들었다고, 사람 자체를 평가 할 때 자신의 기준과 잣대로 결정을 쉽게 낼까?

    제가 썻던 글중 하나 입니다..

    이곳은 여전 하군요..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너도 여전하네…
    너도 여전하네…2
    너도 여전하네…3
    그간 눈팅만 하다가 이제 혀가 풀렷나?
    너도 여전하네…4



    참고로, 하도 정치 문제로 뭐라고 하는 분들과, 노빠니 아니니 헐뜯고, 글 퍼오는 것들을 보고 적었던 한문장입니다.
    왜 다짜고짜, 반말로 댓글을 다는지도 궁금했지만, 왜 꼭 비꼬는 식의 말을 적는가에 관한 것 역시 궁금했습니다.. 꼭 그렇게 앞장서서 휘발유 뿌리셔야 되는지요?? 이게 제가 본 사람들의 모습들 입니다. 제가 했던 말중 분명히 “심기”건드리는 것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기 건드렸다고, 이런식으로 답글을 적으셔야 겟는지요??

    \참고로 또다른 댓글들입니다..


    1.제일 처음 영어를 못배우는 한국인들에게 갈켜야 겠다라는 ‘주제’넘는 생각
    2.뽐내기 좋아하는 ‘개구리’는 영어를 ‘학문화’시켜서 ‘가르’키더군요..
    ====================================================================
    가르키다 —-> indicate
    가르치다 —-> teach
    그래서 국어공부먼저후 영어공부할것. 타다만혀님아

    열등감은 실력으로만 극복될 수 있다. 구라를 백날까야 극복되지 않는다. 왜냐면 열등감의 근원은 실력이 없다는 것이고 실력은 백날 구라까야 늘지 않으니까. 그 별볼일 없는 혀 그만 태워먹고 조오옷빠지게 공부혀라. 괜히 길거리에서 홈리스나 술주정뱅이의 논센스나 배우지 말고. 근데 니 부모는 니가 미국와서 이렇게 뻘짓하는 것은 아냐?



    참고로, 홈리스 술주정뱅이는 “니부모”이딴말 안쓰더군요..

    꼭 이런식으로 글들을 적으야겟는지요?? 반말은 기본이고, 부모님까지 언급하면서 조오옷 빠지게?? 이런식으로 글들을 적으셔야 속이 시원 하신지요?? 또 이런짓 하는 사람을 보고도 아무런 말 없으신것에 관해서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시는지요??

    항상 생각 하는것중 하나지만, 이러한 분들은 쓸때 없는 말꼬투리와 말투, 맞춤법 이런걸 빌미로 자신들의 하고 싶어 하는 쓰레기만도 못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지요..

    곰곰히 생각 해보시지요.

    또 아뒤에 관한 설명 또 드리지요.. 타고난혀 이런 걸로 생각 하시길래, 어떤 분이 참 잘도 비꼬우셨던걸로 압니다.. 이래저래, 타고난혀 아뒤는 “공포의혓바닥”이란 데서 파생된겁니다. 참고로 인터넷 상에서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조금이라도 누군가 제 비위에 거슬리면, 육두문자, 인격 무시, 최대한 상스러운 반말등을 이용했던 저에게, 저 공포의혓바닥아뒤가 적합했습니다..어느날 어드 포털에 들어갔더니 아뒤가 4자여야 된다길래 고친것입니다.

    ….

    이렇게 수차례 사람이 솔직히 이야길 하는데, 거따대고 한다는 행동들이 반말로, 비꼬는 게 대부분이더군요….게시판 질을 떨어 뜨리는건, 스팸머도 아니고, 관리자의 게으름도 아닙니다.. 게시판에 오가는 사람들의 하는 행동들입니다.. 이곳 나름대로 남의 생각을 말투 맞춤법 이런걸로 평가 하지 않는 괜찮은 분들이 많은데, 그에 못지않게 ‘참 자알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이번엔 어떤 댓글들이 주를 이를까요??
    ….

    • 타고난혀 71.***.184.242

      참고로 욕먹을려고 작정하고 적는 글도 아니고, 바쁜 미국 생활 시간 남아서 글 적는것도 아니란걸 알아 주셨음 합니다..

    • 앰블러 68.***.31.16

      제가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의 특징은 좋은 쪽이든 나쁜쪽이든
      튀는사람을 시기(?)하는 마음이 많은편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딴것은 아니구요 목록보기 버튼을 한번눌러 보십시요
      글쓴이에 타고난 혀님의 아이디가 몇개나 보일까요?
      아마 그런 이유도 어느정도 될것입니다
      거기다 글의 내용이 시비의 빌미를 어느정도 제공 해주는 내용이니까요
      그사람의 사상이나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나도지나가다란 이름으로 타고난 혀님께 자주 오지말라고 어줍잖은 얘길를 한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스스로도 반성하는 부분입니다)
      거기다 익명성이란 기막힌 장치가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에 딴지일보 독자계시판이 전성기일때 수많은 논쟁과
      욕설을 나누던 사람을 우연히 만난적이 있읍니다
      ……..
      각설하고

      그냥 적당히 즐기시죠 뭐 여러분들 ^^

    • sync 68.***.69.111

      글을 지우고 다시올린건가요? 아니면 수정했나요? 상관은 없지만, 원래글은 조금아래님의 글을 copy & paste 했었던것인데말이죠…여튼 똑같은 두번째 글에는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궁금했었는데, 아니면 제가 여러댓글을 미처 보지못한것인가요?

    • JK 72.***.89.183

      짧은 기간이지만, “타고난혀”님을 보고 느낌 점들은..
      1. 영어공부하러 온 학생이 이런 사이트에서 글 올려가며, 토론아닌 토론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놀랐고.
      2. 나름대로 생각도 많이하고,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으나, “communication”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고,
      3. 남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마치 일부러 문제를 일으키는 10대 청소년과 같은 행태를 보이고,
      4. 자신이 쓴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탓하지만, 정작 자신은 다른 사람이 올린 댓글을 이해하지 못하고,
      5. 무엇보다도, 무엇이든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제대로 된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써야, 다른 사람들이(설령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동의할 수 있는데, “타고난혀”님은 그런 것 없이 그냥 자신이 생각나는 데로 “필터”없이 그냥 글을 쓰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 부터 공격을 받고 지탄을 받는 것이겠지요.

      이상이 제가 가지고 있는 “타고난혀”님에 대한 인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사상이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통하느냐는 방법론의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저보다 어린 후배라 생각하고 “감히” 충고드리면, 여기서 글 올릴시간에 책 한자라도 더 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해서 어서 영어실력 늘리시고, 또 생각의 깊이나 폭도 넓히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좋은 글도 읽고 하면 좋겠지만, 쓸데없이 여기서 시간 보내면서 논란거리만들고, 어떤 댓글이 얼마나 달렸나 확인하고, 조회수나 확인하는 것은 현재 님의 상황에는 어울리는 행동은 아닙니다.

      모르긴 해도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중에서 “타고난혀”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는 분들보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해 보시죠..본인이 모가 난 돌인지.. 아님 여기 계신 분들이 이상한 분들인지.

    • 숙청좋아 69.***.156.205

      좌파들의 문제점은 자기들은 무조건 옳은데 다른 파들은 무조건 그르고 개선의 대상으로 여기고 절대 타협을 안할려고 한다는데 문제점이죠. 따라서 그들은 타협보다는 숙청을 좋아하죠. 좌파정권하에서 온국민이 숙청당하고 있는 현재를 보면 알 수 있겠죠.

    • 정답 75.***.180.30

      왜 사람들은 뭉치면 뭐하나 잘못한 사람을 꼭 찍어서 여러명이서 욕을 하는걸까?
      왜 욕먹을 짓을 한사람을 비난 하고 인격적인 모욕까지 서슴없이할까?
      저렇게까지 사람들에게 쓴소리 하면서 무엇을 얻길래??
      만약, 잘못한 사람 한명을 같이 도와서 왜 그룹에 같이 껴넣어줄 생각은 안할까?
      왜 급을 나눠서 꼭 한쪽이 한쪽을 무시하고, 다른 쪽은 덩달아 무시하면서, 서로 싸움을 할까??
      그냥 무시 하면 되지 꼭 지나가면서 가래침 뱉듯이 뭔가를 내뱉고 가야 될까?
      또 자기 마음에 안들었다고, 사람 자체를 평가 할 때 자신의 기준과 잣대로 결정을 쉽게 낼까?

      —> “연합군”들에게 물어 보세요.

    • 더불어 사는 사회 68.***.21.153

      타고난혀님의 여러 글과 그로 인한 댓글을 읽고 제가 느낀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읽는이로 하여금 자신의 논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3. 다수가 공감하기 어려운 글을 싣는 경우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단어, 고의성, 부정적 표현방식, 등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내 의견에 대한 타인의 부정적 시각이나 문제 지적에도 피차 자신을 돌아보고 그에 대해 수긍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죠.
      5. 우리 말을 올바로 알고 사용하는 것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글에는 자신의 지식과 수준, 인격이 모두 나타납니다.
      6. 님의 아이디를 보면 궤변가, 논파, 언어의 마술사 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글을 읽을 때 내심 기대하는 마음도 들게 됩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나면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네요.

      주제넘게 떠들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님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 쯔쯔.. 68.***.35.192

      타고난혀님도 어지간하지만. 여기와서 좌파 타령하는 분도 재밋군요.

    • 오답 129.***.224.190

      이 글에는 주로 타고난혀님의 성숙하지 못함을 질타하는 댓글들이 주로 달렸습니다.

    • 짤린혀 70.***.8.57

      찌질이에게 답글다는 사람들도 있군요
      요사이는 개나 소나 다 미국오는 시절이니….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