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먼가요..

  • #3104891
    xianyu718 47.***.17.79 2806

    미국온지는 얼마 오래 되지않되지만 10년넘게 외국 생활 살다보니 머가 먼지 모루겠네요. 이제 30대가 닥쳐오고 주변은 다들변하고 있는데 나만 변하지 않았네요. 무식한자로 살기싫어 공부를 하러 외국을가고 돈과 명예를 찾기위해 이나라를 왔는데 먼 나라 워킹비자만 이렇게 어려우니 영주권 시민 권까지 받으려면 40대가 들어설것같구나. 요즘은외로움을 많이 타고 미국을 포기하고 집이 많이 그립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가요. 버텨야만 할까요 아니면 하고싶은대로 하야할까요.

    • Ss 66.***.112.53

      You should enjoy your current life. If your current life is not enjoyable, it would be a torture.
      Please think about whether you really like living in the U.S.

    • Mono 172.***.171.11

      집이 그리우면 가세요.
      한국서 살면 행복할 것 같으면 그러세요.

      • xianyu718 47.***.17.79

        이분이 너무 잔인해 ㅎㅎ 답변에 영혼이 없어. ㅎ

    • data 216.***.81.2

      아직 20대 아닙니까? 넘 자세한것 까지 걱정마세요. 시민권은 중간에 배우자를 통해서 받을수도 있고 또 영주권은 회사가 도와 줄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20대….. 아직 꿈을 향해 달려가도 괜찮을 나이 입니다. 힘 내세요.

    • Yoen 66.***.135.49

      저도 유학와서 일하면서 영주권 받기까지 딱 10년이 걸리드라고요. 한국을 떠나 이곳으로 왔을 때는 이유와 목표/바람이 있었을 텐데… 그래도 한번 끝까지 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 G 66.***.30.138

      또래도 비슷하고 겪는 어려움이 비슷해서 수고했다고 안아 드리고 싶네요. 돈과 명예를 찾아 오니 주변 상황이 그것을 향해 가는데에 걸림돌이 되면 힘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큰 숨 한번 쉬시고 정말로 마지막으로 끝으로 이루고 싶은게 무엇인지 그것을 미국에서 아님 한국에서 이룰것인지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쨌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