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올려줘라. 내가 올리려고 하니 거짓말이라고 중상모략하고 스토킹 할 못된 대깨문들때문에 못하겠다. 어디 참한 백인 여자하나가 올려주면 더 좋을텐데…
근데 이거 사기 아니냐? 저 사람한테 돈이 가지 않고 중간에 다 착복하는거 아니냐고….뭐 이런 이유 저런 수수료 다 붙여서 다 착복해가고 저 사람한테는 몇푼 안갈거 같다. 게다가 정부에서 또 세금 왕창 뜯어갈거고.

흠 … 샌 안토니오?

아래 결혼해서 온다는 그곳이 샌안토니오..

저기는 군부대 많아서 사실 피엑스도 많아서 저 할아버지 군출신이니 거기서 일할거고 거기서 일하면 베네피트도 좋은데…..그거 놓치기 싫어서 일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여간
미국에서는
사기를 치건 거짓말을 하건
징징거려야 한다.
챙피하다고 징징거리지 못하는 한국인에게는 참 힘들어.

한국사람도 그렇고 일본 사람도 그렇고
유교영향인지 체면 문화 때문인지
저런 징징거림을
너무 못하니…

남눈치, 허례허식 등등 유교 때문은 아님. 그냥 오래된 버릇들인데, 남들에게 얕잡아 보이는거에 신경을 많이 씀. 얕보이면 당하는 사회 구조라서 그런 것임. 즉, 만만하게 보이면 쉽게 욕하고 조롱한다는 것. 과거에는 정이 많은 사람들이라, 그런 경우에 또 감싸주고 동정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건 현저히 줄어들고 욕과 조롱은 건재함.

근데 난 징징거려도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드라. 오히려 더 죽어라하고 쥐어 패드라….미국공권력애들. 난 솔직히 미국 시스템이 좉 같애. 무서워. 지금도 계속 없는거마저도 더 뺏길 까봐 두렵다. 미국은 진짜 요지경이다. 완전 운에 지옥과 연옥이 왔다 갔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