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이자율이 넘하네요

  • #10966
    이자율 24.***.94.177 4928

    너무도 사고자 하는 차량이 나왔는데 일단 딜러는 7.9%의 이자율을 제시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딜을 하진 않은 상태이구요 차량은 2006년식 렉서스 ES330 풀옵션 차량이고 마일리지 20000을 채 넘기지 않은 차입니다. 텍스를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 일단 2만불정도인데 이자율이 넘 높은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제 크레딧 스코어는 700점이 조금 넘습니다.

    차가 너무 맘에 들어서 사실 다운페이를 엄청 해버리고 살 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더 낮은 이자율을 요청해야 하겠죠? 딜을 할때 제가 거래하는 Citi Bank의 APR Rate을 언급해야 할까요?

    이자율에 대해 어떤 식으로 딜을 해야 할지 그리고 지금 이 차종의 차값이 괜찮은 건지 경험있는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 같은 차종을 타시는 분이 계시면 실제 이자율을 어느정도 페이 하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하면,

    – 2006 Lexus ES 330
    – 20,220 mileage
    – Full Option
    – 딜러 제시 이자율: 7.9%

    • 74.***.43.50

      꼭 딜러한테 론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다른 곳에서 론 받겠다고 하세요. 미리 거래하시는 은행에서 offer를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 98.***.56.229

      AAA.com에서 함 알아보세요. 차동차 연식이랑 주에따라 조금식 다른데, 저희주(MA) 경우 07년식은 4%대, 06년식은 5%대 초반으로 나오네요. 인터넷에서 form 작성해서 보내면 하루안에 가능한% 알려줍니다(무료). 개인 크레딧 스코어에 따라 이자율은 달라질수있고 론결정하시면 AAA회원 가입하셔야합니다(연회비 $50-60정도).

    • 걱정마시고 24.***.29.77

      주위에서 이자율 쇼핑을 더 하신 이후에 가장 낮은 이자율이 나오면 그것을 근거로 딜러에게 밀어보십시요. 저같은 경우는 지난해에 새차를 살때 딜러가 말했던 이자율보다 1.8% 낮은 곳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군소리 않고 그쪽 통해서 파이낸싱 해주더군요. 요즘 딜러들이 수익이 잘 안나니까 이제 이자율 가지고 장난질(?)을 하려고 합니다. 두말 필요없이 요즘 자동차는 철저한 바이어 마켓입니다. 포기마시고 끝까지 최저가격으로~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