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파트에 파킹을 하는데.. 옆에 차가 선을 무시하고 파킹이 되어 있어서..

아침에.. 이 인간이 제차를 치고 가지 않을까 하고 파킹을 하고..

아침이 되어서 출근하려 하는데..

뒷 범퍼가 찌그러지고 페인트가 묻어나있더군요..

누구 집 차인줄도 알고..해서.. 밤에 오면.. 사진찍고..

가서 따질려고 했는데..

지금 파킹랏에 차가 없더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설마 이사간건 아니겠죠…?
우선 본인차 범퍼부분 사진찍으시고 그사람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시는 수밖엔..
말끔하게 고쳐서 돌아오면 글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