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 말로는 최근 10년 동안 보험사 도움도 못 받고 파산하거나 가족이 사망한 사람만 무려 3100만명이라고 하네요.비싼 보험료 내도 아프면 보험사 도움도 못 받는 실정이군요.미국 보험사 횡포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오죽하면 사람들이 살인범을 영웅이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미국은 집안에 중병걸린 사람 1명 있으면 파산하는게 불문율입니다. One disease away from bankruptcy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죠.
아파도 그냥 진통제 먹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치료 포기하고 그냥 가족을 위해 생명보험 걸어놓고 지내다 죽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