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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03:52:12 #3869537Dixkckd 223.***.217.99 1354
남부 지역에 새로 생긴 곳에서 hr general affair로 일하다 얼마전 관뒀습니다. 근데 이 회사는 오퍼레터/근로계약서 상에는 주재원 현채 공히 의료보험 80% 지원이라고 해놓고 실제 페이롤에서 주재원 100%를 해주고 있습니다. 현채는 80%만 해주면서 ppo라고 엄청 생색냄. 주재원 아파트 제공 차량 제공 이해합니다. 근데 의료보험으로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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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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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두당 400불 아끼자고 저런 짓을 하다니….나중에 소송이라도 당하면 우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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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general affair로 일하다 얼마전 관뒀습니다.
관뒀는데 뭘 아직도 열을 내세요.>근데 이 회사는 오퍼레터/근로계약서 상에는 주재원 현채 공히 의료보험 80% 지원이라고 해놓고 실제 페이롤에서 주재원 100%를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의료보험으로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요?
그게 아마도 모든 employee를 80%커버해주고; 주재원에 한에서는 나머지 20%(또는 copay)를 reimburse라든지 다른 방법으로 지원해줄것 같습니다. 세금등 여러가지 보통 employee가 모르는 이유 (그렇게 하는 것이 회사에 이로운 이유)가 있을겁니다.
HR하셨으면 더 잘아셔야 할것 같은데, 오래 일하기전에 열받아서 박차고 나오셨나보져?>현채는 80%만 해주면서 ppo라고 엄청 생색냄.
Monthly 본인부담금 없이 건강보험 해주는 것 같은데, 그게 맞다면 생색낼 benefit이 맞습니다.
회사 관두면 임시로 cobra라고 건강보험을 연결해서 받을수 있는데, 개인이면 한달에 5백불, 가족이면 천불~천오백씩도 나갑니다. 바꿔말하면 이것을 회사에서 내주는 겁니다. -
모르셨구나…다니던 회사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 한인회사 거의 대부분이 현채랑 주재원 이런식으로 구분 짓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얘들보다 낫구나라고 이상하게 거들먹 거리기 시작하죠…불쌍합니다 정말 -
그 방식이 특별한게 아니라 현채 의료보험 대우를 아주 잘 해주는 겁니다.
다른 회사 한번 가보시면 그 정도 의료보험 지원해주는 회사 잘 없어요.
주재원의 경우는 한국대비 의료비가 여기가 세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 회사 삼성을 비롯해서 주재원의 경우는 추가로 비용 정산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님은 의료보험을 아주 잘 받는 회사에서 그냥 퇴사한 겁니다.그래서 모르면 항상 불만이 생기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겁니다.
공부와 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현명한 선택이 그래서 필요한 거구요.한국에서 아직도 굥을 칭송하는 30%의 그 사람들도 결국 공부가 부족해서 무지함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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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채와 주재원 대우는 당연히 다르죠…
의료보험 80%도 회사에서 많이 해주는 편인데요.
뭐 계약서상이랑 다른건 회사가 잘못 한 거겠지만. 그렇게 열낼 일인지도 의문. -
미국회사도 대부분 100프로 의료보험 해주는곳 없어요. 특히나 ppo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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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가족 기준 2100달러 짜리였고 현채는 420달러 급여 공제고 주재원은 0 공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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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만 뒀으면 그만이지 뭘 그거 가지고 이래라 저래하 하고 앉아 있나 ㅉㅉ
주재원이랑 현채는 아예 달라서 그들만의 리그니까 아예 상관 관계가 1도 없음
보험, 렌트비, 차량 등등 다 지원 해줘도 요즘 미국 물가 미친 듯이 오르고 그래서 나오려는 주재원 없는게 실정 -
주재원은 회사가 부탁해서 잠시 타지역에서 일하니까 대우가 현지채용보다 더 좋죠.
질투하지마세요. -
현채는 본인의 의사와 선택에 의해서 채용되어 일하는 사람이고,
주재원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회사의 명령에 따라 낯선 해외 타국에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재원과의 비교는 무의미..
그게 배아프면 본인도 한국에서 취업해서 경력 쌓고 인정 받아서 주재원으로 오면 됨. -
한마디로 ‘왜 쟤만 잘 해줘’네? 심보 더럽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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