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회는 가능한 안먹으려 하는데…특히 요즘 한국엔 웬 육회들을 그렇게 좋아하는지…으그그..
근데
가끔
썩힌 고기랑 삭힌 고기랑 숙성시켰다는 고기들에 대해 의문.일단 썩은 고기는 분명 건강에 안좋을거 당연한데,
야생동물이 그러듯 땅에 묻어놨다가
삶아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다 죽이고 먹는다고 치고,이런 썩은 고기(단백질, 지방) 를 먹으면, 맛은 둘째치고
우리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함.홍어같은건 일부러 중독성있게 맛있으라고 썩히기도 하고…영양학적측면은 모르겠지만..,오래된 된장도 영양적 가치는 없는거 아닌가?
썩은 단백질 음식과 암과의 연관관계는 없을까?
사실 부패된걸 삶았으니 감염으로 아프지는 않겠지만
디엔에이가 다 해체되어진 것들인데..그 디엔에이들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아무 영향이 없을까?광우병걸린 소고기가 무서운 이유는
그 고기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있어서가 아니라
광우병 소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을 파괴한다는 사실.이 파괴자 단백질은 삶아도 디엔에이가 해체되지 않고 우리몸에 들어와 파괴자 역할을 계속한대나?
알츠하이머를 유발시키는 단백질도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다던데…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을 파괴한다? 무슨 에일리언 영화 이야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