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육개장 아주 맛나게 하는 집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육개장 아주 맛나게 하는 집”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아마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모양이다. 물론 그랬던 걸로 봐선 된사람, 난사람, 든사람이요, 지, 덕, 첼 완벽하게 갖춘 분임 또한 자명했던 모양이다. 너, 그리고 너, 너 또한 맘으론 부족해 뼛속까지 그 이름을 새겨둔 걸 봄 말이다. 그 이름이 바로 "맨손" 이렸다. . . . . . 내가 이곳에 태어나기 훨씬 전에 생존하셨던 분이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분을 한 번도 뵙질 못 했으니 말이다. 해 궁금해 그 분이 어떤 분이시길래 너, 그리고 너. 또한 너에게 그토록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으셨을까 찾아봤더니 자서전도 없고 유언장도 공개된 게 없고 기타 그분과 관련된 자료가 하나도 없다. 해 안타깝지만 훗날 사학자들이 연구자료를 남기게 될 국사책에서나 글 찾아봐얄라나보다. 무튼, '맨손" 은 조용히 사망한 게 확실해 보이고 아마 지금쯤 거듭나 누구누구누구로 살고 있겠구나. 추측만 해 볼 뿐이다.. . . . . . 그가 사망함에 따라 너, 그리고 너, 또한 너. 의 휑한 가슴이 엘리 사 베스. 엘리 사 베슬 잃은 영국인들의 슬픔과 같았음이라. 해 이곳에 "맨손" 의 분향솔 차려 놓고 각국의 조문객을 받았더니 어떤 xx 는 조문하러 온다더니 전날 술에 쩔어 비몽사몽 인나선 대가리도 안 감았은 지 새집 지은 대가리로 머리카락 휘바이든 뱅기에서 내리더니, 아, 쓰바, 어제 얼마나 빨았는지 속쓰려 죽겠네. 얼큰하니 육개장, 육개장이 끝내주는구만 이? 아이고 냥 속이 다 풀리네. 조문은 하지 않고 육개장만 둬 탕기 때리고 간 색휘도 있고, 평소대로 글 칭찬하는 조문객이 대다수임에도 냥 남 잘 되는 거 못 보는 근성의 너와 너외 다순, 죽은 맨손 욕하느라 정신이 없고. 무튼, 분향손 출구가 보이지 않는 혼돈속으로 빠져들면서 게시판이 개시판으로 바뀔무렵, 된사람, 난사람, 든사람이요, 지, 덕, 첼 완벽하게 갖춘 분이 밝은 빛을 발하는 거대한 혜성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보잤더니 칼님이시라. 이는 필시 "맨손" 의 부활이시다며, "맨손님이 칼님으로 부활하셨다!!!!!!!!!!!!!!! 맨손님만쉐이 칼님만쉐이!!!!!!!!!!!!!!!!!!!!!!!! 칼님을 구주로 모시는 신흥종교가 생겼고 그 정신 너갱이빠진 교주가 칼님=맨손 으로 설교를 하자 다들 따라 아멘, 에이멘, 아부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걸 보고 있는데 이 말이 갑자기 떠오르더라고? "만견역수일견폐" 한 마리의 변개 xx 가 짖자 동네 변개xx 들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덩달아 따라 짖네. 차암 멋진 말 아냐? 한 개가 날리면이락하자 냥 따라 날리면, 날리면, 날리면!!!!!!!!!!!!! 이라 짖느라 아주 난리났어 난리나 변개xx 들이. 그런 대가리들을 달고 사니 한 개가 칼님을 맨손이락하자 냥 따라 맨손 이라고 캥캥, 짖어대느라 난리났어 난리나. 난리나가 아니라 날리나가 맞나? 그래야 안 잡혀 가나? 무튼, 얘, 칼님의 ㅋ 과 맨손의 ㅁ 과의 발음이 같아 칼님으로 들린다고? 아이고 냥 날름날름 날리면이나 받아 먹고 냥 행복에 겨워하는 변개xx들 하곤 참 아이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