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Visa 유학 후 이민 루트의 공식적 종말 (H1B 경쟁률 10% – 2023) This topic has [17]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H1B. Now Editing “유학 후 이민 루트의 공식적 종말 (H1B 경쟁률 10% – 2023)”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https://www.uscis.gov/working-in-the-united-states/temporary-workers/h-1b-specialty-occupations-and-fashion-models/h-1b-electronic-registration-process <img src="https://d2u3dcdbebyaiu.cloudfront.net/uploads/atch_img/322/81e149d3b98f9289064292d5d045f9bd_res.png" alt="h1b" />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이민 시장, 결국에는 2023년 부로 유학 후 이민 루트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졌습니다. H1B 취업비자는 학석사 유학생들이 미국에 들어와 OPT를 거쳐서 영주권으로 가기 위한 거의 유일한 발판이었습니다. 십년 전 로터리 확률은 60%대에서 시작하여 2018년 42%대 까지 내려왔고, 인도, 중국 유학생들의 급증으로 결국 올해 10%대 까지 내려왔네요. 주된 이유는 많은 인도인들이 최대 10-20개씩 컨설턴시를 통해서 중복지원을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음해에는 이 현상이 더욱 심해지리라 예상합니다. 이제는 stem 유학생들도 겨우 취업해서 3년 내내 h1b비자에 지원해봐야 성공률 30%에 겨우 미칠까 말까한 정도네요. 한국 h1b 국가별 쿼터제는 수십년 전부터 제기되었다가 파기되는 걸 반복하니 현실성은 없어 보이구요. 실제 제가 멘토링해오던 후배, 학생들, 직장 동료들을 보면 올해 다 떨어졌네요. 많은 it기업에서도 현재 경기침체와 대량 해고 등등의 겹쳐진 이유로 비자지원을 중단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유학생들을 멘토링해오던 입장에서 이제는 섣불리 미국을 추천하기 보다는, 캐나다나 유럽 등의 이민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입장에서는 큰 손실이기에 다른 어떤 대안이 빠르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 h1b 취업비자를 취득 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정말 운이 좋으셨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