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돋보이기 위해
유승준의 ‘해뜰날’ 표절.
.
.
.
.
.
꿈을 안고 이곳에 와가지구서는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말에 속아
앞만 보구서는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오늘 한국 날씰 봤더니
쨍!!!하고 해뜨드만
못 돌아 가구서는 이리 살고 있음에 한숨이 절로.쓰바 근데 낼모렘 벌써 12월야?
속절없이 빠르기만 한 세월까지
날 나락으로 모네.무튼 해뜰날, 저 노랠 무척 좋아해
저노랠 부른 유승준과 팬으로 연을 맺어
20년 넘게 변함없이 팬심을 이어오고 있는데,그의 전화다.
“칼형, 나 한국에 갈 수 있다?”
그래에?
쨍!!! 하구 해떠가지구서는
산뜻하게 맑은날
한국에 갈 수 있겠구나?
축하축하축하!!!!!!!!!!!!
.
.
.
.
.
이것 좀 할랬더니 안 된다네에?왜에?
“법이 그렇댜아. 법적으로 못 하게 돼있댜아?”
유승준, 그의 자잘못에 대해선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너.
하곤 다투고 싶지 않아 안 다투고 싶고다만 내 말씀은,
없는 법으로
사람을 다스리는 건 무법이다.
무법으로 사람을 다스리는 건 나폭, 이다.
즉, 나라의 폭력이란 말씀이시다.국민정서에 반하는 괘씸죄.
군대를 간댔다가 안 간 거짓말죄.
공연차 출국했다가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구서는 한국국적을 포기한 죄.를 찾아 봤더니
법엔 없는 법.
으로
개인 유승준을
나라까지 나서가지구서는 맞다이를 뜬 건나라가 진 거고 나라가 쪽팔린 거고 나라가 개망신을 당한 거다.
그토록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했던 철부지들은
유승준이 한국에 들어왔다 치구서는,
유승준, 저런 애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올 수가 있어?
당장 미국으로 추방해라. 말은 할 수 있을지언정,한국에 들어온 유승준을 보구서는
누군가는 그랬어얀다.
“법이 그렇댜아.
너희들의 분한 맘은 알겠는데
유승준을 못 들어오게 하는 법은 없댜아.”가 정답였던 거였고
분하지만 우린 법을 준수했어야는데나약한 나라는
국민정서라는 이름으로
보잘 것 없는 개인 하나와
없는 법으로 시방까지 싸우느라
참 욕봤다. 참 자앙하다.법대로.
로 법원의 판결에 깨진 나라 낯짝이 참,
나라야, 너의 억지, 어거지에 안 쪽팔리냐?무튼,
다투고 싶지 않은 너희들과 왜 다투고 싶지 않냠,
고작 한다는 소리가,
한국에서 돈 못 벌게 해라.
지금 그 나이에 널 불러 줄 방송국은 없다.
아직도 연예인이란 착각말라.유승준 그가 과연 한국에 가가지구서는
연예활동을 하기 위해서 저랬을까?
한국에 못 가 디진 조상이 있어 저랬을까?난 아니라고 보셔.
유승준.
그는
너와너. 그리고 너. 또 너의 자식.
의 문제가 되지 말란 법이 없는 법을 바로 세우고자
나라와 싸워 이긴 걸로 우린 봐얀다는 거야.
돈돈돈돈 하면서 저런 다툼할 상대도 안 되는
저렴하고 단순한 아이들과 촐랑대며 어울리지 말고괘씸죄와 법을 분명히 따로 볼 줄 아는
칼님의 눈과 지혜를 너도 좀 보고 배우란오늘의 칼님의 잠언이시니
외 둬.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