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횡포와 매니저의 차별을 동시에 겪었습니다.

  • #3853297
    . 176.***.43.162 1161

    윗집에 밤마다 절대 잠을 안자고 매알 밤 계속 뛰는사람이 있는데 제가 고통을 받고 있다고 글 올렸었고
    마약아니면 자폐일거라고 전에 많은 분들꼐서 말씀들 해주셨어요.
    저더러 정신병원 가보라고 하신분도 계셨구요.

    이사가 가장 좋은 방법인거 아는데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ㅠ
    저는 이집에 계속 살기도 힘들고 이사는 가야하는데 렌트는 살인적으로 비싼 도시고 렌트 매물이 없습니다..
    이 경제난에 전 재산 콘도하나를 팔아버릴수도 없고(모기지푸어),
    매물이 없고 집값 살인적인 밴쿠버,,어디로 가서 다른집을 살 능력이 없습니다,
    이런 상태로 집을 세를 줄수도 없어요-세입자도 똑같은 문제 겪을거고,, 양심에 꺼려지고 그런 상황인데요,

    윗집에서는 시치미 오리발 내밀며 한 사람이 밤새 계속 뛰고있고
    저는 vibration으로 집이 흔들리고 종종 짓눌리는 고통으로 괴로와하는데
    (키 190센티 거구 게이 남자가 방안에서 끊임없는 제자리 뛰기ㅣ+ 수직 운동)
    정말 당해보지 않은 분은 이 고통 모르실겁니다,, 계속 흔들리고 진동에 드르르륵 시달리고
    특히 머리윗쪽으로 짓눌리면 매우 abusive 합니다,,

    윗집 능구렁이 겉으로봐서 멀쩡..뺵좋고 인맥좋고 말주변 좋은 인텔리 백인 게이남은
    적반하장으로 발소리가 electrical room에서 나는 것이고
    교활하게도 ..제가 정신 이상이라 고 우기고 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소리를 혼자 착각해서 듣는다고 저를 망상증, 정신이상으로 몰아가는데
    정말 정말 기함할 정도로 나쁜 사람들을 겪었습니다.

    쿵쾅쿵쾅 뛰는 소리를 녹음해서 제출했음에도 strata 매니저가 거들떠도 안보고 윗집 편을 드네요..하-
    (캐나다 strata = 미국 HOA)

    정말 억울히고 기통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윗집 쿵쿵소리 소음 녹음한거 유튜브에 올려봤습니다..

    이중 하나라도 들어보시고 답글을 ( 영어로 부틱드립니다) 달아주시면 ..
    제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결백을 증명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 될것같습니다.

    윗집 뛰는 소리 녹음한 것들입니다,,: 녹음한건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교활한 윗집에 피해당하고 게다가 매니저 bully까지 겪고있는 저에게
    부디 힘을 실어 주세요.
    저 소리가 님들에게 어떻게 들리시나요.

    제 유튜브 비디오에 한마디라도 꼭 – 영어로- 댓글을 보태주시면
    님들이 영어로 올리신 댓글을 HOA에 보여주려고합니다.
    제 유튜브에 댓글 주시면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alboi 76.***.72.146

      미국은 각 시마다 noise ordinance가 있습니다. 보통 밤10시
      이후로는 심한 noise발생시 경찰에 직접 신고 가능합니다.

    • 노.머니 172.***.183.179

      내가 미 쳐버릴것 같으면
      선택은 두가지

      1콘도를 팔고 이사
      2총을 사서 윗집놈을 죽인다

      당신이 저 두가지중 허나도 선ㅌ9ㄱ을
      못하니 맨날 여기와서
      허송세월이야
      콘도 팔고 이사가라
      미 친놈 상대로 못이긴다

    • ㅁㅁ 166.***.151.25

      변호사를 고용하셔서 고소하셔야할 거 같은데요?

      • 이미 2.***.118.138

        저분 이미 변호사 사서 cease and desist 보냈는데도 저모양이라고 함 ㅠ 진짜 sue 해야함 저정도면

    • 한인언론사 2.***.118.138

      한인언론사에 제보해서 기사 내는건 어떨까여?

    • 층간소음 우퍼스피커 73.***.90.165

      진정하고 잘때는 earplug끼고 유튜브에 층간소음 대응 소리 검색하면 변기물내려가는소리부터 망치질까지 다양한소리있으니까 윗집 베드룸 있는 천장에 우퍼스피커 달고 소리켜셈. 감정적이면 님이 지는거임 남이 님에대해 뭔생각을하던 나한텐 중요하지않다 딱 마음을 먹고 잘때도 우퍼스피커 켜고 님은 이어플러그에 헤드셋까지 끼고 꿀잠자셈. 다른방에서 자도되고. 중요한점은 위에서 소리가 안난다고 가끔 조용해졌다고 꺼놓지말고 그럴수록 더 켜셈. 님이 대응을 하는게아니라 공격을 하는거기때문에 소리안나도 쥰내켜듀셈

    • 황병기 148.***.58.116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담은 명곡 황병기 작곡가의 <미궁>을 크게 트는건 어떨까요?

    • pike 71.***.2.209

      미국은 또라이 공화국..미국은 한국보다 합리적이지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지금 미국은 진짜로 막장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이나라가 이렇게 개판인데 돌아가는게 신기할따름이다.. 그냥.. 두서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예전에 콘도에 살때 윗층에 사는 백인 남자가 밤메 너무 쿵쿵 뛰어서 조용해달라고 말했더니 내집에서 내가 사는데 내가 맘대로도 못하냐 이러더구만 ..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통해서 경찰 불렀더니 경찰이 하는말 너거 둘이서 알아서 해라 하고 가버림.. 미국 진짜로 나라가 아님.. 그냥 진짜로 개판임… 미국에는 미친인간들이 넘쳐난다 이런인간들과 상대 안하기 위해서는 돈이 한국보다 휠씬 많아야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수가 있다 아니면 미국은 헬지옥이다…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은 돈이 최고이다….

    • Fdf 76.***.204.204

      유튜브 클릭하는것만으로도 내가 미쳐버릴거 같네요.

      조의를 표합니다. 무덤에서 탈출하셔 광명을 얻으세요.

      미국은 경찰이나 사법기관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요. 변호사 판사남들이 합법적으로 금전 갈취하는 사기 집단이 사법기관이 미국입니다. 그래서 총기규제도 절대 가능하지 않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집 팔고
      일단 싼 다른주로 이사가세요. 직장때문이라면 어쨌든 집부터 처분하세요.
      미국에 싸이코도 너무 많고 문제는 시스템 자체가 돈빨아먹는 흡혈귀 시스템입니다. 그냥 본인이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갈수 있으면 가든지요.

    • Fdf 76.***.204.204

      위층에 두넘중 한넘이 죽으면 해결되겠지만 그게 언제일줄알고 기다려요? 늙은넘도 컨트롤을 못하니 저러고 살겠지요.

    • Fdf 76.***.204.204

      난 첨엔 경찰이 한국처럼 민중에 지팡이인줄 알았어요. 지금은 경찰차만 봐도 내가 쫄아요. 가능하면 경찰도 멀리하고 사법하고 관련있는 넘들하고도 가능하면 멀리합니다. 정의라는게 도통 없는 나라입니다.

    • Fdf 76.***.204.204

      집팔때
      이층 문제에 대해 함구하세요. 가능하면 백인한테 파세요.

    • 조심 172.***.178.47

      저정도면 제정신이 아니예요, 위험하실거 같아요. 더이상 댓거리 하지 말고 피하세요
      모기지 정리가 아무리 번거로워도 최대한 빨리 이사 나가시는거 추천이요

    • vd 4.***.15.254

      더 이상 항의 마시고 조용히 집 팔고 나오세요. 항의했는데도 저 정도이면, 더 세게 나왔다간 위험해보입니다.

    • Move on 136.***.12.75

      Move on

    • 조언 107.***.32.114

      답은 콘도를 팔고 이사하는 것 뿐입니다
      싸울수록 본인만 힘들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파세요.

    • . 176.***.43.182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여기말고 유튜브 비디오에 꼭 영어로 댓글을 간단하게라도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OA,+ 매니저들한테 댓글 보여줄겁니다.ㅠㅠ

      염려해주신 모든 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 egw 76.***.204.204

        그래봐야 좋은일 안당합니다. 이미 또라이들같은데 험한꼴 당하게요? 그냥 싸우자 억울하다 정의를 나라도 노력해서 구현해보자 이런 생각보다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드러워서 피한다 이런생각으로 가는게 미국또라이들하고 대항하는거보다 나아요. 사법시스템도 가봐야 실리가 없어요. 배보다 배꼽이 큰 시스템이라.

    • 34 73.***.69.90

      원글이 뭔가 상황을 잘못이해하고 있는게,
      자신의 입장이 증명되면 HOA 매니저가 뭔가 해줄수 있을거라는 착각이다.
      걔네들 할 수 있는게 사실상 없다.
      그리고 그걸 아니까, 윗집도 원글한테 엿먹이는거고.
      원글은 햬결불가능한 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다.
      웬만하면, 이웃과 분쟁하지 마라.
      만약, 이웃에 이상한 애가 이사왔다면,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이사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