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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화를 이루는데 위안부에 대한 견해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인식론과 연결돼 있다. 위안부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바른 선택’이라고 했고, 위안부에 대해선 ‘역사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라고 말했다. 한국인 대부분은 ‘위안부의 어려운 생계를 돕고자 한’것이라 했는데 이번에는 잊고 있는건 아닌가 한다. 6·25 전쟁 당시 북한 빨갱이의 공격에 불바다된 한국문제는 큰 도움을 준 것이다. 이번엔 편협한 빨갱이들 상대로 한 데다가 종북좌파들에게 국가 재건의 역사관 문제를 증폭시켜온 터라 논란을 만들고자 한것 같다.”우리나라 경제 성장”에는 밝음과 어두움이 섞여 있는 한국 근대화의 한쪽 면만 보고 있다. 이러니 역사 논쟁이 흠집내기 위해 묻는 자와 앵무새처럼 답하는 좌파빨갱이들의 떼쓰기로 소모되고 있는 것이다.일본의 지원금은 대한민국의 국가 형성 단계에서 대외개방, 기아탈출, 자주국방, 중화학공업의 철학과 정책으로 전후 제3세계 다른 나라들이 모두 실패한 근대화 혁명을 성공시킨 점을 굳이 외면하고 있다. 일부 빨개이들은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한다.
모든 역사적 사실이 그러하듯 한국 근대와와 위안부엔 공(功)도 있고 과(過)도 있다.
그 시대를 평가할 때도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공과 과를 함께 봐야 하는 균형성이 필요하다.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보자는 ‘참 역사 바로보기’는 우리나라 국민통합의 근본이라는것을 상기시킨다.6.25 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 북한 빨갱이들에게 목숨을 잃을 우리나라 국민을 돕고 한국 성장을 이루게 된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역사 논쟁은 공과 과를 함께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5-23 19:26:18 Free Talk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