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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좌파는 위선의 집단이다.
그들은 젊은 시절 패기와 열정을 이력으로 만들고
그것에 감성을 느끼는 따뜻한 대중들의 마음을 얻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다.진정한 패기와 의로움은 김근태같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어쩌다보니 내 이력이 이젠 잘먹고 잘사는 것의 하나의 방편이 되어, 부귀영화에 희미해진 젊은 시절 패기와 의로움의 추억들을 어떻게해서든.부여잡고 살아가며 그것이 주는 모든 영광을 누리며 그저 잘.먹고 잘.사는 것이 중요한 그들인데.
그것이 현실인데.
왜 우리는 그것을.바라보지 않는가.조국이 경멸스러운 이유는
온갖 척을-아마 본인.스스로도 그렇게 믿을수도 있다-하며 올바르고 깨어있는척 행동했지만 뒤에서는 전혀 다른 행동을 했기때문이다.그래도 잘났다고 발악하며 난리치고 있다.
또한 자신의.자식은 지켜져야 한다면서
자신의.자식보다 거의 10살이나.어린 아주 어린 청년인 남의 자식인 정유라는 온 곳에서 난도질 당하고,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성공을 위해 아무 죄 없는 그 어린 청년에게 그가 선동한 모든 더럽고 비인간적인 행동들.
도대체 뭐란 말인가??
엄마를 욕할 순 있다. 하지만 왜.정유라를?? 왜 그 저열한 희생양으로 맨 앞에 세우려 했을까
그것 대중의 감정을.선동하고 미움과 증오를 불러일으켜 이득을.보려했다곤 하지만, 어째서 그 대상이 갓 20살이 된 어린 아이였단 말인가.
그래놓고선.
자신의 30살이 된 여인인 딸은 지켜줘야 한다니.너무나도 지독한 위선
그리고 실체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축제를.기다린다
선동과 선동 조장과 조장 후에
자신들의 모든 욕구를 채워주는
국민들이 있기에
그들은 기쁨에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