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A에 삽니다.
구직중입니다.
한국회사에 가니 시간당 20불도 못 주겠다고 버팁니다.
그런데, 커리어빌더, 몬스터 닷컴에 가보면
저같이 닷넷까지 하는 사람들 연봉이 8-9만불에 육박합니다.
같은 미국땅인데 왜 한국회사하고, 미국 회사하고
연봉이 천차만별인지요?
빨리 영주권을 따야만 하는지…

같은 심정………….

그렇게 줘도 일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겠죠. 수요 공급 원칙.

이진환님께서 본인이 8-9만불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8-9만불 주는 회사에 지원을 하세요. 왜 쓸데 없이 한국회사를 기웃거리십니까? 불체자가 아닌다음에야 영주권이 있고 없고는 문제가 될수가 없구요, 8-9만불이나 주는 회사라면 H1B 비자 지원정도는 일도 아닐겁니다.

글을 올렸었는데, 삭제가 되어버렸네요…다시 구직중이신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작년여름 TX에서 CA로와서 구직생활했습니다. 다행히 3개월만에 직장을 구할수있었죠. 저는 리눅스쪽 프로그래밍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야후 핫 잡이나 몬스터 가면 .net 이나 C# 프로그래머들 많이 구하던데요?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님 심정 이해갑니다.경력이 얼마신지는 모르겠지만. 한 4-5년이라면 그정도 줄겁니다. 제가 봐도 스폰서 해준다는곳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올리신거 같은데 계속 노력해보십시오. 전 제가 만든 프로그램 들고가서 보여주면서 설명했었어요.

그리고 한국회사는 15불도안주지 않나요? 미국회사에 계속 두드려 보십시오.

많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타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가 잘 되어가다가도 영주권 얘기가 나오면
겉으론 웃지만 왠지 껄끄러워하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미국에 남으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그나마 LA가 낫지 않나요?
http://www.teksystems.com/ 여기에서 스폰서 해준다는 걸 얼핏 본거 같은데요.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visual basic 경험이 많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213-494-7322 김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