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대학, 대학원 나오고 computer science, 대학은 지방 주립대 졸, 미국 회사에서 영주권 받고 일한지가 벌써 6년,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지만 월급에 욕심이 생기네요.

현재 7만5천 불 받고 있는데, 대도시(맨해턴근교) 에서 이 월급받고 아이들 키우며 입에 풀칠하고 살기 쉽지 않네요.

닷넷개발에 sql dba 역활까지 하고 있는데 대략 어느정도 연봉이 적정한지요?

다른분들과 연봉 관련 정보를 나누고 싶읍니다.

ASP 5년,
vb.net , asp.net 1년반
sql 5년,
Windows Server 관리 5년

현재 연봉 7만 5천 입니다.

전 분야는 다른데요.. 8만 (뉴욕시 근무) 미국 대학원 그리고 미국회사 경력 4년차. (한국경력 3년)
근데 IT쪽도 생각보다는 적은것 같네요. 여기 계시판보면 뭐 10만이상 얘기가 많은지라 솔직히 항상 기죽고 있었는데요.

You may check current market salary on the web such as <a href=http://www.salary.com/
target=_blank>http://www.salary.com/

However this is just statistics

저랑 학력이난 경력이 비슷하시네요.
전 7만 받고 있는데 여긴 시골이라 이 정도가 평균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뉴욕쪽으로 옮길려고 몇군데 알아봤는데 10만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것 저것 따지니 여기서 7만 받는 것과 뉴욕에서 10만 받는 것이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남기로 했지만 지금도 호심탐탐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사시는 곳이 뉴욕 근처이시면 충분히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레쥬메를 돌려보세요. 연락 많이 올 겁니다.

제 소견(?)으로는 회사를 옮기셔야지만 1~2만불 올리실수있습니다. 같은 회사내에서는 사실 1년에 10% 올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지역이던지 10만이 넘어가면 거의 satulation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글 정정 : satulation -> satu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