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의 증거라는 새튼팀의 영장류 복제를 디벼보자.

  • #98393
    영장류 66.***.5.66 2892

    동네수첩에서는 배반포 기술의 증거가 새튼팀의 영장류 복제 성공이라고 합니다.

    시간 남는 분은 피츠버그대의 광고도 참고해 보시구요.
    http://www.umc.pitt.edu/rr/2005spring/primates.html

    영장류 복제 기술은 2004년 12월 15일자 Developmental Biology에 발표 되었습니다. 다음 링크는 초록입니다.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_ob=ArticleURL&_udi=B6WDG-4DS45H5-1&_user=10&_handle=V-WA-A-W-WE-MsSAYZA-UUW-U-AABYEEECBV-AABZCYUBBV-CDUZZDUBE-WE-U&_fmt=summary&_coverDate=12%2F15%2F2004&_rdoc=2&_orig=browse&_srch=%23toc%236766%232004%23997239997%23543659!&_cdi=6766&view=c&_acct=C000050221&_version=1&_urlVersion=0&_userid=10&md5=11d20e7f4a739c94dca78f14d6abec8a

    먼저 공저자를 살펴보면 이병천, 강성근 그리고 새튼 앞에 황우석 이름도 보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황교수 팀중에서 미국에 파견된 연구원의 도움으로 영장류 복제를 성공시켰다고 하는데, 미국에 파견된 연구원 이름은 안나오는 군요.
    혹시 연구원이 파견되기 전 일 수도 있지만, 본문의 Acknowledgements에는 연구에 필요한 호르몬을 제공해준 동아 SEETECH의 강신호,김원배 박사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도 핵치환 기술을 전수해준 사람 이름은 어디에도 없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논문의 요지는 황박사의 2004년 논문의 기술을 적용하여 비인간 영장류 체세포핵치환에 성공했고 배아 성공률을 괄목할 만큼 개선했다고 합니다.
    표에 의하면 제일 수율이 좋은 케이스(EFA: Electrical fusion and activation simultaneously)가 난자에서 배반포 까지 가는데 25%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하지만 135개의 핵치환 배아를 25마리의 대리모 원숭이에게 이식했지만 임신에는 실패했다는 것 입니다.

    황박사의 2005년 논문을 보면, 총 185개의 난자를 사용하여 11개의 줄기세포 라인을 만들고 라인당 평균 35%의 배반포 성공률을 보입니다.

    역시 원천기술이 있고 새튼보다 나중의 논문이므로 배반포 성공률이 약간 높습니다. 허나 언론에 알려진 실상에 의하면 수백개의 난자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두배의 난자가 사용되었다면 배반포 성공률은 절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난자는 훨씬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니, 원천기술의 성공률은 새튼팀 보다 못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아니면 새튼팀도 구라를 친 걸까요?

    • H 24.***.81.44

      여기 게시판이 황우석이야기로 도배되는 것을 싫지만, 영장류 복제를 원천기술로 내세우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황우석 박사가 이를 원천기술이라고 내세우는 것도 아니구요. 개나 원숭이보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 훨씬 어려울 것이니, 성공률이 낮은 것은 당연하고, 원숭이 복제와 사람의 줄기세포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아직도 황우석 팀이 사람의 난자로 배반포를 만들었는지 여부조차 논란거리가 되고 있지요. 10일에 나올 발표를 보면 어디까지 성공했는지가 분명해지겠죠.

    • 머구리 68.***.255.199

      파견된 연구원 이름이 나오지 않았던것은 관련연구원들이 그 프로젝트에 정식 스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명의 연구원들이 진술했던 내용이고, 우호적 차원에서 도움을 주었다고라고 진술했습니다.

      –mergury@hanmir.com

    • 영장류 66.***.5.66

      머구리님, 혹시나 해서 말씀하신 파견된 연구원 이름이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한 기사를 찾아 봤는데 안나옵니다. 그 기사를 다시 찾을 수 있다면 링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새튼팀의 비인간 영장류 체세포 핵치환 배반포 성공이 황교수팀의 파견 연구원 때문인 것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되고 있는데, 그런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의 ‘공’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새튼팀의 저자 선정이나 황교수팀의 저자 선정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머구리 69.***.110.80

      영장류님 죄송합니다.
      기사를 본것은 사실이지만, 제 기억을 찾을 길이 없네요.
      하여간 계속 찾아는 보겠습니다.

      영장류 복제에 박을순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이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아래 기사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news.empas.com/show.tsp/20060108n01871/
      target=_blank>http://news.empas.com/show.tsp/20060108n01871/

      기사에 따르면,
      —- 기사 인용 —
      이 연구는 지난 2004년 12월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세포생물학회 총회에서 섀튼이 한국 연구진의 복제방법을 적용해 성공했다고 스스로 밝혔던 것인데요.
      — 기사 인용 끝 —

      새튼팀이 영장류 복제하려고 난리를 친것이 수년(어쩌면 수십년)의 세월이었고, 연구비 연구인력도 많이 투입되었으리라고 짐작됩니다. 이처럼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고고 고작 8세포기 장벽에서 신음하고 있을때, 박을순 연구원이 와서는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요! 하고 핵치환관련 조언을 해줍니다. 그랬더니 배반포 까지 문제없이 만들어집니다. 새튼 및 스텝의 입장에서 자존심 엄청 상하는 일이었겠죠. 논문 및 특허를 제출하는 것은 사문서 입니다. 사문서라는 것은 사사로이 정할 수 있다는 뜻이죠. 이 사문서가 특허심사 단계를 거치면 공문서로 거듭나는 것이죠.
      그렇다면, 특허 심사라는 단계에서 이해관계에 있는 제 3자가 특허의 부당성을 제기합니다. 그렇게 특허는 이해당사자 간의 논리적 반박과 해명을 통해서 공적인 문서로 되며, 이렇게 공적인 문서로 된 특허는 일정기간 그 공적효력을 발생합니다.
      영장류님도 잘 알고 계신 내용이라고 봅니다.

      박을순 연구원 등 한국의 스텝들이 이 연구, 이 특허에 대해 억울한게 있으면, 특험 심시 기간에 이의를 제기하면 됩니다.

      –mergury@hanmir.com

    • 영장류 66.***.5.66

      새튼팀이 영장류 복제 기술로 특허를 냈다 하더라도 한국 연구원이 이의를 제기하기가 쉬울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에서 대가로 알려진 새튼의 논문 저자 선정이 대가에 어울리지 않게 이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H 님께, 물론 원천기술의 의미는 체세포 핵치환 부터 줄기세포를 만드는 것 까지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동네 수첩이 말한 내용중 황교수팀의 임무는 배반포 까지고 줄기세포 배양은 미즈메디 책임이라고 했고 황교수팀이 임무를 마친 증거가 새튼팀의 영장류 복제 성공이다라고 해서, 새튼팀의 논문을 찾아 봤더니 실상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다름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장류의 체세포 복제 성공률과 사람의 성공률을 많이 다를 거라 했지만, 실제로 그렇다고 수십배 차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황교수의 2004년 논문도 배반포 성공률은 10%를 상회했기 때문에 그 논문이 사실이라면 그 후에도 10%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 머구리 68.***.255.199

      영장류님 새튼은 아직 인간 난자로 실험해본 일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전 단계인 원숭이 실험중이죠. 인간 난자를 대상으로하는 실험과 원숭이 실험과의 절대적 비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 선정문제는 영장류님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세상이 점점 좋아지겠지요. 요즘엔 삼성 마이크론등 특허 전쟁이 난무하지 않습니까. 그만큼 점점 공정하게 일이 처리된다고, 믿어야 하겠죠.

      그리고 배반포 기술이 중요한지 줄기세포 추출기술이 중요한지에 대한 어느 네티즌이 쓴 글입니다. 참조바랍니다.
      출처 : 아이러브황우석 다음카페
      —이하 일부분 인용자료 —-

      번호 : 84831 글쓴이 : 진실의천사
      조회 : 222 스크랩 : 1 날짜 : 2005.12.27 14:24

      저는 미국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환자와 줄기세포의 DNA가 일치했다는 정확한 과학적 증거에도 애써 부정하고 폄하하려 애쓰는 언론 보도와, 소위 조사위원회라는곳의 작태를 보며 분노를 넘어 강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이상 불순한 기자들의 여론 몰이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를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알고있는 지식을 여러분께 나눠드리려고 이 글을 씁니다.

      1. 지금 일치되었다고 밝혀진 것은 배반포인가, 줄기세포인가?

      ▶배반포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건 배반포의 질(quality)이고 신선한 배반포는 필수조건이죠. 배반포를 동결 →해동하면 급격히 배반포의 활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힘들게 배반포까지 만들고 바로 동결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검사에 쓰여진 시료는 배반포가 아닌 배반포로부터 얻어진 줄기세포입니다.

      2. 그럼 이 줄기세포를 진짜 줄기세포로 인정할 수 있나?

      ▶현재 정확히 어느 단계에서 동결한 것이라고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초기 줄기세포라고 보여집니다. 줄기세포가 줄기세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3배엽(외배엽/중배엽/내배엽)의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분화능이 생체외와 생체내 두곳에서 모두 보여져야 합니다. 체외의 배양접시에서는 3배엽의 세포를 모두 갖는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하고, 면역결핍된 쥐의 생체 내에서는 보통 기형종(teratoma)를 형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화능의 증명은 크게 힘든 일이 아닙니다. 배반포에서 줄기세포 모양의 세포를 얻는게 힘들지, 일단 얻은 후의 분화능 실험은 대체로 성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확인된 줄기세포도 아직 어려서 분화능 실험을 하지 않은것 뿐이지, 분화능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줄기세포이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진짜 줄기세포’가 되는건 그야말로 시간문제지요.

      3. 그렇담 원천기술은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

      ▶흔히 이번연구를 반을 뚝 잘라 ‘배반포 만드는 기술’과 ‘줄기세포 얻는기술’로 나눈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물론 과학 실험의 결과는 서로 유기적인 상호관계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어떤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둘다 필수적인 기술이지요. 그러나 굳이 따진다면 황교수님 팀이 가지고있는 기술이 진정한 원천기술입니다. 왜냐하면 이제껏 세계 그 어느 실험실에서도 인간의 체세포 복제 배아를 만들지 못했고, 못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실험실이 황교수님 실험실입니다. 반면 인간 배아로부터 줄기세포를 만든 실험실은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호주, 싱가폴, 이스라엘 등등 무척 많습니다. 이들이 만든 줄기세포는 복제배아가 아닌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생긴 일반 배아로 만들어졌습니다. 미즈메디도 물론 일반 배아로부터 많은 갯수의 줄기세포를 확립해왔고 이런 기술때문에 황교수님이 공동연구를 같이 한 것입니다. 그러니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확립 기술을 원천기술로 보기는 아주 힘듭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원천기술이 배반포까지다’라고 딱잘라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듯 줄기세포 만드는데 배반포의 질이 중요하며, 복제 배반포와 일반 배반포는 그 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확립하는 기술이 이미 흔하다고는 하지만 복제 배아로부터 만든것은 또한 세계 최초이므로 존중해줘야 하겠죠. 어찌됐든 배반포 만들었고, 후기에는 미즈메디의 도움 없이도 줄기세포까지 만들었는데 어디까지가 원천기술이냐는건 문제되지 않겠지요.

      참 기사에 보니 “실제로 복제배반포를 만드는 기술보다 맞춤형 줄기세포로 키워내 테라토마(기형암) 단계까지 분화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게 정설이다.”라고 나오는데, 실소를 금할 수가 없군요. ‘정설’이란 단어 뜻이 언제 바뀌었나요? 아마 ‘낭설’을 잘못 쓴거겠죠?

      — 인용 끝 —

      –mergury@hanmir.com

    • 배반포도 구라? 69.***.93.209

      배반포까지 배양도 미즈메디가 했다…고

      배반포 배양과정도 미즈메디 담당이었다… 고 황우석이 그랬었다.

      [인간줄기세포 복제 어떻게 나왔나] 황우석 뒤에 14명 ‘브레인’ 있었다…는 제목의 2004년 2월 19일 한국경제 기사를 보자. (물론 황우석팀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가지고 쓴 것으로 보이는 이 기사에 실린 내용은 현재까지 대부분 사기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난자채취부터 시작해 실제 실험을 수행한 것은 공저자로 기재된 교수들이 아니라 그 밑의 연구원들이었다.)

      …미즈메디병원 = 윤현수 미즈메디 의학연구소(MMRC) 소장, 박종혁 박사 등 10여 명의 연구진은 핵이식 난자를 배양, 배아 줄기세포를 확립하기 까지의 핵심 연구 과정을 맡았다…황우석 교수 팀이 화학물질인 칼슘아이노포어(A23187)를 적용, 핵이식 난자를 활성화시킨 다음 윤 소장 연구팀은 단계별 특성에 맞는 특수 배양액을 이용해 이를 배반포 단계까지 발육시키는데 성공했다… (한국경제 기사 전문보기)

      2004년 논문 얘기인데, 2005년 논문 연구에서는 갑자기 배반포까지의 배양을 서울대 수의대팀에서 단독으로 수행했을까?
      그랬다는 황우석의 주장만 있을 뿐이다.

      서울대 수의대팀에서 단독으로 72개의 배반포를 만들어 미즈메디에 넘겼다는 황우석의 주장은 사실확인이 필요하고, 실험의 각 단계에 누가 어떤 식으로 참여했고 실제로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를 기다려봐야 할 일이다.

      그런데 그새를 못참고 딴지일보 김어준이 또 삽질을 했네. 그래서 누나도 못참고 한마디 한다.

      김어준이 배반포가 있느냐 없느냐로부터 추론해 낸 여러가지 가능한 시나리오…
      김어준의 이 시나리오는 배반포 배양을 서울대 수의대팀에서 단독으로 수행했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배반포 배양을 서울대 수의대팀에서 단독으로 수행했는지, 이 과정 역시 미즈메디팀의 주도하에 공동으로 수행했는지, 우리는 아직 모른다.

    • ㅏㅏ 71.***.153.115

      이번 사건을 경제학자인 제 친구는 게임 theory를 가지고 설명하던데요..공범인 두 사람이 경찰에 잡혔을때 둘다 confess를 하면 둘이 10년형을 살고 둘다 침묵하면 무죄고 한명이 confess하고 한명이 침묵하면 불은 사람은 무죄고 침묵한 사람은 무기형인데..현재 미즈메디쪽이 사실을 분 상태이고 이상태에서 황교수가 침묵하면 모든죄를 황교수가 뒤집어쓰고 사실대로 불면 죄가 10년 형으로 감형이 된다는 이론인데 현재는 입을 꽉다문 황교수가 무기형으로 가는 형상인데요..동아일보 제목처럼 황교수 이제는 나와서 말하라..라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네요..

    • 머구리 68.***.255.199

      기사에 따르면 “배반포도 구라?”님께서 말씀하신 주장이 맞습니다.
      <a href=http://hksearch.hankyung.com/cgi-bin/searchView.cgi?pg=1&tw=450&fn=%2F%6B%69%73%61%2F%6B%65%64%2F%32%30%30%34%2F%30%32%2F%32%30%2F%32%30%30%34%30%32%31%39%37%31%39%32%31&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work=%53%65%61%72%63%68%5F%43%61%73%65&tw=450&pp=10&p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py=%41%4C%4C&rf=%74%69%74%6C%65&BY=%32%30%30%34&BM=%30%32&BD=%31%37&EY=%32%30%30%34&EM=%30%32&ED=%32%30&kinds=%31&k_class=%41%4C%4C&om=%64%61%74%65%5F%64%65%73%63+%73%65%6C%65%63%74%65%64&tl=%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73%65%61%72%63%68%4C%69%73%74%2E%68%74%6D%6C&tc=%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6%69%65%77%2E%68%74%6D%6C&tp=%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0%72%69%6E%74%2E%68%74%6D%6C
      target=_blank>http://hksearch.hankyung.com/cgi-bin/searchView.cgi?pg=1&tw=450&fn=%2F%6B%69%73%61%2F%6B%65%64%2F%32%30%30%34%2F%30%32%2F%32%30%2F%32%30%30%34%30%32%31%39%37%31%39%32%31&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work=%53%65%61%72%63%68%5F%43%61%73%65&tw=450&pp=10&p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py=%41%4C%4C&rf=%74%69%74%6C%65&BY=%32%30%30%34&BM=%30%32&BD=%31%37&EY=%32%30%30%34&EM=%30%32&ED=%32%30&kinds=%31&k_class=%41%4C%4C&om=%64%61%74%65%5F%64%65%73%63+%73%65%6C%65%63%74%65%64&tl=%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73%65%61%72%63%68%4C%69%73%74%2E%68%74%6D%6C&tc=%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6%69%65%77%2E%68%74%6D%6C&tp=%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0%72%69%6E%74%2E%68%74%6D%6C

      무료가입후에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2004년 2월 20일 기사입니다.

      2005년 말부터 현제까지 하루가 다르게 손바닥 뒤집는듯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서 2004년 2월 20일 기사를 신뢰해야할지 의문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PD수첩의 최초 재보자로 알려진 류영준씨가 같은날 기사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a href=http://hksearch.hankyung.com/cgi-bin/searchView.cgi?pg=1&tw=450&fn=%2F%6B%69%73%61%2F%6B%65%64%2F%32%30%30%34%2F%30%32%2F%32%30%2F%32%30%30%34%30%32%31%39%36%37%31%39%31&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work=%53%65%61%72%63%68%5F%43%61%73%65&tw=450&pp=10&p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py=%41%4C%4C&rf=%74%69%74%6C%65&BY=%32%30%30%34&BM=%30%32&BD=%31%37&EY=%32%30%30%34&EM=%30%32&ED=%32%30&kinds=%31&k_class=%41%4C%4C&om=%64%61%74%65%5F%64%65%73%63+%73%65%6C%65%63%74%65%64&tl=%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73%65%61%72%63%68%4C%69%73%74%2E%68%74%6D%6C&tc=%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6%69%65%77%2E%68%74%6D%6C&tp=%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0%72%69%6E%74%2E%68%74%6D%6C
      target=_blank>http://hksearch.hankyung.com/cgi-bin/searchView.cgi?pg=1&tw=450&fn=%2F%6B%69%73%61%2F%6B%65%64%2F%32%30%30%34%2F%30%32%2F%32%30%2F%32%30%30%34%30%32%31%39%36%37%31%39%31&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work=%53%65%61%72%63%68%5F%43%61%73%65&tw=450&pp=10&pst=%C0%CE%B0%A3%C1%D9%B1%E2%BC%BC%C6%F7+%BA%B9%C1%A6+%BE%EE%B6%BB%B0%D4+%B3%AA%BF%D4%B3%AA&py=%41%4C%4C&rf=%74%69%74%6C%65&BY=%32%30%30%34&BM=%30%32&BD=%31%37&EY=%32%30%30%34&EM=%30%32&ED=%32%30&kinds=%31&k_class=%41%4C%4C&om=%64%61%74%65%5F%64%65%73%63+%73%65%6C%65%63%74%65%64&tl=%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73%65%61%72%63%68%4C%69%73%74%2E%68%74%6D%6C&tc=%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6%69%65%77%2E%68%74%6D%6C&tp=%2F%66%75%6C%63%72%75%6D%2F%70%75%62%6C%69%63%5F%68%74%6D%6C%2F%74%70%6C%2F%68%6B%70%72%69%6E%74%2E%68%74%6D%6C

      —기사인용—

      이번 연구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을 맡았던 류영준 연구원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할 목적으로 황 교수와 인연을 맺었다.

      간호대를 졸업한 이유진 연구원은 류 연구원의 부인이며 이번 연구가 난관에 부닥칠 때마다 이를 해결해준 장본인이었다.

      –기사 인용 끝 —
      그당시 기사는 최초 체세포 배아줄기 세포을 만들어낸 스텝과 숨은 스텝들을 칭찬하는 기사였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을 류영준 연구원이 돌파해서 성공했다라고 나옵니다.

      현재 알려진 사실은 (PD 수첩에 따르면) 류영준 연구원은 2004년 2005년 연구 모두 거짓이라고 제보를 했습니다. 자기가 해놓고 자기가 거짓이라고 제보한것이네요. 그렇다면 류영준 연구원은 스스로 돌파하지 못했고, 꽁수를 썼다라고 밖에 추측이 가질 않는군요.

      배반포는가 있다는 것은 서울대 조사위, 메즈미디, PD수첩, MBC뉴스등도 인정한 내용입니다.

      –mergury@hanmir.com